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포커 족보 순서,포커 카드 순서,7포커 룰/규칙

by heotai 2020. 10. 4.

포커 족보 순서,포커 카드 순서,7포커 룰/규칙

▣ 포커 카드 순서

 

문양 :: 스페이드 > 다이아 > 하트 > 클로버

숫자 :: A > K > Q > J > 10 > 9 ...... 3 > 2 

※ 게임 전 등급을 정해두고 시작하는 것이 후에 생길 수 있는 분쟁을 막을 수 있다.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 클로버 순으로 높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 포커 족보 순서

 

포커의 족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 있는 것일수록 높은 패입니다.

 

1.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로티플)

- 10, J, Q, K, A를 같은 무늬로 모은 경우

 

 2. 백스트레이트 플러쉬

- A, 2, 3, 4, 5를 같은 무늬로 모은 경우

 

 3. 스트레이트 플러쉬 (스티플)

- 연속되는 숫자 5개를 같은 무늬로 모은 경우 

 

 4. 포커

- 무늬는 다르지만 같은 숫자 4개를 모은 경우

 

 5. 풀 하우스

- 무늬가 다른 같은 숫자 3개와 2개를 각각 모은 경우

 

 6. 플러쉬

- 숫자에 관계 없이 같은 무늬의 카드를 5개 모은 경우 

 

 7. 마운틴

- 무늬에 관계 없이 10, J, Q, K, A를 모은 경우

 

 8. 백스트레이트

- 무늬에 관계 없이 A, 2, 3, 4, 5를 모은 경우

 

 9. 스트레이트

- 무늬에 관계없이 연속되는 숫자 5개를 모은 경우

 

 10. 트리플 (봉)

- 무늬에 관계 없이 같은 숫자를 3장 모은 경우

 

11. 투 페어

- 같은 숫자 두 개(원페어)가 두 쌍이 있는 패

12. 원 페어

- 무늬에 관계 없이 같은 숫자 2장을 모은 경우

 

 13. 노 페어 (하이 카드)

- 그 누구도 족보를 완성하지 못했다면 가지고 있는 카드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된다. 이 떄는 상대방에게 모든 패를 보여준 후 결정한다. 

 

이런 순서이며, 위에 있는 카드일수록 확률적으로 나오기 어렵고, 그만큼 높은 족보가 되겠습니다. 
같은 종류의 족보를 서로(2명이상) 잡았을 경우에는 숫자와 무늬 등으로 승패를 가리게 됩니다. 

무늬와 숫자의 순서는, 무늬 순서는 '스다하크'(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로버)순서(♠>◆>♥>♣) 숫자는 A-K-Q-J-10-9... 가 되겠습니다. (보스카드 결정할때와 같습니다) 

 

♣ 포커 족보의 자세한 설명(높은 순서대로)

1.로티플 
'로얄 플러시(Royal Flush)'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무늬가 같은 A-K-Q-J-10 의 5장을 잡은 경우. 아주 극단적인 경우지만, 서로 로티플을 잡았다면, 로티플의 무늬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2.스티플 
무늬가 같은 연속된 5장의 숫자를 잡은 경우, (예:◆6,◆7,◆8,◆9,◆10) 서로 스티플을 잡았을 경우에는 스티플의 탑(top)이 우선하게 되겠구요, 탑까지 같을 경우는 역시 무늬로 결정합니다. 
스티플 중에서는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A-5-4-3-2)가 가장 높습니다. 

아래의 예들은 모두 왼쪽이 승임. 
◆A-5-4-3-2 vs ♠K-Q-J-10-9 (탑에 의해 결정) 
♣Q-J-10-9-8 vs ♣6-5-4-3-2 (탑에 의해 결정) 
◆9-8-7-6-5 vs ♣9-8-7-6-5 (무늬에 의해 결정) 

3.포카드 
같은 숫자의 카드 4장을 잡은 경우입니다. 
서로 포카드를 잡았을 경우에는 높은 포카드가 승리합니다. 

4.풀하우스 
같은 숫자가 3장, 2장씩 짝을 지은 경우이며, 3장쪽의 카드로 이름을 부릅니다. 
7-7-7-J-J 라면 '7 풀하우스' 
9-9-9-3-3 라면 '9 풀하우스' 
서로 풀하우스일 경우 높은 풀하우스(3장있는 카드의 숫자가 높은 풀하우스)가 이깁니다. 
위의 예시에서 나온 카드끼리 붙었다면 
9-9-9-3-3 win, 7-7-7-J-J lose 
3장씩 두쌍일 경우도 풀하우스가 됩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카드를 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A-A-A-J-J-J 
이런 경우는 최선의 5장은 'A-A-A-J-J'이므로, 'A 풀하우스'가 되겠습니다. 

5.플러시 
5장의 무늬가 같은 경우,7장중 5장만으로 결정하므로, 같은 무늬가 6장이나 7장이 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5장이상의 같은 무늬 중에서 연속인 5장이 있다면 위에 나온 스티플이 되겠습니다. 
서로 플러시일 경우 플러시의 탑으로 결정하며, 탑이 완전히 일치할 경우 무늬로 결정합니다. 
아래와 같은 예들은 모두 왼쪽이 승.(5장의 무늬는 모두 같으며, 각 쌍의 무늬는 무관) 
K-J-8-6-4 vs Q-J-10-7-6 (첫번째 카드의 탑으로 결정) 
A-J-10-9-8 vs A-7-6-5-2 (두번째 카드의 탑으로 결정) 
A-K-J-8-7 vs A-K-J-8-5 (마지막 카드의 탑으로 결정) 
아래의 예는 탑이 완전히 일치한 것으로, 무늬가 높은쪽이 이깁니다. 
K-Q-J-7-6 vs K-Q-J-7-6 

6.스트레이트 
5장이 무늬에 관계없이 연속인 경우, A-K-Q-J-10을 마운틴이라고 하며, A-5-4-3-2는 백스트레이트라고 합니다. 
서로 스트레이트를 잡았을 경우의 순서는 마운틴-백스트레이트-나머지 스트레이트의 순이며, 5장중 가장 높은 카드(탑)으로 결정합니다. 
탑이 같을 경우 탑 카드의 무늬 순서로 결정합니다.

​※ 참고) 스트레이트에서 종종 J, Q, K, A, 2를 스트레이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A가 중간에 낀 경우는 스트레이트로 인정되지 않는다.

7.트리플 
3장의 숫자가 같은 경우.(그리고 나머지 카드들 중에는 페어가 없는 경우. 페어가 있으면 풀하우스가 되므로) 서로 트리플일 경우 포카드와 마찬가지로 높은 숫자의 트리플이 이깁니다. 

8.투페어 
2장씩 두쌍의 숫자가 같은 경우, 두 개의 페어 중 높은 쪽의 숫자를 먼저 부릅니다. 
A-A-K-K-J 이라면 'A-K 투페어' 라고 부름 
페어가 3쌍일 경우 그중 높은 두쌍으로 투페어가 됩니다. 
(5장으로 결정해야 하므로 3페어라는 족보는 존재하지 않음) 
같은 투페어일 경우는 높은 쪽의 페어가 높은 쪽이 이깁니다. 
높은 쪽 페어가 같을 경우 나머지 페어가 높은 쪽이 이깁니다. 
완전히 일치하는 투페어의 경우엔 5번째 카드가 높은 쪽이 이깁니다. 
5번째 카드까지 일치할 경우 높은 페어의 무늬로 결정합니다. 
(나머지 두장의 카드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예들은 같은 투페어일때의 승패를 가린 것입니다(왼쪽이 승) 

A-A-8-8-J-7-6 vs K-K-Q-Q-J-9-8 (A 투페어 대 K 투페어) 
A-A-K-K-7-4-3 vs A-A-Q-Q-9-9-7 (A-K 투페어 대 A-Q 투페어) 
K-K-Q-Q-9-6-5 vs K-K-Q-Q-8-8-7 (K-Q 투페어 대 K-Q 투페어, 5번째 카드로 승패결정) 
♠K-♣K-♥Q-♣Q-♥J-♣6-♣5 vs ◆K-♥K-♠Q-◆Q-♠J-◆J-♠7 
(같은 K-Q 투페어에 5번째 카드도 같으므로, K의 무늬로 결정(♠K>◆K), 6,7번째 카드는 무관함) 

9.원페어 
2장이 같은 것이 1쌍만 있는 경우. 
높은 페어가 이기며, 같은 페어일 경우 나머지 카드의 탑으로 결정(3,4,5번째) 
5장까지 same top일 경우 페어의 무늬로 결정. 

10.노페어 
위의 1∼9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카드. 
가장 높은 카드부터 탑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5장까지 탑이 일치할 경우 가장 높은 카드의 무늬로 결정 

 ♣ 포커 용어설명


● 딜러 (Dealer) 
게임을 할 때 패를 나누어주는 사람을 말한다. 
딜러는 고정적으로 어느 한 사람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경우도 있고,룰을 정하여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 중에서 그때그때 번갈아 가며 맡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의 경우는 딜러를 따로 정하지 않고 번갈아 하는 것이 보통이다.

● 히든카드 (Hidden Card) 
다른 사람에게 패의 내용을 보이지 않게 뒤집어 놓은 카드를 말하는데, 처음에 카드를 받았을 때 주어진 3장 중 2장을 히든카드로 뒤집어 놓고 1장은 오픈카드로 액면에 펴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카드에 4, 5, 6번째의 카드가 오픈카드로 더 주어지고 이제 제일 마지막으로 7번째에 한 장을 히든카드로 더 받게 되어서 히든카드는 처음에 받은 카드 3장 중 2장과 마지막에 주어지는 1장까지 총 3장이 되는 것이다. 

● 서비스 카드 (Service Card) 
본래는 카드를 나누어 줄 때 처음에 3장씩만 주도록 되어 있으나, 게임의 재미와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처음에 카드를 나누어  줄 때 모든 사람들에게 4장씩의 카드를 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1장을 골라서 버리고 남은 3장 중 2장을 히든카드로 감춘 다음, 1장을 자신의 앞에 오픈하고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처음에 4장씩의 카드를 준 후 필요한 것을 골라서 갖고 필요 없는 1장을 버리도록 하는 게임 룰을 말한다. 

● 비전카드 (Vision Card) 
만일 같은 무늬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경우나 또는 원하는 숫자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스트레이트가 될 수 있는 상황의 카드 등을 '비전카드'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4구나 5구 또는 6구에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같은 무늬 4장이 있을 경우를 '플러시 비전카드'라 하는 것이다. 
(이를 '포플러시'라고도 한다) 

● 액면
바닥패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바닥에 놓여 있는 카드 중 히든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오픈되어 있는 카드를 말한다. 

● 블러핑 (Bluffing)
흔히들 다른말로 '뼁끼' '뻥카' '공갈' 등으로도 표기했는데, 이는 자신의 카드가 상대방보다 좋은 카드가 아닌 경우임에도 자신보다 높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대를 기권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상대에게 강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 베팅 (Betting) 
액면으로 가장 높은 패를 보이고 있는사람이 먼저 판에 돈을 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 베팅의 우선순위는, 일단 '페어'가 있을 경우는 페어가 있는 사람이 먼저이고 페어가 없을 경우에는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이 먼저 베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선두라고 해도 반드시 베팅을 해야 할 필요는 없고 대신 '체크'를 해도 상관없다. 

즉 나의 패가 상대의 패에 비하여 별로 높지 않다는 판단이 섰을 때, 베팅에 부담을 느꼈을 경우라면 돈을 대지 않고 '체크'를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마지막 7장의 카드가 다 주어진 상황에서는 '메이드'일 경우에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 룰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만일 그럴 경우에 '체크'를 한 사람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만일 '메이드'일 경우에는 승자가 될 수 없고 상대방에게 승자의 자리가 넘어간다는 것이다. 

즉 5장째나 6장째에 이미 '메이드'가 되어 있다고 해도 작전상 '체크'를 할 수는 있으나, 마지막 7장째에는 '메이드'일 경우라면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메이드가 된 상태에서까지 베팅을 하지 않고 '체크'를 한다는 것은 비신사적인 교활한 행동이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있기 때문이다. 

베팅에는 판돈의 전부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두 베팅할 수 있는 풀 베팅(Full Betting),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하프 베팅(Half Betting), 판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쿼터 베팅(Quarter Betting), 베팅의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하는 리미트 베팅(Limit Betting) 등이 있으나, 대부분 하프 베팅을 많이 쓰고 있다. 

※모든설명도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하프베팅'의 룰을 사용하기로한다. 

 체크 (Check) 
내가 베팅할 위치에 있어서 돈을 대지 않는 경우로써 이 경우는 나의 카드가 별로 높지 않을 때 섣불리 베팅으로 나서기가 부담스러울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6구까지는 설사 '메이드'가 되었다고 해도 상관이 없으나, 7구 즉 히든카드까지 다 받고 난 최종단계에서는 '메이드'일 경우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고 그 경우에는 설사 이겼다고 해도 그 판의 승자는 상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 콜 (Call) 
콜이란 앞의 사람이 얼마의 금액을 베팅했을 때(또는 '레이스'했을 때) 그 사람이 베팅한 금액(또는 레이스한 금액)만큼을 판에 대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자신이 상대방과 함께 그 판을 계속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뜻하는 것이다. 만일 그 경우에 있어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한 상대에게 내가 이길 가망이 없을 경우라면 콜을 하지 않고 '드랍'을 선언하면 되는 것이다. 

 드랍 (Drop) 
주로 '패를 꺾는다' '패를 접는다' '죽는다' 등으로 표현했는데, 본래의 의미 그대로 패를 던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내가 상대보다 낮을 것 같을 때 승부를 포기하고 기권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다이(Die)라고도 한다. 

● 메이드 (Made) 
어느 사람의 카드가 '스트레이트' 이상의 패가 되었을 경우 이를 '메이드'라고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만들어졌다' 즉 무언가 '작품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즉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포카드' '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모두 '메이드'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있어서 '트리플'까지는 '메이드'라 말하지 않고 오직 '스트레이트'부터를 메이드라고 하는 것인데, 즉 트리플을 가지고는 아무리 마지막 7구째라 하더라도 '체크'를 할 수 있는 것이고, 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이트'부터는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레이스 (Raise) 
상대가 베팅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는 것으로, 이 경우는 내가 상대보다 더 높은 패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판을 더 키우기 위해서 사용한다.
(본래 영어 발음으로는 '레이즈'가 옳으나, 실전에서는 대부분 '레이스'로 통용되고 있다)

레이스도 약속된 베팅의 룰을 따라서 해야 하는데, 하프 베팅을 적용했을 경우, 예를 들어서 판돈의 총액이 만일 '100'이라고 했을 때 먼저 앞의 사람이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50'을 베팅했다고 가정할 때 내가 레이스를 하고 싶다면 나는 일단 "레이스"라고 말한 후 우선 앞의 사람이 베팅한 '50'을 대고(이렇게 되면 판돈은 '200'이 된다) 그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100'을 더 댈 수 있다. 
이럴 경우 흔히 "레이스! 50 받고 100 더!" 라고 하는 것이다. 

레이스를 할 때에는 상대가 베팅을 하고 난 후 비교적 곧바로 해야만 하는 것이 거의 보편화 되어 있다. 한참 생각하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하는 레이스는 레이스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만일 그랬을 경우에는 그냥 콜만 하는 것으로  처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 따당 레이스 
'따당' 레이스란 베팅을 해온 상대가 판에 대고 나온 금액만큼만 더 하는 레이스를 말하는데, 예를들어서 '하프 레이스'일 경우, 만일 판돈이 '2만'인 상황에서 상대가 하프인 '1만'을 베팅했을 때 나는 '1만 받고 2만'까지 레이스를 할 수 있겠으나, 이 경우 '1만 받고 1만 더', 즉 상대가 판에 댄 금액 만큼만을 더 레이스하는 것을 '따당 레이스'라고 하는 것이다. 

이 따당 레이스는 여러 경우에 사용되는데, 우선 내가 상대를 이길 것도 같지만 그러나 확실히 장담할 수 없을 때, 즉 상대의 패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건드려 보려 할 때라든가 또는 내가 무조건 이길 것 같지만 하프 레이스로 나갈 경우 자칫 상대가 위축을 느낄 것을 염려할 경우에 일단 상대를 죽이지 않고 데리고 가려 할 때, 또는 역시 거의 확실히 상대를 이긴다는 확신이 섰지만 내가 상대에게 하프 레이스를 치고 나간다면 상대가 위축을 느끼게 되어 재차 레이스가 나오지 않고 겨우 콜만 하고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가 '따당'을 치고 나가면 상대가 나를 얕보고 다시 한번 더 레이스를 쳐줄 것 같을 때 지능적인 레이스로도 사용된다. 

물론 이 경우 상대에게서 다시 레이스가 나온다면 나는 이번에는 강력한 하프 레이스를 쳐서 상대에게서 최종적으로 콜을 받으려는 의도인 것이다. 

●  
게임에 있어서 처음에 약속된 최소 단위의 금액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 판의 최소단위가 '1000'이라면 여기에서의 '삥'은 '1000'을 뜻한다.

스트레이트 양방:5 6 7 8 또는 8 9 10 J 등과 같이 양쪽으로 4나 9 또는 7이나 Q 중 어느 숫자가 와도 스트레이트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 스트레이트 끼워먹기 
6 7 9 10 또는 9 10 J K 등과 같이 8이나 Q가 와야만 스트레이트가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흔히 '빵꾸 스트레이트', '이빨 끼우기'라고도 한다. 

● 초이스 (Choice) 
'초이스'란 말뜻 그대로 '선택'이라는 의미로써, 두 가지의 경우로 생각할 수 있는데, 우선 서비스 카드를 주는 룰을 적용하는 게임의 경우라면 처음에 자신에게 주어진 4장의 카드 중 일단 자신이 필요로 하는 3장을 고른 후 필요 없는 1장을 보이지 않게 히든 상태로 버려야 하는데, 이 때 '필요 없어서 버려야 할 1장을 골라서 버리는 것'과 또 이렇게 3장을 고르고 난 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오픈카드로 내려놓을 1장을 고르는 것' 모두를 초이스라고 말한다.

 

 

 

▣ 7포커 게임 하는방법- 7포커 규칙,룰  


포커 게임 하는방법은 딜러가 자신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드를 순서대로 나눠줍니다. 
딜러는 가장 나중에 카드를 받게 되죠. 
이때 3장을 주는 방법이 있고, '서비스 카드'제라고 해서 1장을 더 줘서 총 4장을 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카드를 받으면, 4장을 받은 경우는 필요없는 카드 1장을 버리고, 
손에 들고 있는 카드 3장중에서 '아무거나' 1장을 바닥에 펼치고 나머지 2장은 안보이게 놓습니다. 

참여자들이 모두 카드를 오픈하면, '보스카드'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드를 나눠줍니다. 이것은 3구부터 6구까지 모든 상황에 공통적인 것인데요, 
'구' 라는 것은 각자가 받은 카드 숫자를 말하죠. 
현재 3장을 받아서 1장을 오픈한 상태가 3구가 되는 겁니다. 
'보스카드'는 오픈된 카드들 중에서 페어가 있느냐 여부로 결정하며, 페어가 서로 있는 경우 높은 페어를 기준으로 하고, 같은 페어인 경우 오픈된 다른 카드의 높은 숫자로 결정하죠. 4구처럼 페어이외에 다른 카드가 있을 수 없는 경우나, 아니면 다른 카드들의 탑까지 같을 경우에는 페어의 무늬 순서로 결정합니다. 무늬 순서는 '스다하크'(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로버)순서로 왼쪽이 높구요, 숫자는 A-K-Q-J-10-9... 가 되겠습니다. 

4구의 카드는 오픈해서 돌리구요, 카드를 다 돌린 상태에서 4구의 보스카드부터 베팅이 시작됩니다. 역시 순서는 시계방향이구요, 베팅이 끝나면 현재의 보스카드부터 5번째 카드를 나눠주고 다시 5구의 보스카드부터 베팅이 시작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6구, 7구까지 카드를 나눠줍니다. 7구는 히든 카드라고 하여 보이지 않게 나눠주고, 7구라는 명칭 대신 흔히 '히든'이라고 합니다. 

카드를 받기 전에 '시드머니'라고 하여 기본베팅액을 가운데에 놓구요,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순서에 원하는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보스는 '베팅''체크'중에 선택을 할 수 있고, 보스가 베팅을 하였을 경우 그 다음 사람은 '콜''레이스''드랍' 중에 선택을 할 수 있구요, 베팅을 하지 않았다면 역시 '베팅'과 '콜(체크-굿)'을 할 수 있습니다. 

'베팅(betting)'은 판돈을 먼저 거는 것. 
'체크(chech)'는 베팅을 하지 않는 것. 
'체크-굿(chech-good)'은 앞사람과 마찬가지로 베팅을 하지 않는 것. 
'콜(call)'은 앞사람의 건 돈만큼과 같은 금액을 내는 것. 
'레이스(raise)'는 앞사람의 건 돈에 일정 금액을 더 거는 것. 
'드랍(drop)'은 베팅을 받지 않고 게임을 포기하는 것. 흔히 '다이(die)'라고 하며, '폴드(fold)'라는 말도 사용. 

베팅제는 흔히 '하프-베팅'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현재 쌓여있는 판돈의 절반의 금액까지 베팅 또는 레이스가 가능한 것이구요, 
레이스의 규칙으로는, 베팅을 한 사람과 레이스를 한 사람들은 다시 레이스가 가능하며, 체크나 콜을 한 사람은 그 이후에 재레이스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삥' 이라는 베팅도 있는데, 이것은 히든에서 보스만 가능하구요, 기본베팅액(시드머니)만큼을 베팅하는 것입니다. '삥'을 한 것도 베팅의 일종이므로 그 이후에 레이스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 포커의 족보입니다. 

세븐오디 포커에서는 최종적으로 받은 7장의 카드 중 5장으로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데 포커는 확률게임이기 때문에, 나올 확률이 낮은 카드가 높은 위치의 족보를 차지하게 됩니다. 

7포커 잘하는법

포커는 7장의 카드로 정해진 족보에 의거하여 승부를 낸다. 가장 합리적인 게임중의 하나로 잘 알려져있고, 포커를 좀 한다고 하시는분들은 족보에 대해서는 물론 배팅의 기본정도를 알고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정도만 안다고 해서 절대 게임에서 이기는건 아니다.

 

무한한 변수를 가지고 있는것또한 이 포커라는 게임이기때문에, 절대로 어느한시도 방심해선 안되고 상대의 배팅스타일과 액면카드를 매치시켜 최대한 맥심으로 봐주고, 게임에 임해야만 상대방에게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승률... 우리는 통상적으로 100판중 90판을 이기면 90%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포커라는 게임에서는 백판중99판을 이겨도 그 승률은 1%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아까도 말했드시 포커에는 무한한 변수가 있다. 99판을 이겨도 마지막한판에 크게패하면 99판은 무용지물 이되는것이다. 포커에서 가장 필요한 마인드는 상대방을 존중하는것이다. 상대방의 배팅이 약간은 과장이 있고, 카드가 뻥카인것 같을 지라도 속아넘어가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론 나에게도 찬스가 오기떄문이다.

 

그리고 포커명언중 포커는 6구에 승부가 난다. 라고 했다. 오로지 히든은 없다고 생각하라... 이유인 즉슨. 상대방이 6구에 베팅을 하였다. 나는 그림4장으로 포플러쉬 상태이다. 콜을 하여, 뜨지않는다. 상대방은 히든에 다시 벳팅을 한다. 받지못한다... 확률적으로 계산하여라... 4개의 무늬중 하나의 무늬가 나올확률은 4:1이다 나는 왜 4:1의 확률을 믿고 많은돈을받아가며 히든을 보는가, 아니 심지어 히든에 그림이 붙어 플러시가 된다하더라도 상대방의 카드에 무조건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가? 끌려다니다 보면 엔티가 바닥나게 마련이고, 항상 레이스를 주도하는사람이 높은 승률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그리고 포커에서 트리플 출발은 쌍날의검이다. 트리플출발이라 하여 흥분하지 말아라. 끽해야 스트레이트에게 진다. 4구 5구 6구 까지는 상대방들을 따라오게끔 약한베팅내지 첵을 해준다. 히든에 뜨지 않아 트리플로 마를 경우에는 상대방의 배팅에 콜 하여도 큰손실이 없을것이다. 5구 6구 쯤에 풀 하우스가 붙었을경우에는 하프 정도의 중간베팅으로 상대방을 떠보는것이좋다. 이럴때 빠꾸가 날라온다면 장고를 넣다가 콜 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다. 그런후 히든까지 받고나서 밀어넣는다. 상대방은 이미 들어간금액이있기때문에, 자기가 지는 패이더라도 배팅을 거짐 다받을 수 밖에없다.

 

가장 대표적인 도박용 카드 게임. 개요 전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지만 특히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각각의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5장의 카드가 돌려져 2장 이상의 같은 서열(같은 수나 같은 그림패)의 카드 패나, 5장의 연속패 또는 같은 짝패 5장 등의 조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커는 52장짜리 표준 카드 1벌을 사용하는데, 모든 짝패는 동등하게 여겨지며(클럽·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 패 간의 우열을 인정하지 않음), 카드의 서열은 가장 높은 에이스로부터 시작해, 킹·퀸·잭·10·9·8·7·6·5·4·3·2의 순으로 낮아진다. 에이스는 2·3·4·5와 함께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에이스를 구성할 수도 있고, 반면 에이스·킹·퀸·잭·10으로 이루어지는 최고의 로열 스트레이트를 이루기도 한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참가자들은 일종의 게임 참가료인 앤티(ante)를 내야 하며 한 번 카드가 돌려질 때마다 별개의 베팅이 이루어지는데, 보통 1회나 그 이상의 베팅 라운드가 허용된다. 이렇게 해서 한 게임에 걸린 돈은 앤티와 베팅한 돈 모두를 합한 것이 된다. 가장 높은 득점조합을 들고 있는 사람이 내기돈을 전부 따게 되며, 일부 포커 게임에서는 2명 이상의 참가자가 나누어 가진다.

 

득점조합의 순위 전통적인 득점조합의 순위는

① 같은 짝패의 카드가 연속한 스트레이트 플러시(그중에서도 에이스·킹·퀸·잭·10으로 이루어지는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라 하여 최고로 침)

② 같은 서열(같은 수나 같은 그림패)의 카드 4장으로 이루어지는 포커

③ 트리플과 원 페어로 이루어지는 풀 하우스

④ 같은 짝패의 카드 5장으로 이루어지는 플러시

⑤ 짝패에 관계없이 5장의 카드가 연속패를 이루는 스트레이트

⑥ 같은 서열(같은 수나 같은 그림패)의 카드 3장으로 된 트리플

⑦ 원 페어가 2개인 투 페어, ⑧ 같은 수나 같은 그림패 카드 2장으로 된 원 페어

⑨ 서열이 가장 높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노 페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만일 2명 이상이 같은 순위의 득점조합의 패를 들고 있는 경우에는 높은 서열의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기게 되며, 이때 들고 있는 가장 높은 서열의 카드가 같다면 다음으로 높은 서열의 카드를 비교해서 높은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승자를 가리게 된다.

 

만일 2명 이상이 풀 하우스를 가지고 있을 때는 높은 서열의 패로 트리플을 가지고 있는 쪽이 이기며, 투 페어의 경우는 어느 쪽의 원 페어이든 서열이 높은 원 페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이때 높은 쪽의 원 페어가 같은 것이라면 나머지 원 페어의 서열에 따라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상과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없을 경우, 예를 들어 2명 이상이 같은 서열의 카드로 된 플러시를 잡고 있을 때 각각의 도박장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될 수 있는데, 예컨대 브리지의 짝패 서열이 적용되어 높은 짝패의 플러시를 잡은 사람이 이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사람에게 판돈을 똑같이 나누기도 한다.

 

포커의 규칙으로 받아들여지는 일반적인 규정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1940년 오즈월드 저코비가 만든 규칙과 1945년 유나이티드스테이츠플레잉카드회사가 펴낸 〈카드 게임의 정식규칙 Official Rules of Card Games〉에 수록된 일련의 규칙들이 미국 도박장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다.

 

자유패 전문 도박꾼들 사이에서는 자유패의 사용을 선호하지 않지만 오락차원에서 행해지는 게임에서는 자유패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런 자유패의 사용 여부는 딜러가 선언하게 된다. 보통 2의 숫자패가 가장 많이 자유패로 사용되며, 그림패의 경우에는 외눈박이 잭이라고 하여 잭을 자유패로 주로 이용하지만, 자유패는 기본적으로 정하기 나름이다. 게임에서 자유패를 사용할 경우, 자유패 카드 5장이 가장 높은 득점조합이 되지만 일부 도박장에서는 자유패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여전히 최고의 득점조합으로 정해놓고 있다.

 

베팅 카드가 한 번 돌려질 때마다 1회나 그 이상의 베팅을 하게 된다. 드로 포커에서 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잭 원 페어나 그 이상의 카드 패를 들고 있어야 하지만 이같은 규칙은 딜러에 의해 유보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거츠(guts)라 불리는 게임에서는 누구라도 먼저 베팅을 할 수 있다. 스터드 포커에서는 펼쳐진 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카드를 받은 사람(만일 1명 이상일 경우에는 먼저 카드를 받은 사람)이 먼저 베팅을 한다.

 

베팅은 딜러의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부터 시작하며 한 사람이 베팅을 하면 그다음 사람은 '콜'(call)이라 하여 앞 사람이 건 돈과 같은 액수의 돈을 베팅하든지, 아니면 '레이즈'(raise)라 하여 더 많은 액수의 돈을 베팅한다. 베팅을 하고 싶지 않거나, 베팅도 레이즈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드롭'(drop)을 할 수 있다.

 

도박장은 베팅과 레이즈의 상한금액과 함께 레이즈의 횟수를 규정할 수 있다. 끝까지 남아 있는 참가자들 사이에 베팅과 레이즈의 경합이 끝나면 각 참가자들은 자신이 들고 있는 패를 공개해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베팅을 한 사람이 먼저 패를 공개해야 하며 가장 높은 패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전문적인 도박사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포커 게임에서는 자신이 들고 있는 패를 잘못 선언한 경우(예를 들면 실제는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갖고 있으면서 '플러시'라고 선언했을 때) 선언한 패를 들고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 반면 오락으로 진행되는 포커 게임에서는 설사 잘못 선언했다 하더라도 실제로 가지고 있는 패에 근거한다.

 

득점조합의 확률 포커에서 각 득점조합을 만들 수 있는 확률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하다. 원 페어 이상의 득점조합을 잡을 확률은 1/2 정도이고, 잭 원 페어나 그 이상의 득점조합을 잡을 확률은 1/5 정도이며, 풀하우스 이상의 카드를 잡을 확률은 1/590에 불과하다.

 

드로 포커에서 카드를 바꾸어 처음 들고 있던 패를 개선시킬 수 있는 확률은 3장의 카드를 바꾸어 원 페어를 들게 될 경우 2/5, 2장의 카드를 바꾸어 4장의 카드 가운데 2장은 원 페어로 1장은 에이스인 카드로 받게 될 경우는 1/1,080에 불과하다.

 

파이브 카드 스터드 포커에서는 12장의 카드 그림을 제쳐서 돌렸을 때 에이스가 1장도 젖혀지지 않았을 경우 에이스 2장을 들게 되는 확률은 1/6, 만일 에이스가 1장 젖혀져 있을 경우에는 1/10의 확률이 된다. 베팅은 예상되는 수익과 이길 수 있는 확률을 근거로 하여 정하는데, 만일 1개의 칩으로 10개를 딸 수 있고(10:1의 승률) 이길 수 있는 확률이 1/6이라면 내기를 해볼 만하다.

 

포커의 수학적 확률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포커를 할 때 갖는 독특한 게임의 운영방식을 알아두는 것은 더욱 중요하며, 이같은 것은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