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파종시기,생강 심는심는시기와 방법,생강재배 방법
생강재배 방법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나 말레이시아 등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 지역인데,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 전부터 재배되어 왔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초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 봉성현이라는 곳에서 생강뿌리를 얻어와 전남 나주와 황해도 봉산군에 심었다가 실패해, 다시 봉(鳳)자가 들어가는 지명을 찾아 지금의 전북 완주군에 있는 봉상(鳳翔:지금의 봉동)에서 재배에 성공해 봉동생강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생강은 원래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던 것이어서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 나라에 들어와 1년생 풀이 되었는데, 식용으로 먹는 뿌리는 땅속 줄기로 번식하는 덩이줄기(塊莖)로 다육질이며 줄기는 꼭 댓잎처럼 생겼다.
아열대 지방이 원산이어서 온도가 꽤 높아야 잘 자라는 생강은 높은 온도를 먹고 자란만큼 따뜻한 기운이 높아 한약재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감기 걸렸을 때 열을 발산하게 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약재로 쓰일 때는 주로 보조제로서 신진대사 기능과 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
생강 속의 메운 맛을 내게 하는 진게론(Zingerone)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있어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밖에 한방에서는 구토, 가래 및 추위로 인한 두통과 기침에 쓴다고 한다.
품종
1. 소생강
조생종으로 줄기가 가늘고 움트는 수가 50~70본 정도다. 줄기의 기부와 싹은 옅은 홍색 또는 선홍색을 띠며, 덩이줄기는 가늘고 섬유가 많지만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하다. 겉껍질은 회황색 또는 옅은 황색을 띈다. 이 품종군에는 모생강, 곡중, 금시, 정강4호 등이 있다.
2. 중생강
중. 만생종으로 줄기가 굵고, 움트는 수는 많은 편이나 줄기의 기부는 옅은 홍색 또는 선홍색이다. 덩이줄기는 중정도 크기이며 육질은 연하고 매운맛이 강하지 않다. 수량이 많고 겉껍질은 회황색을 띈다. 이 품종군에는 황생강, 토생강, 등이 있다.
3. 대생강
만생종으로 잎과 줄기가 굵고 키도 큰 편이지만, 포기가 적게 벌고 잎자루 밑부분 색깔이 희미하다. 육질이 연하고 매운맛이 적으며 저장성이 매우 약하다. 덩이줄기의 비대가 잘 되며, 겉껍질은 평활하고 회백색을 띠며 수량이 많은 편이다. 초장은 70~100㎝ 정도이고 분얼수는 15~20개 정도이다. 주로 제과 및 마른 생강의 원료로 재배된다.
종자생강 선택
● 외관이 싱싱하고 터짐이 없고 육색이 선황색을 나타내 것
● 절단면이 부패된 흔적이 없는 것
● 전년도 재배포장의 확인이 가능한 경우 병 피해가 없었던 포장에서 수확한 것
● 저장 상태가 양호한 생강
종자생강 소요량
● 300평당 150∼200kg 내외
● 씨생강 1개 무게 : 20g 정도
종자생강 소독
부패병, 백선병 및 선충들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씨 생강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을 한 다음 생강을 건져 그늘에 말려 파종한다.
● 병 : (1) 벤레이트티(베노람 수화제) 200배액에 4시간 또는
1000배 액에 12시간 침지 후 그늘에서 말림
(2) 염화이소시아늄산나트륨 (NaDcc/소독제) 100ppm
용액에 2시간 침지 후 파종 (고추역병)
● 충 : 디메토 유제 . 다이메크론 유제 1000배액에 침지
생강 싹 틔우는 방법
생강은 파종에서 발아까지 45 ∼ 60일 가량 소요되며 싹이 나오는 속도와 초기생육이 고르지 않다
씨 생강을 바로 심으면 출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출현율이 낮을 뿐 아니라 개체간 출현 속도도 차이가 많다
그래서 싹을 미리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다.
3월 상순에 종자로 쓸 종강은 물을 뿌려주어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 시킨 후 절편을 만들어 용기에 담는다
온도가 25도에서 30도 정도 되는 따뜻한 곳에서 이틀에 한번씩 물을 주면서 잘 덮어 놓아둔다
그러면 칠일이나 십일쯤 되면 눈이 트게 된다
눈의 크기는 5mm-10m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크면 쉽게 부러지거나 파종했을 때 저온장해를 받을 염려가 있다
※ 주의사항
- 온도가 너무 낮으면 싹트는 기간이 올래 걸림
- 온도가 너무 높으면 씨눈이 연약하게 자라고 씨생강이 썩을 염려가 있음
- 어린 싹이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
밭 만들기
2월 중순에 40~50cm의 깊이로 땅을 잘 갈고 잡초를 제거한다. 4월 초순에 1~2회 다시 갈고 정지하여 도랑을 만든다.
생강은 다른 뿌리채소들과 마찬가지로 덩이줄기가 땅속에서 생장비대 하므로 토양의 통기성이 양호하고 보수력과 보비력이 좋아야 덩이줄기가 잘 자란다. (심토파쇄기) 토심이 깊을수록 생육이 양호하므로 약 20cm 깊이로 갈아준다.
거름을 충분히 주어야 많이 생산할 수 있으므로 평당 퇴비를 5kg 고토석회 400g, 복합비료 500g 정도를 주고 밭을 갈아준다.
파종시기(심는시기)
생강은 뿌리 발달이 약하고 얕게 뻗으므로 토양의 물 빠짐을 좋게 해야 한다. 파종 시기는 4월 중순~5월 상순이다.
중부지방 파종시기(심는시기): 4월중∼5월상순, 조숙재배에서는 발아시켜 심기에 늦서리의 위험이 없는 때에 심는다.
남부지방 파종시기(심는시기): 4월상∼하순. 보통재배에서는 늦서리로부터 대략 10일전쯤에 심는다.
※ 파종시기가 너무 빠르면 추위 때문에 종강이 부패될 염려가 있음
파종방법(심는방법)
생강을 심기 위하여 파종 10일 전에 퇴비와 비료를 고루 사용하여 땅을 고른다. 20㎝깊이로 깊게 흙을 간(경운작업) 후 120∼150cm 두둑을 만든다. 줄과 줄 사이는 30㎝정도의 거리로, 포기와 포기 사이는 25∼30㎝정도의 거리로 간격을 유지하여 심는다.
종강의 눈이 위로 가도록 평평하게 심거나 비스듬하게 심고 3∼4㎝정도의 높이로 흙을 얇게 덮어준 후, 2∼3cm정도의 두께로 볏짚을 덮어주면 토양 건조를 지연시키고 제초 효과가 있다. 너무 깊게 심으면 덩이줄기가 길쭉하게 되고 모양이 고르지 않게 된다.
재배관리
생강의 뿌리는 천근성이므로 매우 얕게 뻗으며 뿌리가 약하므로 건조시에는 저녁때 스프링클러 및 분무기 노즐을 이용하여 토양이 축축할 정도만 물을 준다. 소형 스프링클러 시설로 관비 관수를 동시에 실시하면 생력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랑사이의 물대기는 물이 이랑사이에 한 번 지나갈 정도로 균등히 실시하나 부패병이 발생한 밭에서는 이랑사이 물대기는 금하고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6월 초순과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 사이에 한 번씩 사이갈이와 김매기를 하고 덧거름을 주고 북을 주어야 한다.
생강 병충해 방제법
생강 뿌리썩음병
1) 병원균 및 특성
○ 생강 뿌리썩음병은 진균류중 물과 관련이 깊은 조균에 속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피시움균인데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강 뿌리썩음병균과 동일하다. 이 병균은 전형적인 토양병균의 하나로 토양의 일정부분에 모여 있지 않고 토양 중에 골고루 퍼져 분포하고 있다.
○ 균사의 생장속도는 매우 빨라서 온도 35℃정도에서 하루에 24~28㎜씩 자라며 균사 생육 최고온도는 40~50℃로 매우 높고 최적온도는 33~37℃로 다른 병원균에 비하여 고온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균사의 생육 최저온도는 5~7℃이다. 때문에 수확기를 앞두고는 기온이 낮아지면 포장에서 발병이 멈추곤 한다.(10월 중순 이후 발병은 거의 없음)
○ 병균의 감염은 지하부 근경의 새싹이나 땅가의 뭍힌 줄기부분이 가장 병원균에 취약하여 제일먼저 수침상으로 부패를 초래하며 점차 지하부 근경 안쪽으로 썩음이 확대된다(7월~9월까지 발병이 심함)
○ 토양 수분량과 발병과는 매우 밀접하여 토양수분이 80% 이상이면 발병진전이 하루의 2㎝ 정도로 매우 빠르고 그 이하에서는 진전속도가 떨어지며 토 양 수분이 20% 정도 되면 발병 진전이 적다.
○ 재식 깊이와 발병은 깊이 심을수록 발병진전이 빨라 진다.
○ 병원균의 수직분포는 대부분의 병원균이 0~10㎝내의 토양온도 및 수분량이 높지 않도록 하는 경종관리가 중요하나 수량과도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한다.
○ 토양 내에서 병원균의 최고 생존기간은 8년이다.
※생강 뿌리 썩음병의 전염경로
※ 병원균 침입 부위
2) 병 증
병징은 아래 잎의 가장자리부터 점차 노랗게 변색하여 황변한 부분이 잎의 안쪽으로 퍼지고 차차 위 잎으로 확산되어 포기 전체가 고사된다.
3) 방 제 법
뿌리썩음병의 방제법은 병원균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방제하기가 어려우며 다음과 같은 방제법을 강구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 경종적 방제법
○ 뿌리썩음 병균에 대한 비 기주 작물로 3~4년 윤작을 실시한다.
「예」옥수수, 땅콩, 담배, 쑥갓, 부추, 호밀, 율무 수수 등
○ 비가림 재배로 병원균 유입을 차단한다.
○ 생강을 심을 때 가급적 얕게 심는 것이 유리하다.
○ 점질토, 지하수위가 낮은 곳에서의 재배를 피하는 것이 좋다.
○ 배수가 용이하도록 하며 오염수의 유입을 방지한다.
나) 약제 방제법
○ 무병종강을 선택하고 종강소독은 벤레이트티 1000배액에 12시간 침지 소독한다.
○ 생육기 방제로는 6월중순경 고온기가 되면 토양 중에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강우시 지표수에 의해 토양주변으로 널리 퍼져 나가므로 밀도가 증가 하기 전 1차 살포하고 20일 간격으로 3~5회 방제하며
○ 그 외로 토양을 소독하는 방법이 있는데 쉽게 할 수 있는 토양소독 요령은 다조메입제 (밧사미드)를 10a당 약30㎏을 파종 25~30일전쯤 토양전면에 뿌리고 트랙터나 경운기로 로터리친 후 비닐을 벗기고 다시 로터리를 쳐서 가스를 제거해야 하는데 가스가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
☞ 참고로, 뿌리썩음병 방제시 대두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① 윤작을 할 때 오이, 호박, 고추, 토마토, 콩, 완두, 팥, 참깨 등은 뿌리썩음병균이 그대로 토양 속에 살아남아 윤작의 효과가 없거나 낮아서 윤작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
② 토양소독을 한 후 종강을 소독하지 않고 그냥 심는 다든지 뿌리썩음병이 많이 난 밭에서 소독한 밭으로 물이 흘러들어 갈 경우 토양소독 효과는 반감된다.
③ 약제살포 시기가 너무 늦다.
- 생강의 아랫 잎부터 1~2개 노랗게 변하면 약을 뿌리는데 이 때는 살포시기가 늦었다고 보면 맞다.
④ 약제를 뿌릴 날을 잘 못 잡는다.
- 날 좋은날 뿌리면 피복한 볏짚이 마른 상태라 약을 뿌리면 볏짚에 흡수되는 양이 많아 약액의 침투가 적으므로 비가 오고 나서 볏짚이 젖어있을 때 뿌리면 침투가 좋다.
⑤ 농약을 살포할 때 방법을 잘 지키지 못한다.
- 생강 잎에다 약을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균은 토 양 속에 있으므로 벼 도열병을 방제하는 것처럼 뿌리면 의미가 없으므로 토양 속으로 들어가도록 주입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⑥ 살포하는 약량이 부족하다.
- 병원균은 포토로부터 15㎝ 이내에 퍼져 있으므로 약 액을 병원균이 분포된 부분까지 침투되도록 충분히 뿌린다.
○ 메타실동 + 파모액제 + 메타실동수화제 체계처리구의 방제가는 메타실동수화제 3회 처리구와 비교할 때 높거나 비슷하며,
○ 일반적으로 뿌리썩음병에 사용하는 상표명 약제로는 리도밀(입제), 리도밀동(입제), 삼공메타실(입제), 리도 밀골드플러스(수화제), 리도밀동(수화제), 알참(수화제), 미리캇트(액제), 프리엔(액제) 등이 있다
거세미나방(검거세미나방, 숫검은밤나방)
● 피해
–유충이 작물의 기부를 가해함.–3령 이후에는 땅 속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가해함.–늦봄과 초여름에 피해가 심함
● 생태
–연 3회 발생, 유충으로 월동함,–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 8월 중순, 9월 하순
● 방제법
● 파종 전에 포레이트, 그로메 입제, 지오릭스 분제를 300평당
3-4kg씩 살포
● 작물이 자랄 때는 유제를 땅에 도달할 정도로 살포
● 야간에 처리하면 효과가 높음
● 생육기에는 6월 초순, 중순에 처리
● 방제 약제별 거세미나방 방제 효과
약제명 처리방법 방제효과(%)
◐ 포레이트 입제(싸이메트)
◐ 그로메 입제(렐단)
◐지오릭스 분제(마릭스) 3-4kg을 파종전에 양혼화하고 생육기
에는 토양에 도달하도록 충분히 살포 96 96 93
파밤나방
● 발생 생태
1년에 4-5회 발생하며, 성충(어른벌레)는 5-10월까지 발생한다.최고발생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 자란 애벌레는 3-4cm정도이며, 녹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몸 색깔의 변화가 심하고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암컷은 1000개정도의 알을 낳는다.
● 방제법
7월 중하순에 에토펜프록스 유제(세베로) 1000배액을 충분히 살포한다.생육 후기에 발생이 심하면 8월 하순과 9월 중순에 2회 에토펜프록스 유제를 살포한다.약제 살포는 야행성 해충이므로 늦저녁에 해가 질 무렵에 하여야 효과가 높다.
조명나방
● 발생생태
- 년 2- 3회 발생하며, 유충으로 피해주의 줄기 속에서 월동한다. - 최고발생기는 7월 중순이며, 8월중순, 9월 중순에 발생한다.
- 유충은 줄기 속을 먹으며 들어간 구멍으로 배설물을 배출한다.- 생강의 생장점을 가해하므로 생육이 정지되고 중심부가 노랗게 변하여 말라죽거나 바람 등이 의해 쉽게 부러진다.
● 방제법
- 유충은 줄기 속에서 월동하므로 수확 후 벌레가 들어 있는 줄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6월 말~7월 초 : 카보 입제 300평당 3kg을 처리- 8월 초~중, 9월 초~중 : 카보 입제를 300평당 5kg을 처리
뿌리응애
● 발생 생태
- 성충과 약충이 뿌리에서 월동한다.- 년간 수회에서 수십회 발생하며, 성충은 하루에 10여개씩 160개를 산란한다.
- 유기물이 많고 산성인 토양에서 발생이 심하며, 모래가 많은 토양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피해가 심하다.
수확시기
생강은 영양번식 작물이기 때문에 뿌리가 충분히 굵어질 수 있도록 가급적 늦게 캐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종강용 생강은 10월 중 서리가 오기 전에 캐야 합니다. 수확작업은 보통 포기를 손으로 뽑아서 괴경에 붙어있는 줄기와 뿌리를 잘라줍니다. 저장할 때는 괴경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생강 보관방법◈
→ 햇빛에 잘 건조시킨 후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장 보관합니다.
→ 장기간 보관을 할 경우 썩기전 손질후에 다진후 냉동보관을 합니다.
→ 집에 화분이 있으면 마른 모래를 채우고 생강을 넣고 하나씩 꺼내서 사용합니다.
재배Tip
“비료를 주실 때 농가에서 보통 전량 밑거름으로 주시거나 생육 중기에 두 번에 나누어 주시는데 이럴 경우에 생육초기에 비료부족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밑거름으로 20%를 주시고 7월 하순에 1차 웃거름으로 30%를 주고, 8월 하순경에 웃거름으로 50%를 나누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럴 경우에 생강 수량이 20%를 더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생강에서는 잎이 노랗게 변하여 노랑병이라고도 하고, 뿌리가 썩기 때문에 근부병이라고도 하는 뿌리썩음병이 큰 피해를 입힙니다. 이 병은 병균이 땅속에 남아 있다가 다음해에 또다시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연작을 하면 병이 심해지고, 농약으로도 방제가 잘 안됩니다. 때문에 이 병이 나타나는 포장은 최소한 2~3년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윤작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병은 또한 종강으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종강 싹을 틔우기 전에 종강소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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