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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송이버섯 채취시기 나는곳

by heotai 2021. 8. 9.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송이버섯 많이나는곳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 나는곳

송이버섯은 송이과 송이속의 식용 버섯이다. 소나무와 공생하며 소나무의 낙엽이 쌓인 곳에서 많이 자란다. 중국 남부, 중화민국, 한반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갓의 지름은 8~10cm 정도이고, 표면에는 회갈색 또는 섬유 모양의 짙은 갈색 비늘이 있다. 자루는 원통 모양이고, 흰색이다. 대부분을 자연에서 채취한다.

갓은 지름 8~10cm, 드물게 30c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처음에는 구형이고 후에는 만두형으로 편평하게 열린다. 표면은 엷은 황갈색·진한 갈색의 섬유모양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고 오래 되면 흑갈색으로 된다.

어릴 때에는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리고 자루상부의 솜털 모양 피막으로 이어져 있다. 주름은 흰색으로 빽빽이 나며, 자루에 만생(灣生)한다. 자루는 길이 10~20cm, 지름 1.5~3cm이며 상하가 같고 속이 차 있다. 턱받이 위쪽은 흰색 가루 모양이고 아래는 갓과 같은 색의 섬유 모양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이다.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의 채취시기는 8월 하순부터 10월 하순에 걸치나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9월말∼10월초에 이르는 약 10일간이다.

송이는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현재까지 인위적으로 자실체를 만들지 못해 양식이 되지 않는 100% 자연식품이다. 요즘의 과학은 동물을 복제해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지만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를 할 수 없다.

송이버섯의 채취시기는 낮기온이 24∼25도, 밤기온이 10∼14도의 일교차가 날 때인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이고 송이버섯 나는 지역은 울진, 봉화, 영덕등 경북 북부권과 강원도의 양양등 강원 북부권에서 주로 생산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

송이버섯은 해마다 백로전후로 송이채취시기가 본격화 된다.
30년 된 조선 소나무 그리고 노가디 나무밑에도 송이균사가 분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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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마사토 바위가 섞인 모래 그런곳에서 분포한다.
일열 종대 휭대 원형으로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배수가 잘되는곳
-바람이 잘통하는곳
-약간의 경사지면
-시원한곳
-소나무 등에서 떨어진 떡갈나무 싸리나무 그런곳에서 분포한다

송이버섯은 약력 백로 전후로 해마다 나는곳에서만 자생한다.
송이버섯은 바람, 온도, 강수량, 태풍, 소나무, 마사토, 수분 모두 맞아야 난다.

송이버섯 채취 시기는 해마다 백로 전후이며 송이는 북쪽 북서쪽 동쪽 능선에서 자생하며 소나무 주위,노간주 나무 주위,떡갈나무 주위 싸리가지나무 주위,바위지대, 경사가웬만한 주위 등산로 바로 밑 길가 주변에 자생하며 일렬 종대 일열휭대 원형 형태로 분포한다

송이버섯은 해마다 나는곳에서 자생한다.
소나무 30년이상된 우리의 조선 소나무 등지에서 분포하며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한다.
송이버섯 나는 방향은 북쪽 북서쪽 북동쪽 서쪽 능선 5~8부 능선에서 분포한다.

송이버섯채취시 가급적 뱅뱅 돌려서 채취하고 채취한부분은 살짝 덮어준다.
송이버섯은 비닐 봉지에 담으면 송이버섯 머리가 검게변하여 상품 가치가 없어진다.
우리의 고유 광목 자루를 이용하여 수분 방지를 하여야 오래가고 좋은 송이향기가 난다.


체취시기와 나는곳을 찾는 방법

체취시기와 나는곳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면,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북쪽지방이나 고산지방이 송이가 먼저 난다고는 하나 그것은 온도와 강수량에 좌우된다. 송이는 활엽수가 적어서 햇볕이 드는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고 유기물이 적은 토양에서 자생한다.

송이는 보통 최저 기온이 15도이상~18도 이하로, 7일~15일 이상 유지되면 아침에 이슬이 내리게 되고 송이가 자생 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100mm 이상의 강우가 필요하고 9월이나 10월에 30년∼1백 년쯤 자란 소나무숲의 양지 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기가 잘 빠지는 흙에 자라는 버섯이다.

그래서 그 시기를 음력 8월인 추석전후로 송이가 나온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날씨가 너무 무더웠거나 재선충, 솔잎혹파리가 기승을 부리면 송이가 자취를 감춘단다. 또한 나무가 너무 늙거나 가지 하나만 꺾여도 눈치 빠른 ‘송이’는 찾아보기 힘들다니, 참 예민한것이 귀하기도 하다.

요즈음은 송이가 많이 나오는 곳은 마을이나 개인이 관리하기 때문에 함부로 송이를 채취할 수 없다. 그래도 굳이 일반인이 송이 채취를 하겠다면, 돌산을 찾아야 한다. 산에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송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송이를 찾으려면 산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암석이 보이는 돌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암석(밝은색의 통암석이면 더 좋다)이 여기 저기 보이면 송이가 있을 확률이 높다.

산의 정상, 능선이나 경사면에 자생하는데 소나무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는 암석과 마사토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자란다. 경사가 완만한 산보다는 칼날처럼 뾰족한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많이 난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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