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탄저병 예방법/치료법,고추 탄저병약치는시기/식초방재
탄저병 걸린 고추
고추 탄저병 예방법/치료법
증 상
고추 탄저병은 주로 과실 에서 발생하며 처음에는 작은 기름방울같은 반점이 생기고 커지는데
병든부분은 음푹들어가고 둥글게 썩는다.
병원균인 collectotrichum acutatum 의 생육적온은 26-30c 정도이며 지난해에 버려진 병든
과실에서 월동한다.
고온다습할때 비바람에 날려 옆으로 옮기는데 노지에서는 6월초부터 발생한다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은점으로 시작되어 8월 중순에 최대발병을 보임)
병원균의 99%는 비가올때 빗물에 의해 전파되며 맑고 건조한 날에는 거의 전파되지 않는다
고추 탄저병균은 포자를 쉽개 대량으로 형성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심하게 병든 과실한개가 수천만개의 고추를 감염시킬수 있다
장마철에 과실끝이나 선단부가 본래의 색을 잃으면서 희미하게 탈색되는 증상을 나타내는경우가 있어서 탄저병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이증상은 석회결핍 증상이다
석회결핍증상은 고온기에 토양수분부족,토양속의 염류농도 가 높을때,질소와 칼리에 비해 석회가 적을때 주로 발생한다.
석회결핍 증상
1.방제도 중요하지만,병원균의 월동처인 고추 이병과 고추대,잎 등을 완전제거하여 포장을 깨끗이한다
2.비가림이나 시설 하우스재배를 하면 사전에 방제 할수 있다
3.한번 발병한 병과는 먼제 제거 하고 방제 하는것이 훨씬 효과를 높인다
고추 탄저병 예방법
고추 탄저병의 발병원인은 곰팡이병 입니다.
1.고온다습(25도 이상) 6월중하순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대비.
2. 질소과다(미숙퇴비, 복합비료, 요소등의 과다시용)로 인해 잎이 크긴하나 약하고 잘 찢어지며 흙도 많이 튀어서 상처부위로 탄저병균이 침입
3. 칼슘부족으로 인해 첫물 고추끝이 마르는 현상(5월 중 가뭄이 지속 될때 특히 심함)으로 인해 상처부위로 침입. 모종때(떡잎을 크게 키우고 웃자라지 않게 키우는게 핵심. 물주기는 오전중에 끝냄.)부터 칼슘영양제를 살포하여 키운 튼튼한 모종은 탄저병 침입이 잘되지 않으나(모농사가 반농사)
4. 병에 강한 품종선택(정통고추, 대통고추, 부강고추, 온누리고추등)
5. 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위주의 비오기전 약제살포(약효과는 7-10일)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6. 비가오지 않거나 습하지 않으면 탄저병(곰팡이병)은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45-50센티미터 정도 넓게 심어 통풍이 잘 되게 함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쓰러지지 않게 지줏대는 긴것을 사용하세요.
고추 탄저병 치료법
고추 탄저병은 치료불가한 병입니다 일단 걸린 탄져병은 치료가 불가하고 단지 탄저병은 약제를 살포했을때는 더이상 번지지안도록 해주는 살균 예방약 밖에는 없읍니다 약제이름은 여러회사의 약제로 농약판매하는곳에 가셔서 탄저병약을 달라하시면 맞는 약제를 줍니다 이걸 지시에 따라 7-10일간격으로 몇차례 살포하시면 더이상 번지지는 않습니다
1.묘상의 상토는 해마다 산흙으로 갱신하든가 사이론훙증제 등으로 소독합니다.
2.저항성 품종을 재배합니다.
3.병든 포기를 제거하고 윤작(돌려짓기)합니다.
4.배수에 힘쓰고 밀식을 피한다.
5.발병기에 디메쏘모르프, 메타실엠, 옥사프로 쿠퍼, 파모 등 적용약제를 방제합니다(용법과 사용용량은 농약방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방제의 타이밍이 제일 중요합니다
비오기전에 살포해야합니다 비오기전 24시간이내에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예방제와 치료제
- 비오기 전에는 예방제 비온후에는 치료제로 구분합니다.
대체로 예방제는 약성이 약한것으로 하나 치료제는 좀 강합니다
치료제란 탄저가 발생되어서 치료제가 아니라 비가온 후에 탄저병균의 침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반은 안보여도 균이 과실이나 잎 줄기에 침투했을것으로 예상)치료제를 쓰는 것입니다.
초기 중기 수확기 말기에 따라 예방 방제법과 약제가 다릅니다.
초기 고추 탄저병 예방법 (6얼중)
칼슘제만으로도 예방이 됩니다 약성이 가장 약한 약부터 사용해야합니다.
초기에는 주로 "엠"자가 들어가 있는것(다이센엠,비욘엠) 중기에는 "사이드"성분이 들어있는 것 (후론사이드,00사이드)후기나 탄저발생후에는 프롬디 대략 이런 순서 가 약성의 강도입니다.
전체 생육기에 칼슘제는 꼭 들어가야합니다.
탄저의 발생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칼슘결핍에서 오는 탄저가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중기 고추 탄저병 예방법 (장마철 전후)
약제만 가지고는 예방이 어렵습니다.
헛골에 입상 황산가리를 뿌려주십시요
300평당 10킬로 정도를 10-15일 간격으로 뿌려주시면 장마기에 수분 과잉으로 인한 도장이 억제됩니다.
줄기가 대단히 강해지고 잎이 두터워지며 과육이 비대해지고 다수확의 방법도 됩니다.
나무 자체가 아주 강해지기 때문에 장마기에 탄저를 이기는 힘이 강해집니다.나무가 도장를 하면 나무가 아주 연해지며 약해지므로 탄저병에 약해지는 것입니다.
수확기 고추 탄저병 예방법
수확기가 다가오면 기비에 있는 석회가 소멸되어갑니다.
칼슘의 결핍은 탄저에 치명적입니다 헛골에 정제된 칼슘제를 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3번 정도 수확할 때 고추의 크기가 갑자기 작아집니다 이것도 칼슘결핍의 증상입니다 칼슘은 과의 크기도 결정합니다.
정제된 칼슘제는 동백화등이 있습니다 (동원화학) 기간에 따라 약를 강하게 써야합니다.
※ 예외가 있습니다
칼슘제와 이엠균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탄저의 예방은 물론 치료효과도 있습니다.
고추탄저병 친환경방제
붕사가루와 칼슘액
1) 고추를 심기 한달전에 붕사가루와 칼슘액을 섞어서
(계란껍질을 모아 놓았다가 식초에 30일간 담그어
놓으면 녹는데 이것을 물에 500배 희석해서 사용해도 됨.)
땅에 뿌려주고 밭갈이 한다음 고추모종를 심고 난후
처음 고추꽃이 피였을때 다신한번 옆면 살포해 주면
탄저병과 장마가 지난 다음에 오는 역병까지 감쪽같이 사라지고
늦가을까지 고추잎은 물론 늦고추까지 수확할수 있다.
붕사는 밑거름용이며 지면(땅속)에 살포하여야 하며
붕산은 옆면에 살포해야 효과을 볼수있다.
☞ 붕사 또는 붕산 한봉에 물 60리터 사용. (붕사/붕산: 약국, 캴슘제 : 농약상)
2) 물 1말에 유기유황 20g을 희석해서 뿌려주면 탄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모을 심자마자 뿌려주고 그 후에는 1주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이 방법은 고추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레 유효하다.
3) 고추의 탄저병은 고추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과습이나 건조할시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은 역병이란병과 탄저균이 침입을 하여 삽시간에 전체 고추밭으로 번지게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약초중에 탄저병 치료약은 없고 단지 더이상 번지지 않는 농약만 있을 뿐이다
고추를 이식하기 한달전까지는 밑거름과 붕사와 칼슘을 한번 살포해주고 첫 꽃이 필때쯤돼서 붕산을 한번더 살포해 주면은 늦가을까지 싱싱하게 잘자라면서 풍성한 고추를 수확 할수 있다.
붕산과 붕사의 역할은 식물이 땅속의 양분을 흡수하여 열매까지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장마철에는 과습으로 영양분을 전달해주지 못할경우 역병과 탄저병이 오게 되는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붕사는 밑거름 용으로 붕산은 웃거름 용으로 사용한다.
식초와 매실효소를 이용한 고추탄저병 방제법
* 준비물
* 현미식초 (산도 6~7% 함유제품)
사과식초 (산도 6~7% 함유제품) 마트 판매 제품 / 둘 중 하나 선택
* 매실효소 ( 매실액기스 )
예방 방제
물 20ℓ 식초 120mℓ 희석 주1회 분무 (햇볕이 약한 이른 아침이나 오후시간)
풋고추가 달릴즈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식초를 분무하면 예방이 된다.
치료 방제
장맛철에 탄저가 올 때는 일 주일에 2~3번 정도 분무하면 탄저확산이 멈춘다.
땅도 건강하게 만들어 진다.
물 20리터(한말)에 사과/현미식초(산도6~7%) 150ml와 매실효소 50ml 희석하여
탄저병 걸린 고추와 잎면 아랫면이 젖도록 3일 간격으로 두번 살포하면 탄저병이 사라진다.
식초는 사람이나 식물에게 적량을 사용하면 살균 및 영양제 역활을 하지만
희석 농도가 과하면 엽채류 같은 농작물은 잎이 마르는 부작용이 생기기에 적량을 지켜 사용하면 탄저병 없는 고추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매실효소를 첨가하면 장맛철 빗물에 식초가 잘 씻겨 내려가지 않는 전착제 역활도 합니다.
식초를 고추밭에 분무를 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개화시 생리장애가 없습니다.
익충益蟲 (빨간등 칠점무당벌레,거미,개미,사미귀) 등에 약해를 주지 않습니다.
정량을 수시로 뿌려주면 고추잎이 늘 푸르고 잎마름병이 없습니다.
탄저약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해서 친환경 과수농가에도 응용하면 경제적일것 같습니다.
탄저가 심하게 온 농가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산화 수소 250mI 한병을 40리터 물에 희석해서
아침일찍 고추잎 아래 위와 달린 고추도 젖도록 뿌려 준다.
- 오후 4시 이후 사과식초 250mI를 40리터의 물에 희석해서 다시 한번 더 뿌려준다.
(탄저가 심하게 오지 않은 농가는 식초만 정량을 희석해서 뿌려 줘도 된다.)
- 하루 쉬고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1회 분무을 더 하면 된다.
- 탄저가 잡힌 후에도 비온후 40리터 물에 식초 120mI 희석해서 뿌려주면 안전하고
희석농도가 진하면 옆채류 같은 농작물은 잎이 탈수 있다.
제타비료를 사용하는 방법
뿌리고 싶은 평수에 맞춰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제타 1키로그램은 300평에 물을 희석하여 일회뿌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사용량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추탄저병에 걸렸을 경우 300평 기준으로 800배를 희석하여 엽면시비를 해줍니다.
- 사용방법 -
★ 제타 1키로그램에 물 800리터(네드럼, 한 드럼에 200리터임,
말수로는 40말)에 넣어서 뿌였게 나오도록 잘 희석해 주면서 뿌리면 단 한방에 잡힙니다.
★ 1번에 잡혔다고 그대로 놔두지 마시고 고추 탄저병을 잡은 후 4일 만에 즉 800배를 뿌린 후
4일 만에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1000배 희석해서 한번 더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1~2회 권장사항입니다.)
뿌리는 량은 제타를 1000배 (1톤의 물에 제타 1키로그램)을 희석하여 한번더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단! 주의사항은 있읍니다. 농약과 같이 혼합하여 주시면 안됩니다.
제타의 효과와 농약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제타가 농약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섞어주시면 안됩니다.
또한, 농약을 살포후 2일 후에 제타를 시비해 주시면 농약의 잔류독성을 없애 주는 동시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탄저병에 걸렸을때는 벌레들도 안 달려들어요.
그런데 잡히고 나면 제일먼저 담배잎나방이 달려 들어요. 그것은 병해충을 해 주시면 됩니다.
병해충을 해 주시되 살포후 2일이 지난 후에 제타를 시비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지금 과가 풍성해야 할 시기에 제타를 1000배로 한번더 뿌려주시면 과가 튼실해집니다. 꼭 기억하세요.
제타를 사용할때는 정량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과하게 뿌리시면 잎이 말라 성장이 억제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꼭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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