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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김장김치 양념만들기,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

by heotai 2021. 10. 31.

김장 시기 김장김치 양념만들기,김장김치 20kg 20포기 양념 비율

김장 하는시기

▶ 김치는 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담그는 것이므로 채소가 얼기 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 김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해당한다.

▶ 북부 지방은 가을이 짧고 겨울이 일찍 오므로 김장을 일찍 하지만, 남부 지방은 추위가 늦게 오므로 김장도 늦게 하는 편이다.

 

만물상 강순의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재료: 배추 5포기 기준, 무 2개, 쪽파 1단, 갓 15줄기, 건고추 40개, 생강 3쪽, 마늘 20쪽, 홍새우젓 2컵, 멸치진젓 1컵반, 고추씨 2컵, 고춧가루 5컵, 멸치가루 2컵, 풀국 5컵, 다시마물 1컵

 


1. 무를 5mm두께로 얇게 채를 썰어준다. 물1/3컵, 소금 3큰술을 넣고 채썬 무를 살짝 절인다. 김장김치를 담글 때 배추 3포기에 팔뚝만한 무 1개가 황금비율이다.

2. 갓은 머리를 자른 후 칼등으로 뿌리 부분을 찧어준다. 안 그러면 배추 속에서 다 떨어져 나온다. 뿌리 부분을 찧은 갓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파는 머리 부분을 반 잘라준다. 갓과 달리 파는 칼등으로 두들기면 진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칼로 갈라준다. 쪽파와 갓, 무의 비율은 쪽파&갓(1):무(1)의 비율이다.

4. 김치 맛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김칫속은 배추 5포기 기준이다.

5.확독에 적당하게 자른 건고추 40개를 물에 씻어서 넣고 갈아준다.

6. 게장국물(또는 액젓) 1컵, 멸치진젓 1컵, 토하젓(혹은 새우젓) 1컵, 액젓 1컵을 확독에 넣고 갈아준다.

7. 6에 다진생강 3큰술, 다진마늘 5큰술, 설탕 2큰술, 멸치가루 4큰술, 고추씨 2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8. 콩물+고구마가루+찹쌀을 넣고 풀로 쑤어서 김장김치의 단백질을 보충한다. 강순의 명인 집안에서 200년 동안 대대로 내려온 비법 풀국 황금비율은 (배추 3포기 기준) 물 3컵, 고구마가루 1큰술, 찹쌀가루(마른 것) 3큰술, 콩을 불려서 믹서에 갈은 후 면보에 걸러낸 콩물을 2컵 넣고 풀을 쑨다. 배추 5포기 기준으로 풀국은 7컵을 넣는다.

9. 고춧가루 5컵을 7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10. 살짝 절여진 무를 짜지 말고 물기만 빼준 후 9의 양념에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무를 절이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김치에 물이 너무 많이 생긴다.

11. 다시마물 1컵을 10에 넣고 쪽파, 갓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12. 김치를 버무리는 데도 비법이 있다. 채썬 무와 채소를 버무리기 전에 양념을 절반 정도 다른 그릇에 덜어둔다. 나중에 양념이 모자라면 미리 덜어둔 양념을 사용한다.

김장김치 양념 묻히기

 

 

1. 채소를 섞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을 미리 절 반 정도 덜어둔다.

2. 덜어 둔 양념을 절임배추에 발라 빨갛게 색을 낸다.

3.김칫속은 배추의 줄기부분에만 얹는다. 배추 잎부분에는 양념을 덜 발라야 김치가 시원한 맛이 난다. 배추의 잎사귀 부분은 물러지기 쉬우므로 김칫속을 뿌리 쪽으로 넣어주어야 한다.

3. 배추 겉잎으로 줄기부분까지 잘 감싼 뒤 통에 담는다.

 

 

알토란 유정임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양념비율 일반 배추 10포기 (절임배추 20kg) 김장김치 양념은 10kg 정도 준비하면 된다

 

1. 무채 1.8킬로(큰무 1개) 넣어 주고 무즙 3.8킬로 (무3개분량 ) 고운고춧가루 350그램을 넣고 버무린다.

 

2. 중간에 고춧가루 500그램(2컵반) 넣고 풀은 통찹쌀 1컵반(300그램)을 불려 찹쌀풀을 끓여서 해야 쓴맛이 덜나고 맛있다. 

 

3. 멸치액젓 150그램 멸치진젓 150그램을 갈아서 넣고 새우젓 150그램 넣어준다 (1:1:1)

 

4. 간마늘 1컵반(300그램) 간생강 100그램 양파즙 700그램(3컵반) 소금(150그램) 김칫소가 좀 짭짭하게 간을 맞춘다.

 

5. 배즙 3컵반(700그램) 곱게 다진 생새우150그램 데친후 다져서 넣고 청각 100그램 넣어준다.

(생새우와 청각을 넣으면 김치맛이 변하지 않는다)

 

5. 쪽파300그램 (4센티 길이로 잘라준다) 대파 흰줄기 1대(100그램) 넣고 살살버무려준다.

 

6. 홍갓 한단(300그램) 4센티로 썰어서 넣어준다.

 

7. 미나리 줄기만 300그램 넣어주고 사골육수 250그램 (김치가 익을수록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난다)

시판용 사골육수를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

배추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는 배추 20통, 무 7개(대), 갓 600g, 미나리 800g, 골파 400g, 굵은파 300g, 생청각 400g 마늘 20통, 생강 4뿌리, 배 5개, 밤채 1컵, 생굴 1.2 ㎏, 젓국 8컵, 새우젓 3컵, 조기젓, 생새우 5컵, 고춧가루 7컵, 실고추 1컵, 소금 호렴 14컵, 소금 재렴 4컵 등이다.

1.김치를 담그기 전에 대나무 쪽을 항아리에 맞게 준비하여 씻어 놓고, 그 위에 얹어 놓을 돌도 씻어 말려 둔다. 항아리는 깨끗이 우려 씻어 건조 시켜 뚜껑을 닫아 둔다.

2.마늘은 쪼개어 물에 담갔다가 까서 눈을 떼어 씻어 놓고, 생강은 다듬어 껍질을 벗겨 씻어 놓는다.

3.배추는 다듬어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어 양쪽으로 쪼개어 허실이 없게 한다.

4.소금과 물의 비율은 1:6으로 소금물을 만든다. 저녁 늦게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 차곡차곡 포개어 놓는다. 3~4시간 후에 위아래를 바꾸어 손질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건져 소금물을 빼낸다.

 

배추줄거리를 손으로 문질러 미끈미끈하면 덜 씻어진 것이니 깨끗한 물에 잘 헹구어 쪼갠 쪽이 밑으로 가게 해서 소쿠리에 엎어서 물을 뺀다. 절여 놓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소금의 양을 줄인다.

물이 빠지면 밑동 부분을 다듬고 칼집을 내어 다시 두 쪽으로 쪼갠다.

 

배추를 절일 때 겉대를 떼어서 따로 배추 속 양념을 한 것을 쌀 때 써야하므로 준비하도록 한다.

김치 위를 덮을 무청 절인 것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어 놓는다.

5.저녁에 배추를 절여 놓고 난 뒤, 무, 파, 갓, 청각을 다듬어 씻어 둔다. 미나리는 물에 담가둔다.

무 5개는 채 썰고, 나머지는 길이 6㎝ 정도로 썬다. 섞박지거리는 고춧가루, 소금 약간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아 뚜껑을 덮어둔다.

6.다음날 아침, 소금물에 굴을 담가 딱지를 제거하고 씻어 건져 놓는다.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길이 4㎝ 정도로 썬다.

갓은 잎을 따고, 줄기는 미나리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파는 흰 부분을 같은 크기로 채썬다.

청각은 뿌리에 붙은 모래를 다듬어 깨끗이 씻고, 기호에 따라 썰어 김치 속에 넣기도 하고, 통째로 켜켜로 놓아 냄새만 나도록 하기도 한다. 생새우도 깨끗이 씻어 놓는다.

 

7.마늘과 생강은 곱게 채 썰고, 찌꺼기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다시 찧는다.

8.밤은 까서 얄팍하게 썰고 배는 채썬다.

9.김치 속을 버무린다. 넓은 함지박에 무채를 쏟아놓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서 물을 들이고 잘 섞은 다음 새우젓, 젓국, 생새우, 미나리, 갓, 생강채, 마늘채, 밤채, 배채, 실고추, 등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

10.각자 쟁반에 소를 조금씩 덜어 놓고 배추 사이사이에 소를 골고루 펴서 놓는다. 조기젓은 저며서 고춧가루에 약간 버무려서 소 넣는 사이에 하나씩 넣는다.

이렇게 해서 잎을 줄기 쪽으로 접어 잎사귀로 꼭꼭 싼다.

11.5의 섞박지에 다진 마늘, 생강, 미나리, 썬 갓, 약간의 젓국을 넣고 버무린다.

12.씻어둔 항아리에 을 약간 넣고, 그 위에 소를 넣은 배추를 차곡차곡 넣는다.

그 위에 갓, 미나리 잎사귀를 약간 펼쳐 놓고 소금(재렴)을 약간 뿌린 다음에 섞박지를 약간 얹어,소를 넣은 배추를 차곡차곡 넣는다. 이렇게 반복하여 항아리에 8부정도 채운다.

김치로 항아리 위까지 채우면 김치국이 더우면 넘치고 추우면 없는 듯 들어가기 때문에 8부만 채우고 김치 위에 물끼 뺀 무청 절인 것을 양념 그릇에 부셔 소금과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 위에 덮고 꼭꼭 누른 후에 대나무를 얼기설기 얹어 무거운 돌로 눌러 국물이 돌 위까지 넉넉히 차도록 부어 두어야 김치에 우거지가 생기기 않는다.

 

김치를 담은 지 3일 뒤에 간을 보아 간을 맞추도록 한다. 마른 멸치를 삶아 멸치국물을 만들어 완전히 식혔다가 여기에 황석어 젓국이나 조기젓국, 멸치젓국 등을 사용하여 간간하게 해서, 돌이 감춰질 정도로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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