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식용버섯>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별미를 즐길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180여 가지의 식용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독버섯들도 많다. 화려한 색을 가진 버섯은 식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독버섯이 많다. 특히 자신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 된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증세에 따라서 복용방법, 양 등을 숙지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식용이라 하여도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송이등을 제외하고는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아서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어야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야생 버섯을 잘 못 먹고 인생의 종을 치는 사람들이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용버섯과, 독버섯과 헷갈리기 쉬운 버섯의 종류를 찾아 보았다.
그러나 버섯은 비슷한 것도 많고 자라면서 모양이나 색갈이 변하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 없을 시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아니 된다.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수령 20- 50년 정도된 조선소나무밭 주변에서 9-10월경 발생합니다.
6(음력)월송이도 나지만 주로 이쪽지방(홍천) 9월중순에 가장 많이 나고있다.
2. 능이버섯
능이는 9월 - 10월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위에 발생하며 작은 돌조각이 섞여 있는 토질을 좋아하고 큰 것은 한 송이에 2Kg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버섯으로 일명 개능이라 불리는 노루털버섯과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는데 능이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으며 맛이 아주 써서 식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생을 하는데 이를 봄표고, 가을표고라 부르며 참나무 고목이나 참나무 그루터기등에 발생을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도 많이 되고 있으며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4. 큰갓버섯
큰갓버섯은 민간에서는 그냥 갓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완전히 크면 대의 길이가 4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대형버섯입니다.
대의 속은 비어 있고 턱받이가 있으며 갓 표면에 방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주로 호박잎이나 호일에 쌓아서 왕소금을 뿌려 구워먹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으므로 술안주로 제격인 버섯입니다.
5. 흰굴뚝버섯
송이버섯 끝물 무렵부터 발생하는 흰굴뚝버섯은 굽두디기, 굽더더기, 국디디기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발생하는 장소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고 보편적으로 솔잎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찾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6. 벚꽃버섯
주로 밤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벚꽃버섯은 산의 아래쪽보다는 8,9부 능선 위쪽으로 많이 발견이 되며 일렬로 줄지어 발생하고 육질이 다소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색이 누렇게 변하며 데쳐 놓아도 그 양이 별로 줄지 않는 버섯입니다.
7. 비단그물버섯류
큰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등의 비단그물버섯류가 그물버섯류중에 대표적으로 식용되는 버섯인데 주로 침엽수림에 발생하며 가을철 소나무 군락지에 무더기로 발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솔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8. 뽕나무버섯
가을철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인 뽕나무버섯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글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다발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뽕나무버섯과 유사한 뽕나무버섯부치, 밀버섯등도 통털어 참나무가다발, 가다발, 가다바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9. 졸각버섯류
졸각버섯 종류는 임도나 산초입 부근의 땅에서 주로 발견이 되고 졸각버섯, 자주졸각버섯, 색시졸각버섯등을 주로 식용합니다.
10. 외대덧버섯
주로 밀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외대덧버섯은 이와 모양이 아주 흡사한 삿갓외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혼동하여 독버섯 중독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11. 싸리버섯
싸리버섯류 중에는 일반적으로 참싸리라고 부르는 싸리버섯을 주로 식용하지만 버섯도감등의 자료에 독버섯이라고 되어 있는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 그리고 식용불명인 흰싸리버섯도 물에 2-3일간 담궈놓았다가 식용하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팔팔끌는물에 우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12. 꾀꼬리버섯
오이꽃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꾀꼬리버섯은 한 곳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크기가 다소 작아 많은 양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가을에 오이꽃버섯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면 버섯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맞을 듯 합니다.
13.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류에 매달려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할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가루를 내어 건강식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담금주로도 이용이 되는 버섯입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과 산호침버섯이 있으며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
14. 목이류
목이는버섯은 참나무류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넣게 되면 국물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목이를 넣게 되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치 맛이 좋아지며 꼬득꼬득하니 씹는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다른 목이류로는 털목이, 아교좀목이, 흰목이, 꽃흰목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는데 모두 식용이지만 아교좀목이와 흰목이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안 좋고 꽃흰목이는 후루레기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5.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가지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이나 쌓아 놓은 나무단이 썩어서 주저앉은 곳, 벌초해서 쌓아 놓은 풀이 썩은 곳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광릉자주방망이버섯등이 있고 모두 식용할 수 있으나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는 시기상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보다 이른 여름철에 발생을 하므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식용이긴 하지만 여름철에 발생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를 찢어보면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것들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6.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는 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을 구분하지 않고 통털어 느타리버섯이라고 칭하는 듯 하며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갓을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류나무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 미류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래된 칡덩굴에서 자라는 일명 칡느타리를 최고로 친다고 합니다.
17. 팽나무버섯
겨울철에 발생하는 겨울형 버섯인 팽나무버섯은 인공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팽이라는 이름의 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나무를 벤 자리나 감나무 뿌리부분에 잘 발생한다고 하여 감나무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감나무 뿐이 아니라 아카시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닥나무등의 활엽수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18. 까치버섯
까치버섯은 먹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과 비슷한 모양이며 검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되면서 시장에서 다양한 버섯들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버섯이 갖고 있는 순기능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역할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요. 버섯은 주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버섯은 1,680여 종이 있습니다. 이중 약 10% 정도가 독버섯에 해당하죠. 버섯을 단순히 보고 관찰하는 것이나 채취하는 것은 우리 정서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독성을 갖고 있는 버섯이 있으니 이 버섯들을 주의하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채취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하여 식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어려운 몇 가지 버섯이 있습니다.
독버섯이야? 식용버섯이야?
독버섯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과의 구별이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예 종류가 다른 버섯이면 상관이 없지만,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눈으로는 비슷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흰알광대버섯(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독버섯), 흰주름버섯(식용버섯)
이들 세 버섯은 외관상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흰색을 띠고 있고요. 그런데 이들 버섯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흰알광대버섯과 독우산버섯의 주름살은 흰색이지만, 흰주름버섯의 주름살은 갈색보다 조금 어두운 암갈색을 띠거든요. 크기가 작을 때는 이 구별이 어렵습니다. 조금 자라서 성숙한 버섯이 되면 주름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죠.
2) 개나리광대버섯(독버섯), 노란달걀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위의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작을 때는 구별하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황색계통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버섯이 성장하게 되면 개나리광대버섯은 턱을 받치는 턱받이가 흰색을 띠지만 노란달걀버섯은 턱받이가 누런색을 띠게 됩니다. 보통 개나리광대버섯보다는 노란달걀버섯이 더 밝은 노란빛을 띠게 되고요.
3) 절구버섯아재비(독버섯), 절구버섯(식용버섯이자 독버섯)
이들 버섯들 역시 모양이 비슷합니다. 절구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독버섯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자칫 잘못하다 독버섯을 먹을 수도 있기 대문에 가급적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성 버섯인 절구버섯아재비는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조직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절구버섯은 검은색으로 변하고요.
4) 화경버섯(독버섯), 느타리(식용버섯), 표고(식용버섯)
이 세 버섯 또한 모양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독버섯인 화경버섯은 버섯의 조직을 잘랐을 때, 버섯이 붙었던 나무 주위에 검은색 반점을 띠지만, 다른 버섯들은 조직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화경버섯은 우리나라 오대산, 지리산 등에서 제한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5) 노란다발(독버섯), 개암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눈으로 보기에 모양이 비슷하지만 색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노란다발은 황색계열로 맛이 쓰지만, 개암버섯은 붉은색 계열로 쓴맛이 별로 없다는 차이가 있죠.
6) 삿갓외대버섯(독버섯), 외대덧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주름살 색깔마저 같습니다. 그럼 두 버섯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방법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삿갓외대버섯의 경우 버섯의 갓 겉면에 장식이 없지만 외대덧버섯은 얼룩모양의 반점이 드물게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7) 붉은싸리버섯(독버섯), 노랑싸리버섯(독버섯), 싸리버섯(식용버섯), 보라싸리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모양이 매우 비슷하고 색이 서로 다릅니다.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띠지만 싸리버섯은 버섯의 끝부분이 자주색을 띱니다. 이 버섯들은 모두 끓여서 소금에 절여 식용하고 있습니다. 독성물질이 있기는 하지만 독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모두 파괴되거나 약화된다고 하네요.
8) 두엄먹물버섯(독버섯), 먹물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먹물을 만들면서 죽어가는 버섯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많이 다르죠. 두엄먹물버섯은 표면에 비늘 같은 것이 없지만 먹물버섯은 비늘같은 것이 있거든요. 두엄먹물버섯은 알콜음료와 같이 섭취했을 때 중독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버섯에 포함된 코플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콜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몸 안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축적시켜 중독증상으로 얼굴과 목에 홍조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뛰고 사지가 저리면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9) 마귀광대버섯(독버섯), 붉은점박이광대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의 모양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죠? ^^ 마귀광대버섯은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색이 변하지 않지만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버섯의 대에 상처가 났을 때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비록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식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버섯과 똑같이 생긴 마귀광대버섯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맹독성 버섯이기 때문이에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기타 독버섯
그밖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있습니다. 검은쓴맛그물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독큰갓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냄새무당버섯, 흙무당버섯, 땅비늘버섯, 갈색고리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파리버섯, 우단버섯, 독깔때기버섯, 광대버섯, 회흑색광대버섯, 큰주머니광대버섯, 노란광대버섯, 구근광대버섯, 양파광대버섯, 흰가시광대버섯, 흰오뚜기광대버섯, 나팔버섯 등이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모두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고요.
[그외의 수많은 독버섯들]
<헷갈리기 쉬운 버섯>
◆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
독버섯 중독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만약 등산 도중이나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식용하였는데 그 후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근처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먹었던 것을 가능한 모두 토해내는 게 좋습니다.
[ TIP. 독버섯 섭취 후 응급처치 순서 ] 1. 119에 전화하여 환자 발생과 위치를 알립니다. 2. 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가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섭취한 버섯을 모두 토하게 합니다. 3. 먹고 남은 버섯은 비닐봉지에 담습니다. (추후 어떤 독성분이 있는지 파악 후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버섯을 소지하고 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합니다. 5. 의사에서 버섯을 전달하여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일 가능성이 크다.
냄새가 고약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즙액이있는 것도 독버섯의 특징이다.
세로로 찢어지지 않으며 대에 띠가 없고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은 독버섯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 버섯의 경우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로로 찢어져 겉으로 볼 때식용 느타리버섯과 다를 게 없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도 있어 독버섯을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흔히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으면 독성이 없어진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섭취해선 안 된다.
독버섯 섭취로 인한 증상은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관리 등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맹독성 독버섯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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