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암에 좋은 약초와 복용법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기타 여러 병증으로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있는 민간요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 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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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약 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
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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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 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재료는 약간의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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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가까운 한의원을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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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있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
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증상별 복용법
1)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다.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예방에 도움이된다.
2)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 기름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 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다.또는,약국에서 구할수
있는 작은 병에 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 기름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 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된다. 호두 기름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3)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된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 기름을 양쪽 콧구멍에 한두 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된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 새벽녘에 한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4)호두 기름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이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 기름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는다.
5)호두는 기본적으로 폐을 보호하고 영양을 보충하는 식품이다.
호두기름 만드는 방법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기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을 짜서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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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입고 누워서 이불을덮고 머리에는
수건을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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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탕의방법은 말린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에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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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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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죽염
증상별 복용방법
1).제일 좋은 방법
자기 침으로 녹여서 복용하면 자기 몸에맞게 변하여 최고로 좋은
성분이 된다.하루10 ~15g정도씩 침으로 녹여서 조금씩 삼킨다.
2).두번째 방법
원감초, 생강 ,(여성분들은 대추를 가미)등을 동량 취하여 보리차
끓이듯 약한불로 오래 끓여 이 물에 복용하는 방법이다.
3).세 번째 방법
마늘을 통째로 숯불 또는 가스 불 혹은 전자래인지에 매운
기가 없게 잘 구워죽염을 듬뿍 찍어서 복용하는 방법이다.
이방법은 특히 마늘에들어있는 삼정수가 몸을좋게 하는작용을한다.
하루 복용량은10~15쪽씩 공복에 복용한다.
4). 기타
기타 방법으로 죽염을 활명수나 가스명수등과 같은 음료수에
복용하는 방법이다.
복용 량과 횟수
1)처음 1 ~ 3일은 손으로 죽염을 찍어서 수시로 복용하고 차츰
복용 량을 늘려가면서 나중에는 티숟푼 한 숟가락까지 늘린다.
하루 복용 량은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며 대략 하루 7회정도
복용한다.
2). 고혈압, 신장병이 있는 사람 또는 비위가 약한 사람은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자기 몸에 맞춰가면서 양을
차츰 차츰 늘려 나아가야 합니다.
3). 몸에 특별한 질병이 없고 건강을 위하여서는 한 달에 250g씩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
사례별 효능과 이용방법
죽염은 인체장부인 식도나 위, 장계통의 염(炎) 및 궤양증에
효과적이다. 죽염효과가 높은 대표적인 질환은 위장병이며
죽염이 직접 닿을 수 있는 상피세포질환에 더욱 효과가 크다.
죽염은 또한 체내 외의 각종 질환에 두루 사용된다.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치료에 효과가 매우크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존해 있는 각종농약을 해독해주기도 하니고마울 따름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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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산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유황오리의 효능
첫째는,
몸 안에 쌓인 온갖 유해 독을 풀어준다. 오리 자체가 엄청 독한 유황을
해독시키는 해독력을 갖고 있다. 주로 뼈와 간, 뇌수에서 해독 물질이
생성되어 강력한 해독제로알려지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주기적으로
그냥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 오리만 먹어도몸의 독소가 많이 해소된다는
일설도 있지만 거기에 유황을 먹인 오리를 먹으면 몸에 쌓인술, 담배의
독 뿐 만 아니라 공해 독이 해소되는 효과를 가져와 성인병 예방은 물론
성인병이 호전되어 가며 뛰어난 항암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둘째는,
근골이 강화되며 정력이 좋아진다. 간단히 말하면 유황의 양기운과 오리의
水기운이 잘 조화되어 양기부족으로 정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뛰어난
신장강화효과가 있으며 근육과 뼈를 강화하며대단한 보양 효과가 있다.
셋째는,
항생제와 진통제/소염제 역할을 한다.
오리 고기는 소금과 염분에 아주 강한 동물이다. 이러한 유황오리의 소염
작용으로 늑막염, 골수염, 수술 후 염증치료, 여러 부인병, 가래기침천식은
물론 각종폐질환은 물론 특히 일반적인 암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넷째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오리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자료와연구논문들이 서양 각국에서 무수히
발표되어 있으며,몸의 유연성을 길러 주는데도 최고의 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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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밭마늘과 죽염요법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
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있다.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을 억제 한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
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또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있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있다.
①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재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②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가면서 타지않도록 말량하게 굽는요령이 필요하다.
③ 마늘이 다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인산식으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④ 좀 짜다싶을 정도로 죽염을 많이 찍어 먹되 식전 식후 아무때나 좋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한끼에 두세 통
(여기서 '통'이라 함은 '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뿌리'를 말한다),
중환자라면 9통 이상 먹어야 한다.
⑤ 병증에 따라 처음에는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역겨울 수도 있다.
치료되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말고 양을 조절하면서 먹다보면 이내
익숙해지고 좀 많다싶게 먹어도 부작용은 없다.
⑥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하다보면 뱃속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좀
난처해질 정도로 방귀가 많이 나온다몸안의 나쁜 물질이 마늘의
힘으로 가스가 되어 빠져나오는 현상으로, 며칠 지나면 차츰 나아진다.
⑦ 한동안 변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며칠 지나면 좋아지면서 숙변이 한꺼번에 빠져나온다.
⑧ 직장인의 경우 낮에는 마늘을 구워 먹을 수 없으니 소나무 장작불에
구운 밭마늘 가루를 구입하여 죽염과 섞어 먹으면 된다.
이때 밭마늘 가루와 가루죽염의 비율은 2:1로 한다.복용하는 방법은
적당량 입안에 넣고 씹어 침과 섞인 뒤에 삼키는게 가장 좋다.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소화도 잘되고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정 어려우면 생강, 감초, 대추를 4:3:1정도로 넣고 달인
생감탕으로 먹으면 좋다.
⑨ 별다른 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원기가 회복되면서 정력이 증강되고,
피로를 모르게 된다.환자라 할지라도 놀랄만큼 병증이 호전됨을
역력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⑩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해보면 자신의 병을 고치거나 건강을 지키는
약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푹 구운 마늘과 죽염은 찰떡 궁합이다. 마늘과 죽염은 서로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면서 한층 상승된 효능을 보여준다.
반드시 밭마늘과 제대로 아홉번 법제된 죽염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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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수술 후 화학요법의 병행시 면역기능을
좋게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의 활성화 및 해독작용에도 효험이 있다.
◆암 종양 저지율 : 96.7%
상황버섯효능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 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 강화시켜
인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 시킨다. 때문에 병원 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 병원에서의 외과적 수술 치료, 화학적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병원 치료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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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있다고
알려져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인삼,녹용,동충하초를 3대
한방약으로 취급하여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활용하여 왔다.
종양억제율 83%의 높은 항암성분으로 항암효과가 높아 훌륭한
항암치료보조제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폐암, 간암, 유방암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이러한 환자들에게는상황버섯과 더불어 병용하여 복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번데기 동충하초를 핵산으로 추출한 물질에서 폐암, 간암,
유방암 세포에 관여하는 암세포에 대해 85% 이상의 억제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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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 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있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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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강한 식물이다. 이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캐내어 말려서 약으로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증상별 복용법
1)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그런대로 먹을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2)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3)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4)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5)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6)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7)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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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금은화 (인동덩굴)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있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인동은 술로 담가 먹으면 약효가 빠르다. -
초여름 금방핀 흰꽃을따 말려서 좋은술 1.8리터에 인동꽃 100g쯤을
넣고 따뜻한 곳에 한 달 가량 숙성시켜 노랗게 우러나면 마신다.
갖가지 종기, 부스럼, 각기, 매독,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기호에 따라 황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실수 있으며 밥 먹기 전에
한잔씩 마신다. 달여 먹는 것보다 흡수가 빠르다.
2)인동 잎을 따서 그늘에 하루쯤 두었다가 불에 가볍게 볶아내어 종이
봉지에 담아 두었다가 한번에 2~3g씩 더운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실
수도 있다. 해열,
이뇨, 감기 치료, 종기 치료에 효과가 있고
만성간염에도 효과가 있다. 인동차에 산사 열매를 넣어 같이 달이면
신맛이 섞여 먹기가 좋은데 협심증이나 고혈압에 효과가 크다.
3)유행성 감기에는 인동 덩굴이나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 10~15g에
물 500ml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마시고 나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흠뻑
내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4)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은 인동덩굴이나 잎 15~20g을 진하게
달여서 한번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2~3번 15~20일 간 마시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오게 된다.
5)종기, 종창, 부스럼에도 효과적인데, 인동 덩굴에 물을 약간
붓고 끓인 다음 그 물에 녹두 가루를 넣어 고약처럼 되게 한 것을
종기나 종창에 바른다.
6)급성 신장염으로 열이 나면서 오줌이 잘나오지 않고 몸이 부을때,
인동 덩굴이나 잎 15~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한번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효험을 본다.
7)요통, 근육통에는 인동 덩굴이나 잎 15~20g을 달여 마시는 동시에
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8)당뇨병도 인동으로 효험을 볼 수 있는데, 인동 꽃 말린 것 30g에
물 500ml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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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다고한다.
간(肝), 폐(肺),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 혈당강하
뽕잎에서 나오는 혈당 강화 물질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이 누에의
몸속에도 모아진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 데옥시노지리마이신은
작은 창자에서 당분해효소를 억제하여 식후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2. 항암효과
누에 똥에서 광과민활성물질인 폴피린을 분리하여 암치료제로
이용하고자하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암세포에만 침착되는
특성을 살려서 폴피린을 알세포에 주사해 침착시킨 다음, 빛을 쏘여
암세포만을 죽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3. 고혈압
누에가루 속에 포함된 칼륨은 열압을 정상화시키는데 큰효과가 있다.
4. 동맥경화
누에의 아스파틱산이 갖고있는 효능으로 혈관강화,콜레스테롤의 침착
개선을 통해서 동맹경화를 예방해준다.
5. 심장병
항산화작용을 통해 혈액 내의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6. 피로해복
폐의 기능을 촐진시켜줌으로서 피로회복을 빠르게 한다.
7. 체질개선
만성적으로 허약한 체질인 사람에게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며,
호흡기능을 원활히 해주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해준다.
8. 갱년기 장애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조절해주는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서
노쇠해진 세포 활성화, 호르몬 분비조절, 자율신경 조절, 면역력 강화를
통해 혜방력 증진으로 활력있는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9. 정력증강
누에의 비타민E 성분에 의한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정력을 증가시키며, 기력을 촉진시키는 등 남성에게 자양강장
효과로 성기능을 강화시켜준다.
10. 불면증
폐 기능의 저하를 치료하고, 멜라토닌 리듬을 조절하여
수면기능을 개선해준다.
11. 천식
체력저하를 가져다주는 면역정상화작용, 항염증작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들을 완화시켜준다.
12. 뇌질한
뇌졸증과 노혈전 등 과 같은 뇌혈관 질환을 예방시켜주고자
뇌안의 혈관을 확장시켜준다.
13. 알레르기성 피부염
항염증작용으로 염즐을 억제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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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있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다.맛은 짜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 신경에 작용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폐와 신을 보하고, 숨찬것과 기침을 멈춘다.
허로, 폐위,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각혈, 폐결핵, 당뇨병,
음위증, 입맛이 없는 데 등에 쓴다.
하루 3 ~ 6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풍한사를 받아 숨이차고 기침이 나는 데는 쓰지 않는다.
동의학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으로 쓰이며, 보양제이다.
주마담, 연주창, 특히 연주창에 신효하다. 생강법제하여 쓴다.
인산의학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며, 독이 약간 있다.(독이 없다고도 한다).
폐기(肺氣)를 고르게 하고 기침을 멈추며 월경을 잘하게 하고 석림을
낫게 하며 오줌이 잘 나오게 한다.
머리는 하마(蝦?) 같고 잔등에는 가는 비늘이 있으며 몸은
짧고 꼬리가 길다. 약 기운은 주로 꼬리에 있는데 졸인 젖(?)을
발라 구워서 쓴다 남쪽 지방에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합개’하는
소리를 내면서 운다
도마뱀의 내장을 제거하고 말린 것으로 주로 폐와 신에 작용하는데,
폐와 신의 기를 ?돋아 주며, 특히 신장의 기운을 안정시켜, 신장이
허하여 생긴 기침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폐와신을 보하는 약이며, 신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신장의
양기를 돕는다. 꼬리부근이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꼬리부분이
온전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폐결핵이나. 심장성천식, 기관지가
약하여 기침을 많이 하는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있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한다. '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있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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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알려져있다.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달여 하루에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비(脾),위(胃),심(心),폐(肺)를 보하고 진액(津液)을 불려주며
완화작용을한다.생강과 함께쓰며 영위(營衛)를 조화시킨다.
약리실험에서 강장작용,간보호작용이 밝혀졌다.
비허설사(脾虛泄瀉),이질,영위불화(營衛不和),복통,잘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장조증(臟燥證),마른기침,
입안이 마르는데쓴다.
1,비위(脾胃)의 습한(濕寒)으로 식욕이 감퇴 장기설사 소화불량에
백출(白朮)148g,건강(乾薑) 74g,계내금(鷄內金)74g,익은 대추의
과육 250g, 그 가운에서 백출과 계내금은 모두 신선한 것을 쓴다.
상술한 약물을 모드랍게 가루내어 모두 대추 과육과 함께 진흙처럼
짓찧어 둥글납작하게 만들고 숯불로구워 말린것을 빈속에 간식으로
먹는다.
2,반위토식(反胃吐食)
씨를없앤 대추1개에 머리와날개를 없앤 반모(斑?)1개를넣고
약한불에 구운 후 반모(斑?: 가뢰)를 꺼내 버리고 빈속에
백비탕으로 먹는다.
3,보기하는 처방
대추10개를 쪄서 무르게하고 씨를 없앤후 인삼 3.75g을 배합하여
천에싸서 가마에 넣고 쪄서 무르게한 다음 짓찧어 탄알만한
크기의 환을 만들어 두고 먹는다.
4,중풍으로 두려워 하고 깜짝깜짝 놀라며 팔다리가 무거울 때
씨를없앤 대추7개,청량율미(靑粱栗米)1홉,먼저
물 3되 반(1.8ℓx3.5=6.3ℓ)
즉 6.3리터로 대추를 끓여 1되 반 즉 2.7리터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없앤후 쌀을넣어 죽을 쑤어먹는다.
5,기침
껍질과 뾰족한것을 없애고 오랫동안끓인 행인(杏仁:살구씨)120개,
끓여 말린시(?: 메주콩) 100개, 씨를없앤 말린대추 40개를 함께
짓찧어 진흙처럼 만들고 행핵(杏核: 살구속씨)만한 크기의 환을
만들어입에 머금고 있다가 침으로녹여 삼킨다.하루에 7~8회먹는다.
없으면 다시 만들어 먹는다.
8,과로와 불면증
대추 20개, 총백(蔥白: 파) 7줄기에 물 3되를 넣고 1되로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먹는다.
9,폐저(肺疽)로 토혈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증상
씨와 함께 약성이 남게태운 대추를, 센불로 구운 백약전(百藥煎)을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7.4g을 미음으로 먹는다.
대추를 약초를 달이는데 3~4개를 넣는다는 것은 기본 상식처럼
알려진 사실이다. 대추를 식용으로 날로 먹어도 맛있으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해롭다. 흔히 말려서 먹는데, 밥에 넣으면
대추밥이되고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약밥, 대추주악, 대추미움 등이 전해져 온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
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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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있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
있다고 알려지고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인진쑥은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많이 사용하던 약초로서 건강식품으로
쑥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쑥보다 잎이 가늘고 줄기는 쑥보다 더 크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진쑥은 그 맛이 쑥보다 훨씬 쓰기
때문에 나물로는 먹지 못하고 약으로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인진쑥은 오래전 산약초를 케는 약초꾼들이 가지고 내려왔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약초다.
1. 황달치료
인진쑥의 효능에 황달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2. 간염치료
인진쑥을 평소에 자주 복용하시면 간염, 간장병, 간경화, 황달을
치료해주어 인진쑥의 효능을 볼 수 있다.
3. 수족냉증 치료
평소 손이나 발, 위와 장이 찬 사람일 경우 튼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4. 시력보호
인진쑥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A와C, 카로틴, 칼슘성분이 시력을
보호해 주고 감기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어 자주 복용 하시면
인진쑥의 효능을 볼 수 있다.
5. 두드러기용 치료
갑작스럽게 두드러기가 날 경우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
6. 항암작용
신체에서 발암성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줌으로써 항암제
역할을 하는 것이 인진쑥의 효능이다.
7. 붓기 및 염증제거
인진쑥의 효능에는 붓기를 제거해주고 염증을 낮게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인진쑥에 함유된 에스큘레틴 성분이 담즙분비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8. 체질개선
인진쑥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소가 인체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변비를 없애주어 체질개선을 해 주는 것이 인진쑥의
효능이다. 또한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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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질경이(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있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각기;
온포기 또는 씨 4~8g과 삽주뿌리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일 복용한다.
2. 간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3. 감기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2~3일 정도 복용한다.
4. 강심제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5. 거담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6. 고혈압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7. 곽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회 정도 복용한다.
8. 관절염 :
씨앗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9. 기침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0. 늑막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1.다래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2.딸꾹질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13.신장결석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4.안질 :
온포기 또는 씨 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15.요도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6.요통 :
씨앗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7.충치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물을 5~6회 입에 오래 담고 있는다
18.토사곽란 :
온포기 또는 씨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19. 폐결핵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20.혈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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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익모초는 항암작용도 상당하여 암 치료에도 쓴다.
실험에서 흰생쥐의 암을 78퍼센트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익모초를 달인 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하는 작용이
있어서 체력을 세게 하고 몸무게를 늘게 한다.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모초 15∼2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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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머위 (머구대)
머위는 독일,스위스,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
약으로
인정되고있다.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했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쓴맛이 강해 입맛을 돋구는 채소로 유명하다? 밥위에 살짝쪄서
된장이나 양념간장을 살짝 찍어 먹으면 처음에는 쓴맛이 강하지만
익숙해지면 독특한 맛에 사로 잡히는 것이 머위잎이다.
이른봄에 새싹이 가장 영양가가 많다고 하겠다.
1,카로틴, 비타민, 칼슘, 테르펜(精油성분)이 함유되어있다
2,테르펜과 쓴맛이 있어 식욕을 돋구고 위액분비를 촉진시킨다
3,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진정시킨다
4,머위달인 물은 천식에 매우 유효하다
5,해독작이 있어 식중독 예방, 또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축농증으로 코가 막힐 때 머위줄기를 콧구멍에 살짝 밀어
넣으면 효과적이다
6,결막염이나 다래끼가 났을 때 머위에 들어 있는 해키세날이라는
성분이 있어 강한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머위잎을 붙여주면
효과적이다
7,벌레에 물렸을 때 줄기나 잎을 찧어 바르면 가려움증, 통증,
부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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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자란다.
풍한에 의하여 기침이 날 때에는 개미취 뿌리 15g,살구씨 15g,
차조기잎 5g을 달여 한번에 먹는다. 폐결핵에 의하여 기침이날때에는
개미취 뿌리,지모,맥문동 각각15g,오지마 5g을 달여 한번에 먹는다.
기침이 나고 가래에 피가 섞어 나올 때에는 개미취 뿌리 200g,
오미자 100g을 달여 한 번에 먹는다.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
인후계통을 다스리며 항암성에도 탁월하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있고 폐계통의 모든질병에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있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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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있다.
소루장이 뿌리는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 위궤양, 폐염, 인후염, 기관지염,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치료에 쓸수 있다.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잎과뿌리 전체를 잘게썰어 그늘에서말려 달여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간암,폐암,뇌종양등 온갖 암에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수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장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장이에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아픈 부위에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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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를 암 치료에 쓰는데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위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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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
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있는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줄기에 가시가 돋아있다. 또,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대장암,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수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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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랐다고한다.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증의 치료약으로 쓰고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있다.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있어 어떤 암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나라에서 실험한 것에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위암에는겨우살이 생즙을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마시듯 수시로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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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위암, 식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암 폐암등 갖가지 암
청미래덩굴뿌리30그램,까마중50그램,겨우살이30그램,
꾸지뽕나무30그램,부처손30그램,느릅나무뿌리껍질 30그램에
물 3.6리터를 붓고 약한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대신 마신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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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따서 찌거나 삶아서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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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암환자 80명을90%이상 고쳤다고 한다.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수용성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질병의 원인이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있어 파괴성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
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한 함암제로 암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잎,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마실 수도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기도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2~3g씩 하루2~3번 물 타서 먹거나 다른차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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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불리고있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있다.
부처손은 늘푸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속
바위에 붙어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같다고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수 없을 만큼 닮았고 다같이 약으로 쓴다.
◆여러가지암에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1이 될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폐암,인후암,뇌암,비안암,간암,위암,자궁암, 피부암,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부처손은 생김새가 부처의 손을 닮기도 했지만 자비로운 부처의
손길처럼 병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폐암,간암,코암,유방암,자궁경부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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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광나무 (여정목)
광나무는 국내 남쪽섬이나 바닷가에 흔히자라는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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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백화사설초
기적의항암약초*
항암작용:
위암 간암 식도암 직장암 방광암등. 각종 암치료에 특효가 있다고함.
간염 장염 요로감염 편도선염 맹장염 인후염등. 각종 염증 치료에도
탁월한효과.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독을풀며 염증을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있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있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탁월하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까마중,인동덩굴 각 60g,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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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기와솔 또는'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하며 신탑,
탑송이라고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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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길게 옆으로뻗었고 버들잎을 닮은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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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않고 또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작용 말고도 고혈압,위십이지장궤양,만성간염,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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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썬다. 가마솥에 이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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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지치 (자초)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물을붓고 달여도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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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짚신나물 (선학초)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100%였다고 한다.
또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말리는데 이것을 하루분량으로하여 4시간간격으로 6번복용한다.
이는 여러해동안 써본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특히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약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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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청미래덩굴뿌리 (맹감나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며 망개나무라고도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 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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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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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국내 중부 이남의 낮은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자란다. 줄기를목통(木通)이라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1∼2알씩 먹고,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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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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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기관지염,복수,무좀,치루,탈홍,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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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
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
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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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효과가 입증돼 암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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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야생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뱀딸기의 푸른 잎을 즙으로 내어 마시면 만성질환에 효험을
보았다는 사례가 많았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 내어 살포한다. 항암 작용이 있어
방광 종양, 각종 종양, 흉선암, 위암, 자궁경부암, 후두암, 폐암 .인두암,
코암, 인후암 등 갖가지 암에 효험이 있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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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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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
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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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퍼센트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페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그램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겨우살이,마름열매,부처손,천문동,산죽잎,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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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이질풀
꽃 사진에서 이질풀은 무늬가 5섯줄기이지만 쥐손이풀은 3줄기이다
항암작용 항균 진해 살균 급만성장염에 효험
(각종암,자궁경부암,폐암,직장암,후암,전립선암,유방암,백혈병 등),
전초의 물 추출액 또는 알코올 추출액은 장의 긴장도를 높인다.
설사멎이작용은 비스무트 제제처럼 뚜렷하며 많은 양을 써도 부작용이
없고 밥맛을 떨구지않는다.적리균,장티푸스균,대장균에 살균작용이있다.
◆응용:
손잎풀과 마찬가지로 설사와 배아픔,적리에 수렴성 설사멎이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이밖에도 낭창,각기,감기,심장병,고환염증,폐렴,결막염에쓴다.
또한 상처와 피부결핵, 종양에 즙을 바르거나 짓찧어 붙인다.
달이는 시간에 따라 쓰는 데가 다르다는 자료도 있다.
즉 짧은 시간 달이면 플라본 화합물이 주로 추출되므로 오줌내기약으로
쓰며,오랜시간 달인것은 탄닌질이 우러나와 수렴성 설사멎이약으로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같은속 식물의 전초를 노학초라하여 바람을 내보내고
경락을 통하게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류마티즘,타박상,중풍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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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지모
지모는 뿌리를 잘라 말린 것으로, 보통 한약재로 쓰일땐 주원료가
아닌 첨가물로 쓰이는것이 많으며 지모 자체의 효능을 위해서는 끓여
먹는것이 좋다. 황기를 조금 넣고 함께 달여먹으면
열이많은 사람들, 그리고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데 좋다.
가루를내어, 따뜻한 꿀을섞어 환을만들어 먹지만 차로달여서도 먹는다
차를 달여 먹는자료는 다음과 같다.
◆지모를 달이는 방법
지모를 차로 달일 때에는 먼저 지모 20g정도
(주먹으로 가볍게 한줌정도)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듯 씻어준다.
물400~500m 에 헹구어진 지모를 물기를털어 같이넣은후 물이 끓으면
약불로 불의세기를 조정하여 20여분 이상 달린후 종이컵 기준 2/3 정도
채워서 식후 2~3회 정도 음용하면 좋다 재탕 삼탕까지 다려서 석어
음용하면 된다 약간 쓴맛이나며 차갑게 먹으면 좋다
◆식용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구이, 생채, 장아찌로 먹는다.
◆약용
뿌리는 감기나 폐질환의 거담제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차갑다. 폐와 위에 작용한다. 몸의 음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효능을 가진 약재이다. 따라서 폐가 건조하여
나오는 마른 기침과 몸이 허약해져서 발생하는 기침, 열병을 앓은 후에
생기는 갈증과 허열 등에 효과가 있다.
가을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한 뒤 잘 씻어서 건조시켜 이용한다.
하루에 12-20g을 복용한다. 맥문동(麥門冬), 옥죽(玉竹), 동상엽(冬桑葉)
등과 배합하여 마른 기침과 목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는 것을 다스린다.
성기능 개선에도 사용한다
보약에는 염수초 하거나 밀초하여 넣는다. 상행용으로는 주초한다.
(53)해방풍
◆ 정신병,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중풍, 소아마비, 나병 등을 치료
할때 반드시 해방풍 쓰면 좋은 효능을 볼수있다
그러나 해방풍은 재배하는 곳도없고 자생하는 곳도 드물어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옛 의학책에 방풍으로 적혀 있는 것은 모두
해방풍으로 봐야한다. 방풍을 쓰면 별 효과가 없지만 해방풍을 쓰면
틀림없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해방풍 뿌리는 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다. 폐결핵, 폐염
기관지염, 가래, 기침등 모든 호흡기 질병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구안와사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등에도 \효과가 좋다.
갯방풍(해방풍)뿌리를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대나무 칼로
겉껍질을 멋겨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서 약으로 쓴다.
이것을 하루 30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에 꾸준히 마시면 틀림없이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안면 신경 마비나 가벼운 중풍도 오래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더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높이 30~40센티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두 번 세 개로
갈리지며 쪽잎은 타원형이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해방풍을 술로 담가서 먹으면 오래된 중풍을 고칠 수 있다.
바위 벼랑에서 날마다 아침 첫 햇살을 한아름 받으며 자라는
해방풍은 하늘이 우리 겨례한테 준 또 하나의 신령한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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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말벌집(노봉방
늦가을이나 겨울에 채취하여 잘게 잘라 증기로 쪄서 말리거나
볶아서 약으로 쓴다.애벌레도 함께쓴다.하루에 10~20g을 물로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폐에 이상이 생겨서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않는 기관지천식.
노인들의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암과 간경화에 좋다.
간과 폐를 튼튼하게한다.
말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중풍, 잘낫지 않는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자주색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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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올바른 식생활은 치료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올바른 식생활은 암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음식은 새로운 혈액과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되므로 암에 걸렸을 때
올바른 식이요법은 치료 효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먼저 각종 항암물질이 함유된 항암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품에 함유된 각종 항암물질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것을 방지한다.
항암식품 섭취의 습관화는 가장저렴하고 효과적인 암예방 대책이 될수있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암예방식품으로는 먼저 식물성식품을 들수있다.
과일·녹황색채소·100%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이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체외에서 침입한 이물질뿐만 아니라
체내에 생긴 돌연변이 세포, 노화세포 등을 처리한다.
식물성 식품은 발암물질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직접적인 작용도 한다.
일반인들은 암 예방을 위해, 암 환자는 치료를 위해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암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중
마늘이 항암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양배추 감초·콩·생강·
미나리과 식물(당근·샐러리·파슬리) 양파 차(茶)·감귤류(오렌지·레몬) 통밀
아마 현미 가지과(토마토·가지·피망), 십자가 식물(브로커리·꽃양배추) 등의
순으로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귀리·박하·오이·로즈메리·샐비어·잎·사향초·하지감자·겉보리
등도 권장식품이다. 마늘은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유황기가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양배추는 속에 포함된 브라시닌과 설포라페인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늘려준다. 일부 성분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콩(대두)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유방암
예방이나 남성의 전립선암과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크다.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막는 억제 능력이 있어 항암효과가 크다.
당근은 황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세포속 유리기의 작용에 대항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녹차와 홍차는 황산화제인 페놀산이 들어 있어 세포의
노화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감귤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암·폐암 발생빈도가 낮다고 한다.
귤 종류에는 황산화제와 피토케미칼이 풍부하게 있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적색의 라이코핀은 휼륭한
황산화제로써 구강·후두·전립선에 발생하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물성 식품 다음으로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식품이 좋다.
야채·과일·통밀·현미 등이 좋은 항암식품이 되는 것은 섬유소 때문이다.
섬유소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강해 장내의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회가 대폭 줄어들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치료제다.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면역 증강과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 인삼은 사포닌을 함유해 항암효과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그밖에 비타민 A, C, E도 암 예방 효과를
인정받는 대표적영양소다.비타민A는인체의 정상적인 세포분화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다량만 아니라면 비타민 C역시 암예방 효과에 좋다. 비타민 E는
황산화작용에 의한 항암작용이 잘 알려져 있다.
항암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필요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는 곧 아미노산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소금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루 총 소금 섭취량이 6g 이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지방질은 총열량의10%정도로 줄이고 저지방 고섬유식을 많이섭취해야 한다.
과잉지방은 발암 촉진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암과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치아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이다.또 음식을 먹을때는 꼭잘 씹어먹어야 한다.
침속에는 퍼옥시다제라는 효소가 있어 음식에서 들어오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암환자가 우선 조취해야할 사항
암환자는 우선 신속하게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신속하게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식이요법만 제대로
실시해도 최소한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가 있다. 식이요법은 야채만
날 것으로 먹는 야채생식요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뿐만 아니라 많은 암에 좋은 음식은 포도를 들 수가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 포도의 항암효과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포도를 먹을 때는 반드시 무공해 포도를 구해서 씨와 껍질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 특히 씨와 껍질에 중요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
또 민들레뿌리가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에도 직접 민들레
뿌리를 채집해야 한다.
또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암환자는 피해야할 음식이 많은점을 알아야한다.
설탕, 밀가루, 녹말식품, 흰소금을 피해야 하고, 철분이나 구리가 풍부한
식품도 피해야 한다. 또 몸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냉온욕을
적절히 실시하면 혈액순환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발전한 대체의학에는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암의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하고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는 만큼 그만큰 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암 정복 10가지
암 진단을 받으면 두려움·외로움·상실감·불안·슬픔·체념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들이다. ‘사형선고’라는 암진단을 받고 감정을 극복하지못해
자포자기라는 늪에빠져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면 절망만 깊어지고
귀중한 생명의 대가를 치를 수 있다.
때문에 두려움에만 빠져 있지 말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떻게 이두려움을 해결할수 있을까?”라고 묻지말고 “
무엇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가?”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두려운 대상이 죽음이라면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다. 암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절반은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도 극복해야 할 당사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다스려 평정을 찾고 자신부터 찾아야 한다.
◆둘째,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회복을위해 모든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불필요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불필요한 걱정도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암과의 싸움은 암이 먼저 죽느냐
자신이 먼저 쓰러지느냐다. 적극성을 갖고 가능성과 희망으로 무장한
다음 암과의 전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암 환자들의 투병은 치열하지만 자기관리 양상은 중구난방이며
그릇된 것들이 많다. 어떤 사람이 민간요법으로 암을 고쳤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 닭고기·돼지고기가 암을 퍼지게 한다고 믿고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또 포도요법 등 건강식품만으로 암을
치료하려는 사람, 단식하는 사람 등 효과와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방법에
의존하다 오히려 병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음식은 암 발생과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암 예방과 진행을 막기
위해 반드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그러나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잘못된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암환자들이 의외로 많다.식이요법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지만 식이요법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과 병행해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것을 환자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식생활, 자기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건강관리 방법
암 정복 10가지로 정리했다.
①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도록 해야한다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가면서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이동하여.신선한 공기를 흡입하도록 해야한다
기적같은 일은 항상 일어날수 있다.
신선한 공기는 인간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회복력을 높여준다.
숲속을 거닐거나 삼림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숲속에 들어가 나무의 향기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다. 숲속의 공기에는 마이너스 전기인 음이온이
많아 양이온으로 찌든 도심속 사람들에게 중화기능을 줄 수 있다.
②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한다
암 환자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절대 잠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 잠이 보약으로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하는
것은 림프구 수를 떨어뜨리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③주치의와 상의하고 조언을 구해야한다
자신의 병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늘 주치의와 상의함은 물론 사소한
약물도 꼭 확인한 다음 복용해야 한다. 실제로 암 환자 중에는 민간요법의
약을 잘못 먹고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죽음을 재촉한 경우도 있다.
여기 저기 넘쳐나는 암 관련 정보와 상식에 대해서도
주치의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④약이 음식이 되고, 음식이 약이 되게 해야한다
매일먹는 음식이약이 되게하는 올바른 식생활을 한다면 암을 치료하는데
치료효과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음식은 우리 몸속에서 피와 세포를 직접적이고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암 치유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⑤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땀을 통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규칙적이고 짧은 시간에 신체의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가벼운 맨손체조나 국민체조가 좋다.
⑥자신의 쾌유만을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이있음을
명심하고 고통을 이겨내야한다.
쉽게 비관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암 환자는 자신을 지켜보는
가족들이 있음을 명심하고 강한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환자에게 희망을줘야 치료효과를 더볼수있다.
⑦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암과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은 흔히 체중감소를 동반한다.
체중이 감소하면 항암치료 등 현대의학의 도움도 제대로 받기 어렵고,
암세포의 공격에 대항할 면역력도 떨어진다. 체중이 암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요소다.
⑧희망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투병한 환자들이 결과도 좋게 나타난다.
⑨현재의 면역기능을 최소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면역기능을 유지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화를 내면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웃음은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⑩판단을 정확히 해야한다
암 치료 기회는 여러번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암 치료법의 선택은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다.
잘못된 정보나 소문, 책 등을 통해 그릇된 식이요법이나 비방을 사용해
스스로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치료법의 선택과 꾸준한
노력만이 회복의 기적을 낳을 수 있다.
◆민간약초 요법
폐암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연구와 조사 결과 흡연이 폐암과 깊은 관계에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갯수, 또는 흡연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일수록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한 흡연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
혹은 오염물질에의 직업적 노출(먼지나 티끌, 오염물질 등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경우) 등도 폐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 또한 직업병의 하나인
진폐증에서 폐암으로 쉽게 발전하는 것도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폐암은 그 특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과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분류되는데 그 이유는
둘다 폐에서 형성되지만 그임상 양상이나 치료방법이 완전히다르기 때문에
서로 별개의 암으로 분류한다. 그래서 폐암에 대한 글을 읽을 때 항상
이 둘을 구분하고 있어야 혼동이 없다. 일반적으로 폐암이라고 하면
비소세포 폐암을 일컫는다.
비소세포 폐암은 다시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편평상피 암종
(squamous cell carcinoma), 선암종(adenocarcinoma), 그리고 대세포
암종(large cell carcinoma)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그 치료방법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보통 비소세포폐암으로 총칭하여 다룬다.
미분화폐암(undifferenciated lung cancer)은 소세포암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1) 우방근(우엉의 뿌리)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우엉꽃 또는씨 10g을 물에 달여 만든 달임액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뿌리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해설:
우방근은 약성이 쓰고 차가워 얼굴이 붓고 아픈 증상, 인후염과 종기,
옴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도 가지고 있다.
우방자(우엉의 종자) 역시 항균작용, 소염작용과 해열직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염증에 효과를 나타내나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다.
우방근의 복용법은 하루 3∼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 과루근(하늘타리 뿌리), 과루인(하늘타리의 종자)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눌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 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여러 가지 항암효과가 밝혀진 약재 중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인정되고 있다.신장질병이 있을때는 쓰지 말아야한다.
해설:
과루근은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염증과 고름을
제거하고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더라도 폐암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법은 하루 9∼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과루인은 역시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함께 폐를
깨끗하게 하고 진해와 거담작용 등을 나타낸다.
3) 로얄젤리(왕벌젖)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식전에 5∼10g씩 먹는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해설:
로얄젤리는 꿀벌의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여왕벌의 먹이로
각종호르몬과ATP, 핵산,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강장작용과 함께
성기능 활성화,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4) 고삼(너삼), 의이인(율무쌀)
너삼뿌리 15~24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너삼과 율무쌀을 1 :2 비율로
섞어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너삼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마트린은 항암작용을 한다.
해설:
고삼은 성질이 차가우며 심장과 신장, 위, 소장, 대장, 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항균 및 살충작용 등이있어 각종 염증과 궤양,가려움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5∼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5) 차전초(질경이)
마른잎 10g을 200㎖의 우린 약으로 만들어 하루 3~4번에 나누어
공복에 먹는다. 길경에는 아우쿠빈, 플란타민 등의 배당체와 많은 양의
다당류가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해설:
질경이 씨를 차전자라 하는데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하여 부종을
없애고 이뇨를 촉진하며 해열및 항염작용,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작용등이
있어 폐암으로 인해 수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일정한 효능이 있다.
차전초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 도마뱀가루 ;
도마뱀 한 마리를 오래된 고기왓장 위에 놓고 불로 바싹 구워 낸 가루를
한 번에 물로 먹는다.
⊙ 소철잎, 대추 ;
소철잎 300g, 대추 10개를 질그릇에 넣어 물로 달여 대추와 국물을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소철에는 폐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뱀 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산 삼
옛부터 산삼은 죽어가는 사람도 먹으면 살아난다는 만병통치약이다.
숨이 막 넘어가는 환자가 산삼을 먹고 다시 살아나서 수십 년을 더 살았다는 얘기는 종종 들을 수 있다.
산삼의 효능은 체질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 및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하는 보약으로복용하면 서서히 체질이 개선되어,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 항암작용
인체의 면역과 생리기능을 회복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치유시킨다.
※ 항당뇨작용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치료 효과가 탁월하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다.
※ 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높은 혈압을 내리고, 낮은 혈압은 올려 정상화 시킨다.
※ 간기능 강화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 질환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 정력증진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의 기능을 활성케 하여 계속 복용하면 정력이 강화되고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 부인병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 항암(抗癌)작용 :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
※ 조압(調壓)작용 :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
※ 정혈(淨血)작용 : 피를 깨끗하게 하는 작용
※ 감당(減糖)작용 : 혈당을 줄이는 작용
※ 천식(喘息)억제 작용: 기관지,천식 억제 작용
※ 면역(免疫)작용 :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
※ 보간(補肝)작용 :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
※ 강정(强精)작용 :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
※ 이뇨(利尿)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 해독(解毒)작용 : 체내의 독소를 풀어주는 작용
※ 소염(消炎)작용 : 염증을 삭혀주는 작용
※ 강심(强心)작용 :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 원기 회복의 효과
※ 당뇨 치료의 효과
※ 각종암,질병및치료의 효과
※ 노화방지의 효과
※ 성 기능 활성화의 효과
※ 고혈압,저혈압 조절의 효과
※ 면역력 강화,기력를 강화시킴
※ 치매 예방,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 신경통치료, 갑상선치료, 불면증 치료
※ 피부염 , 만성피로 , 두뇌 활동강화 ,위장강화, 호흡기치료
※ 회복기의 결핵환자 치료, 신경쇠약자 치료
이외에도 개인적인 체질에 따라 많은 증상의 효험을 볼수가 있다.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
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있다.
삿갓나물
한명으로 조휴(蚤休)라고 부르며 암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매우강해 중국에서는 뇌종양.식도암. 피부암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료로한 약재를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암.신경쇠약.불면증.소화불량등의 약으로 사용해왔다.
삿갓나물은 독이 강한나물이므로 하루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해야 되며 절대로 양을 초과 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금기 해야될 약재이다.
서목태(쥐눈이콩)
서목태에는 수성(水星), 토성(土星), 여성(女星), 삼성(三星) 기운이 있어 해독성이 강하며 금목수화토 다섯별의 정이 모두 들어있어 5장 6부를 골고루 보하며 감로수를 함유하고 있다.
서목태가 발아할 때 뽑아보면 뿌리에 분자낭이 달려있다.
알맹이가 잔잔하게 모두 맺혀있는데 이것이 수중의 능으로 화하는 분자의 비밀로 피속에 들어가면 청혈작용을 한다.
지상 생물 세계를 창조하는 화생원천은 분자와 색소로 모든 생물 조직은 공간에서 들어오는 색소와 땅에서 올라오는 분자로 완성된다. 서목태에 있는 수중전류의 힘인 이 분자의 신비는 암균을 소멸시키고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각종암에 대한 항암력 또한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고 된 바있으며 또한 오래된 이질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물에 마자인을 갈아서 먹으면 매우 좋다고 한다.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감으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g을 달인 물을 하루 네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g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 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있다.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 있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으름덩굴(목통)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주목 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나무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m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지 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짚신나물(선학초)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함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질경이(차전자)
질경이씨를 차전자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와 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부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다.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 마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피부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 있다.
천마,만병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청미래 덩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 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 이었다고 한다.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한다.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노감석 150g,주사 용뇌 각 50g,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 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4.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 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산약초/ 동물류/ 어류등 을 이용하여 암을 극복 하고 있습니다.
굼뱅이
굼벵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의 유충을 말린 것으로 이 벌레는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 등으로 기어가는데 반대로 기어간다고 한다.
등으로 가지 않는 것은 진짜 굼벵이가 아니며 뽕나무, 버드나무에 나서 새하얀 것이 좋다.
풍뎅이는 낮은 산 지대에서 주로 살며 평지나 집 주위에 쌓인 똥과 풀이 있는 곳에 있다.
굼벵이는 5~6월에 땅 혹은 퇴비를 뒤지고 잡는다.
사용법은 굼뱅이는 잡은 즉시 사용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굼뱅이는 하루가 묵히면 몸속에 있는 이물질<지푸라기>을 모두 배설을 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영양분을 모두 버리기 때문에 결국 껍데기만 복용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굼뱅이는 바로즉시 잡으면 얼리거나 말려 사용을 하여야 한다.
한가지 예로 요즈음 판매하는 굼뱅이들은 자연산을 채취한다고해도 운송중에 모두 배설을하니 결국 별 도움이 될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므로 굼뱅이 구입시 꼭 뱃속에 지프라기가 들어 있어야 한다.
단백질, 지방, 무기물질이 들어 있다.
굼벵이는 몸속에 쌓인 어혈과 악혈을 풀어주며 근육과 뼈가 손상되어 쑤시고 아픈 증상에 매우좋다.
여자의 생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픈 경우와 산모의 젖이 잘안나오는 경우, 산후에 바람을 맞아<산후풍> 아픈데에도 사용하고. 요산이 생겨서 생긴 통증,통풍에도 사용한다.
폐암. 간암 및 간경화로 생긴 복수를 내려주며 기혈을 돋구어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굼벵이에는 고단백질.지방.무기질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기력회복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약재이나 부자와는 상극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체내에 쌓인 나쁜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것을 올려주는 부정거사의작용을 지니고 있어 암환자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면연력에 도움이 되어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도 매우좋다.
갖가지 암에는 굼뱅이70g,감초,찹쌀을 물2L에 넣고 반이 되게 다려서 먹으면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데에도 좋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에도 매우좋으며 통풍에는 굼벵이 7개, 감초 20g, 유향, 몰약3g을 술에 담가 말린 다음 모두 가루 내어 복용한다.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 왔다고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있다.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있다.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 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 하여야한다.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 등이 있다고한다.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 있고 종류도 꽤 여러 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잇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 졌다고한다.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있다.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 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 했다.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 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한다.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삼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죽 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
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짜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있다.
쑥 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 된다고 한다.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 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잇는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 성분이 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 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 연구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돼 암 협회를 통해 발표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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