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만들기

선인장 종류별 사진,선인장 키우는 방법/물주는 방법

by heotai 2020. 11. 5.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이란?

선인장이란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현화식물을 말한다. 한국에서 흔히 자라는 선인장의 경우 열대산으로 높이 2m에 달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경절은 짙은 녹색이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편평한 생김새이다.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선인장은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며 실제 선인장을 갈라보면 몸통에 다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다.

선인장의 특징은?

대개 선인장은 길이 1~3cm 정도의 가시가 2~5개씩 돋아나며 바로 옆에 털이 있으나 오래된 것은 나무처럼 굵어진다. 편평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여름에는 경절 윗가장자리에서 황색 꽃이 피어난다.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로 열매는 장과이면서 서양 배 같은 형상을 가진다. 많은 종자가 들어 있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약용하거나 열대지방에서는 새들이 먹는 식량으로 이용된다.

선인장을 먹을 수도 있다고?

식용할 수 있는 선인장도 존재하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선인장은 ‘백년초’가 있다. 백년초는 줄기 모양이 손바닥처럼 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백년초를 대표 농산물로 만들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잼, 젤리, 술, 피클 등 7종의 실증시험을 거쳐왔으며 특허 출원 등 백년초를 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년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의 좋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용 및 식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선인장 종류별 사진

스투키

스투키는 다육식물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이며 스타키, 스투키 등으로 불린다. 스투키는 사막지역인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건조한 기후에 서식하는 대표적 식물로 햇빛을 좋아하고 추위에 약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대 크기 90cm에 원산지에서는 2m까지도 자라나며 대표적인 공기정화능력을 지닌 식물이다. 실내에 배치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우리 몸의 기관지를 보호하며 산소를 배출해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준다.

 

귀면각

귀면각은 기둥 선인장으로 선인장 중에서도 가시가 작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북동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으로 최고 높이로 자라면 5m까지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은 8~9월에 녹색을 띤 흰색으로 피어나며 밤 9시 전후에 피어나는데 개화 기간이 짧은 편이다. 키우기 쉬운 선인장의 일종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용신목

용신목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간은 굵고 짧지만 많은 가지를 내며 큰 수관을 만들고, 4m 높이까지 자란다. 가지의 굵기는 6~10cm로 수는 5~6개, 중자는 1개, 길이는 약 0.7~1cm이다. 연자는 짧고 5개이며 꽃은 녹백색을 띠며 작지만 1개의 자좌로부터 많이 피어난다. 용신목은 기둥 선인장 중에서도 인기가 높고 돌연변이 변화로 생기는 용신목 철화는 매우 드물고 그 외양이 신비로워 인기가 많다. 

 

환락

환락은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발생하는 형태로 약 2m, 줄기의 직경은 10cm 정도이다. 능수는 약 25개로 가시는 흰 털이며 빽빽하고 촘촘하게 몸체를 둘러싸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주변 가시는 여러 개이고 길이는 5mm 정도이다. 중앙가시는 길이 약 4cm 정도로 황색에서 황갈색이며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형태이다. 꽃은 백색이며 길이는 약 5cm이다.

 

만월

만월의 자생지는 멕시코이며 형태는 하나의 구로 자라나거나 자구가 발생해 군생한다. 편구형에서 구형, 또는 원통형으로 구의 직경은 10~18cm 정도이다. 혹 모양의 능의 수는 13~21개 정도이다. 가시는 강모 형태의 주변 가시가 4~50개 정도이며 길이는 약 1cm 정도이다. 중앙가시는 8~2개로 약 1cm길이이다. 꽃은 옅은 분홍색이며 개화기는 봄이다.

 

금황환

금황환의 자생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이며 형태는 기부에서부터 자구가 발생해 군생한다. 초기에는 구형이 자라면서 키가 커서 직경은 10cm 정도이다. 높이는 100cm 정도까지 자란다. 능수는 25~30개 정도이며 능은 낮다. 가시는 얇고 주변 가시는 약 15개에 길이 0.5cm 정도이며, 중앙가시는 3~4개로 길이 4cm 정도이다. 가시 색은 ‘금황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처럼 밝은 황색이다. 꽃의 색상도 황색이며 5~6cm 정도 길이로 봄에 개화한다.

선인장 잘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건조에 강하며 오랜 기간 물 없이도 잘 자라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경우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다. 선인장은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잘 성장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선인장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습도 30% 이하에서 잘 자라난다. 따라서 해당 식물의 적정 습도를 실내에서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인장은 겨울철에 온도를 10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면 생명력이 강해 잘 자라나기에 실내의 양지에 놓는 것이 적절하다. 선인장은 완전히 물이 필요 없는 식물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량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잘 자란다.

 

봄에서 가을은 선인장을 들추었을 때 흙이 말라 있을 경우 일주일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선인장은 대표적인 사막식물인 만큼 키우기 쉬울 것이라 생각해 적절한 관리를 해 주지 않거나 방치하면 말라 비틀어져 죽어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실내에서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건조하고 더운 기후에서 잘 자라나는 사막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다른 식물에 비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기르거나 집들이 선물로 매우 적합하다. 올바른 흙을 선택하고, 충분한 햇빛을 쐬게 해주며, 물을 과하게 주지 않으면 건강한 선인장을 실내에서 기를 수 있다.

 

선인장 번식방법

1. 건강한 선인장에서 가지를 잘라내기.

건강한 선인장에서 갈라져 나온 부분으로 새로운 선인장을 키울 수 있다. 멍이 들지 않았으며 통통하고 건강한 가지를 선택하고, 선인장 몸통으로부터 완전히 잘릴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잘라낸다.

 

근처 묘목장이나 식료품점의 정원 영역에서 선인장을 구매할 수 있다.

2. 상처가 아물도록 하기.

잘라낸 선인장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이틀 동안 잘린 부분이 밑에 오도록하여 올려두자. 이렇게 하면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진다. 선인장을 심기 전에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선인장이 썩을 가능성이 높다.

3. 선인장 화분 선택하기.

선인장 화분을 선택할 때 배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하단에 구멍이 있어서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는 화분을 선택하자. 작은 화분에서도 선인장이 잘 자라긴 하지만, 선인장의 두 배 정도 크기의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점토 혹은 플라스틱 화분을 선택해보자. 플라스틱 화분은 가볍고 저렴하지만, 크고 무거운 선인장의 경우 두툼한 점토 화분이 더 적합할 수 있다.

  • 4. 선인장에 적합한 흙을 화분에 채워주기.

  • 선인장은 빠르게 배수가 되는 토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식물에 적합한 흙을 선택해야 한다. 화분 아래에 펄라이트나 작은 돌을 ⅓ 정도 채워주고 ⅔ 는 흙으로 덮어보자.

    • 젖은 흙에서 선인장이 머물면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자라날 수 있다.

    • 5. 자른 선인장을 흙에 심기.

    • 선인장의 줄기 혹은 딱지처럼 진 부분이 흙과 맞닿게 심어준다. 스스로 선인장이 설 수 있도록 깊게 심은 후, 손으로 흙을 가볍게 두드려준다.

      6. 물을 가볍게 뿌려주기.

      흙을 촉촉하게 해주되 흠뻑 젖지 않도록 물을 준다. 뿌리와 줄기가 새로 자라나기 시작할 때까지 흙이 건조해 보이면 물을 살짝 뿌려준다. 이보다 물을 더 많이 주면 선인장이 썩을 수 있다.

      7. 선인장을 밝은 곳에 두기.

      밝으면서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장소 혹은 창가에 선인장을 놓아둔다. 새롭게 심어준 선인장에 햇빛이 과하게 닿으면 오히려 선인장이 상할 수 있다. 새롭게 선인장이 자라날 때까지 한두 달 정도 이 위치에 선인장을 놓아둔다.

       

      선인장 관리법

      1. 선인장의 빛이 바래면 어두운 위치로 옮겨주기.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더 잘 자라나는 선인장도 있다. 선인장의 색이 흰색,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주황색 반점들이 생긴다면 빛의 양이 과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해가 덜 드는 공간으로 선인장을 옮겨보자.

2. 선인장이 빛 쪽으로 기울거나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더 밝은 곳으로 선인장 옮기기.

빛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선인장이 빛 쪽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선인장의 모양의 뒤틀리거나 비뚤게 자라날 수 있으며, 혹은 선인장의 가장 윗부분의 굵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직사광선을 더 많이 받는 창으로 선인장을 옮겨보자.

  • 선인장이 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며칠에 걸쳐 단계적으로 선인장을 밝은 곳으로 옮겨보자.

    3. 선인장에 흔히 발생하는 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선인장을 기를 때 가루깍지벌레, 깍지벌레, 잎 진드기 등의 해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해충을 닦아내 보자. 살충제는 이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 선인장에 털이 있는 점이 보인다면 가루깍지벌레가 있음을 의미하며, 깍지벌레는 튀어나온 갈색 점처럼 보인다. 잎 진드기가 있다면 흰색의 줄이 나타난다.

     

월별 선인장 관리방법

햇빛이 오랜 시간 머무는 곳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위에 직접 화분을 두지 말고 지면으로부터 떼고 두세요.

집안에 두는 경우는 창가의 직접 볕이 드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해를 많이 볼 수 있는 장소가 우선하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을 억제하여 조금 더 단단하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이후의 좋은 조건에서 충분히 원상복구를 한다.

일례로 4~5년 땅속에서 휴면하던 개구리가 10여일 내외에 알을 낳고 부화하여 올챙이가 되고 다시 개구리가 되어 땅속에 휴면을 들어가듯이...

선인장과 다육의 대부분은 개구리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은 식물로 진화되어있다.

다만, 인위적인 제어와 콘트럴이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식물의 관점에서 몬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고온 또는 저온에서 많은 량의 급수는 곤란하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고온이 될 염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결론은 바람이 잘 통하고 일조량이 좋은 곳, 최저온도 영상 5도 이상인 곳이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선인장 물주는 방법

성장기(봄, 가을)에는 화분이 마른 후 물을 줍니다.

옮겨 심어 선인장의 뿌리가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화분의 3/1정도가 젖을 만큼 정도의 물을 줍니다.

물뿌리개로 위에서 물을 주면 먼지도 닦아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으나 솜털이 있는 것이나 가시가 굵은 것은 솜털이나 가시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화분의 빈 공간 주위로 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 여름 성장이 둔해진 선인장은 물의 양을 최소화합니다.

뜨거운 햇볕이 있을 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저녁 무렵에 물을 줍니다.

선인장이 있어 야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생장력의 소모를 적게 합니다.

겨울은 완전하게 물기를 없애고 휴면시킵니다.

물기를 없애는 것은 선인장의 체액이 진해지고 냉해를 방지합니다.

 

1월

대부분의 선인장은 1월 중순까지도 휴면중이다.

중순 이후부터는 가을 일찍 휴면을 시킨 선인장은 가시가 빨강 혹은 노란색으로 새로 나오기 시작한다. 빠른 선인장들은 유면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물은 필요하지 않다. 다육식물 중 석화 라메리 오채각 등은 아직 물을 주면 안 된다.

리톱스들과 덴섬 제옥 등은 약간의 수분이 유지되어야 한다.

낮에는 가능한 한 햇빛을 많이 보여주고 밤에는 따스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야간최저온도 0도까지도 봄에 성장을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

 

2월

1월 말부터는 제법 선인장들이 새로운 가시도 많이 보이고 옹옥등의 마미라리아는 해가 길어짐에 따라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날씨가 좋은 날은 2월 중순부터는 한낮에 약간의 바람을 맞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선인장 꽃이 피기시작하면 맑은 날 아침 몸체만 적실정도의 물을 뿌려주면 더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단, 야간 최저 온도가 선인장은 +5도 이상 이어야한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털이 많은 선인장은 추위에 강한 종이 대부분이다.

석화, 오채각은 물을 주면 안 된다.

 

3월

많은 선인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중순부터는 선인장은 어느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꽃 위로 주게 되면 꽃이 상하는 수가 있다. 아래 부분에서 관수하는 것이 좋다.

유성류 계열(란봉옥, 투구, 반야, 슈퍼투구)과 강자류의 호두를 제외한 선인장들은 분갈이 준비를 한다. 가시가 좋은 선인장들은 분갈이시기 15일전부터 단수하여 성장을 더디게 한 후 분갈이 하면 트러블이 적어 가시형태의 변화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석화 라메리등의 다육은 중순이후 약간의 물을 준다.

리톱스 계열의 다육은 물을 줄여 주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물을 많이 주면 몸체가 터져서 성장에 기형이 된다.

 

4월

이 시기에 모든 선인장의 분갈이를 어느 정도 끝낸다.

란봉옥, 투구 등의 분갈이도 4월 중순이면 가능하다.

분갈이가 끝난 후  일주일정도 후부터 선인장은 아침에 물을 주고 오후에 마를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고 낮 온도는 27~30도 밤 온도는 8~10도를 유지하여야 뿌리가 잘 내린다.

통풍을 위해 창을 너무 열어 놓으면 온도를 잡을 수 없기에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옥외로 나갈 식물들은 서서히 물을 중지 시키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메셈류의 분갈이, 삽목 등을 하면 안 된다.

 

5월

옥외로 내보낼 식물들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기이다.

좋은 흙에 건강한 식물이라면 너무 많은 비만 아니라면 노지에서 키우는 것도 무방하다.

단, 햇빛이 좋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라메리, 석화는 아직 이르다. 실내의 선인장들은 너무 높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모든 식물들이 고온 다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쓴다.

란봉옥, 투구 , 호두 등의 분갈이가 가능한 시기이다.

 

6월

좋은 흙에 심겨진 선인장이라면 적절량의 수분을 유지 시켜줘도 좋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물을 저녘 시간에 주어야 한다.

리톱스 계열은 물을 중지해야 하고 이른 아침에 이슬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중순이후에는 석화의 분갈이가 가능하다.

 

7월

우기를 감안하여 관리를 해야 하며, 이 시기에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성장은 하지만 우기에 웃자람을 하여 초가을 성장기에 멈추게 되며, 휴면기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수가 많다.

선인장 씨앗을 파종해도 좋다. 석화등의 다육은 물을 주어야한다.

광옥 리톱스 등은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야간에 약간의 스프레이가 필요하다.

 

8월 

우기가 끝나 후 강한 햇빛과 열대야가 있는 시기이다.

이때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선인장은 한 낮의 더위에 뿌리가 상하게 된다.

늦은 오후에 약간의 몸체를 식혀주는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지나치면 고온 다습의 피해를 보게 된다.

반면, 석화 등의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9월

선인장은 다시 성장하는 시기이다.

봄에 미처 끝내지 못한 분갈이가 있다면 이 시기에 하여도 무방하다.

낮에 햇빛이 뜨거우므로 통풍에 신경써야한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공급한다.

동형종 다육식물(메셈, 크라슐라)은 다시 성장을 시작하지만 이 시기에는 물 공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

 

10월

선인장은 서서히 물을 줄여주고, 동형종 다육(메셈, 크라슐라)은 조금씩 물을 다시 주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리톱스의 분갈이를 해준다. 축전이나 고노피텀의 분주도 가능한 시기이다.

 

11월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계절이지만 외관상으로만 성장을 하는 것이지 뿌리의 활동은 거의 없는 시기이다.

선인장과 석화등에 물을 주면 안 되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환기를 많이 시켜준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좋은 가시를 얻을  있고 겨울의 휴면을 충실히 보낼 수 있다.

 

12월

선인장의 물은 완전히 단수 시키고 일부의 다육식물은 약간의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단, 최저온도를 감안하여 가감을 해야 한다.

리톱스들이 꽃을 피는 계절이고 맑은 날 아침에 물을 주어야한다.

해가 다시 높이 뜨는 봄이 올 때까지는 햇빛이 낮아 선인장이 햇빛을 따라 기울 수 있으므로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야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2020/10/13 - [정원만들기] - 다육이 물주는법,다육이 분갈이 방법,다육이 키우는 방법

2020/10/11 - [정원만들기] - 다육이 종류와 이름

2020/10/11 - [정원만들기] - 실내 화초 종류(사진)와 이름,실내 화초 기르기

 

2020/11/05 - [정원만들기] - 선인장 종류별 사진,선인장 키우는 방법/물주는 방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