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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겨울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by heotai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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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기본재료 

총각무 6kg, 쪽파 300g, 절임물(물 2ℓ, 굵은 소금 2컵), 양념(고춧가루 1½컵, 찹쌀 풀(찹쌀가루 2큰술, 물 300㎖), 다진 마늘·멸치액젓 1컵씩, 다진 생강 2큰술, 새우젓 3큰술), 김칫국물(물 300㎖, 소금 1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만드는 법
1
총각무는 시든 잎을 다듬고 깨끗이 씻어 분량의 절임 물에 1시간 정도 절인 후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물기를 뺀다.

2 쪽파는 다듬은 뒤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썬다.
3 분량의 찹쌀 풀을 묽게 쑨 뒤 식혀 나머지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쪽파를 넣고 살살 버무려 양념을 완성한다.
4 절인 총각무에 양념을 바르듯이 고루 버무린 뒤 2~3개씩 묶어 밀폐용기에 담고 분량의 김칫국물을 만들어 붓고 이틀 정도 실온에 보관한 뒤 냉장 보관한다.

 

Tip

총각무의 누런 떡잎을 떼어 내고 무와 무청 사이를 칼로 긁어 낸 뒤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야 흙과 같은 불순물 등을 제대로 없앨 수 있다. 젓갈이 섞인 고춧가루 양념은 검붉은 색이 나는데, 찹쌀 풀을 불린 뒤 양념을 넣으면 먹음직스러운 붉은 빛을 낼 수 있다.


겨울동치미 맛있게 담그는법

기본재료 

동치미무 3kg, 삭힌 고추 5개, 배 ½개, 쪽파 20뿌리, 굵은 소금 1½컵, 국물(물 2ℓ, 소금 ⅓컵, 올리고당·무즙(무 ½개, 물 5큰술) 1컵씩, 마늘즙 ½큰술, 생강즙 1작은술)

담는법


1
무는 떡잎과 엑센 잎을 잘라내고 줄기 끝을 칼로 긁어 부드럽게 만든다. 굵은 소금에 굴려 하루 밤 정도 절인 뒤 헹궈서 건져 물기를 뺀다.

2 무절임 재료 중 분량의 무를 믹서에 갈에 체에 밭쳐 무즙을 만든다. 마늘과 생강도 곱게 갈아 즙만 준비한다.
3 배는 깨끗이 씻어 껍질 째 두툼하게 썰고 쪽파는 소금물에 살짝 절여 2~3뿌리 씩 돌돌 만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동치미 국물을 만든다. 5 밀폐 용기에 무, 삭힌 고추지, 배, 쪽파를 넣고 동치미 국물을 부어 이틀 정도 상온에 익힌 뒤 냉장 보관한다.

Tip

무를 소금에 굴려 절이면 단맛을 빠지지 않고 맵고 아린 맛이 빠지게 된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는 마늘과 생강도 즙만 내서 사용하고 배와 쪽파는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두었다가 맛이 우러나면 바로 빼줘야 동치미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동치미 국물은 처음 맛을 보았을 때 약간 짠 정도가 적당하다. 국물이 싱거우면 무가 물러져서 아삭한 맛이 없어진다.

 

겨울동치미 맛있게 담그는법

주재료
º 동치미 무 20개(20kg)
º 굵은 소금 3컵(450g)

 

부재료 
º 배 2개(1.2kg) 
º 쪽파 1/4단(100g) 
º 갓 반 단(500g) 
º 대파 흰 뿌리 10개 
º 삭힌 풋고추 200g 
º 청각 100g 
º 마늘 3통(100g) 
º 생강 3톨(100g) 
º 동치미 국물 
- 소금 2컵 
- 물 50컵(10리터) 
- 소금물의 농도 3% 

 

재료 손질과 밑 준비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는법


1. 삭힌 고추는 건져내어 얼른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둔다. 겉물이 들어가면 국물에 골마지가 쉽게 끼게 되므로 가능하면 물기를 없애고 넣는다.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Tip
    1. 무는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뗀다. 
    2. 무청을 떼고 밑부분은 다듬는다. 무청이 붙은 윗부분을 도려낸다. 
  3.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담가 솔로 말끔히 씻는다. 
  4.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절인다. 
  5. 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6. 삭힌 고추, 쪽파, 청각 등의 양념을 준비한다. 
  7. 마늘과 생강을 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에 싼다. 
  8.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는다. 
  9. 배는 껍질째 씻어 맛이 잘 우러나도록 구멍을 낸다. 
  10. 절인 동치미 무를 항아리에 넣고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누른다. 
  11. 하루 전에 소금물을 준비한다. 
  12. 항아리에 소금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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