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건강정보

무좀약 추천 치료법

by heotai 2021. 6. 23.

무좀약 추천,무좀 치료법,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무좀약 추천 치료법

무좀이란?

 

무좀은 일종의 곰팡이 균에 의해 생기므로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잘 생기지 않는 질병이다.
백선균이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이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것인데 이 곰팡이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번식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양말이나 구두로 인하여 짓무르기 쉬운 곳인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등에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간혹, 손에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발의 무좀이 발달하여 생긴 경우가 많아서 발의 무좀이 치료되면 자연히 낫는다.

우리가 느끼는 증상으로는 '작은 물집이 생기고 몸시 가려우며, 표피가 바싹바싹 말라서 두껍고 딱딱하게 된다. 또한 손발의 살갗이 트는 것처럼 빨갛게 건조되고 짓무른다. 무좀이 가렵다고 긁게되면 손으로 전염될 수 있으니 긁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세균이 침투되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무좀균이 손톱으로 들어가게 되면 광택이 없어지고 표면이 요철처럼 울퉁불퉁된다거나 너덜너덜 지저분하게되 되기때문에 꼭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가지 약이 있지만 한번 치료한 후에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다 낳았다고 하더라도 바로 치료를 중단하면 안된다. 지속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

 

무좀치료법


식초의 살균 효과의 하나로 화농성 포도상 구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 병원군, 대장균, 적리균 등의 여러가지 균을 식초(순수 쌀식초)에 담그면 모든 균들은 5분정도 후에 전멸된다. 따라서 무좀을 일으키는 백선균에 대해서도 식초는 강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백선균 퇴치에는 균이 생존, 발육하는 데 필요한 조건인 영양/온도/ph중 하나를 없애거나 또는 모든 조건을 없에는 것이 중요한다 식초는 그 중에서도 ph의 조절에 효과가 있다.

 

 ph라는 것은 산성도(알칼리성도)를 나타내는 치수로, 건강한 인간의 피부는 4에서 4.5의 약산성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비해서 백선균이 활동할 수 있는 ph는 4.2에서 5.5 이므로 무좀이 생긴 피부는 약간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져 있는 셈이 된다

 

식초, 특히 산도가 높은 곡물식초는 이 ph를 정상치로 돌려 놓아 무좀이 생식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백선균으로 인해 상처입은 피부 조직의 재생을 빠르게 하는 작용도 하고 있다.

 

식초 치료법


무좀의 치료에는 거즈에 식초를 적셔서 환부에 직접 대는 방법과 환부를 직접 식초 속에 20~30분 정도담그는 방법이 있다.

붉은 기가 있거나 이미 수포가 생긴 정도의 단계라면 산도가 낮은 곡물식초를 사용하고, 심하여 출혈이 있거나 진피가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면 산도가 높은 식초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되기 때문에 피부의 회복이 강한 쌀식초를 활용하여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무좀이 잘 생기지 않는 체질로 만들려면 순수 쌀식초를 매일 20~30cc 정도씩 마시면 된다. 그리고 식초 목욕도 상당히 효과가 있는데, 식초를 넣은 40도 이상의 욕탕에 20~30분 정도 계속 있으면 백선균은 완전히 박별될 것이다.

 

발톱 무좀 증상·치료방법


엄지발가락 무좀 증상은

발바닥에 물집, 발바닥 껍질 벗겨짐, 발바닥 습진, 발바닥 한포진, 발바닥수포, 발톱 색깔·모양·두께 변형 등이다.

발바닥 무좀 초기증상일 때 발가락 무좀 치료방법은 먼저 바르는 무좀약 추천인 항진균제 도포를 추천한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각화성 무좀 치료는 먼저 각질 용해제로 발각질 제거해야 한다. 또 항진균제 도포로 발톱 무좀 증상이 낫지 않는다면 먹는 무좀약 추천인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발톱 무좀 치료 약은 발톱 무좀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된다. 아울러 뿌리는 무좀약도 있는데, 뿌리는 무좀약 추천은 무좀 곰팡이 검사에서 음성 소견 확인 후에도 2~3주간 더 뿌리는 것이 좋다.

발톱무좀약 추천 중 먹는 무좀약 항진균제는 고지혈증 증상, 고혈압 증상, 협심증 증상, 배뇨 장애, 발기부전, 편두통, 결핵 등의 치료 약과 먹는 경우 무좀약 부작용을 생길 수 있다.

발톱 무좀 치료법

 

발톱 무좀은 발톱의 색이 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 및 분비물을 동반하고 발톱이 떨어지려고 하는 등 정말 경험하고 싶지 않은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하는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다. 심각한 질병처럼 보이지만 사실 치료할 수 있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법을 잘 지키기만 하면 다시 겪지 않아도 된다. 간단하고 쉬운 방법들이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기가 쉽지 않고 경우나 정도에 따라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1

 

늦지 않게 치료한다. 늦지 않다라기 보다 가능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빠르고 간단하게 치료가 끝날 수 있고 재발의 위험도 줄인다. 심각하면 발톱을 제거하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데 이런 걱정도 덜 수 있으니 서둘러 병원을 먼저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감염 그 자체가 아예 사라지지는 않으며 집에서 하는 치료나 민간 요법의 효과가 그다지 훌륭하지 못하다는 것을 미리 알린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들이 있다. 정도에 따라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치료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1][2] 대부분의 방법들이 몇 주는 소요되며 개선을 보이기까지 꾸준히 의사의 처방대로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 ? 발톱 무좀에 쓰이는 대표적인 약들은 바르는 크림이나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하루 2-3회 바르고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경구 약은 감염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런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죽이는 약은 워낙 다양하고 그 종류가 많아 의사에게 처방 받기 전 자신이 과거에 처방 받았던 약이나 지금껏 복용한 약들을 미리 알려 본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복용하도록 한다.

또한 매니큐어처럼 생긴 발톱 무좀약을 쓰는 경우도 많다. 사용법 역시 매니큐어를 바르듯이 발라주면 되어 간편하다.

 

 

공기가 잘 통하게 한다. 젖은 양말이나 신발은 발톱 무좀을 평생 달고 살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가능하다면 맨발로 다니는 것을 추천하며 샌달도 괜찮다. 

 

의사의 지시를 따른다. 사소한 것 같아 보여도 의사가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을 잘 지키지 못하면 회복이 더뎌지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한다. 의사의 처방에 부가적인 방법을 더 추가하고 싶을 때에도 미리 상담을 해 문제가 없을지 혹은 부작용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지 상담 받는다.

 

2

 

조이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 타이트하고 딱 맞는 신발이나 구두는 균을 더 확산하게 하고 공기가 통하지 않아 균이 더 잘 서식하게 한다. 하이힐을 좋아한다면 잠시 예뻐 보이는 노력을 보류하고 먼저 무좀부터 없애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3

 

샤워 후 발을 잘 건조 한다. 수영, 목욕, 샤워, 운동 등 발에 물이나 땀을 흘리는 행동을 한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감염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가능해지며 특히 공공 수영장이나 목욕탕의 이용은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옮길 수도 있으니 자제하자.

 

 

의사에게 처방 받은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생각보다 발톱 무좀이 단순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만약 치료가 충분하지 않았을 때에는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꾸준한 기간 동안 병원을 잘 다닐 것을 제일 강조하고 싶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좀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기존의 처방과 병행해도 좋을지 의사와 먼저 상의한 후 시도해보자.

  

 

발톱을 잘 깎는다. 발톱 밑에 생긴 무좀과 그 세균이 발톱을 들리게 한다면 따뜻한 물에 20-30분 간 발을 담근다. 그리고 부드러워진 발톱을 정리하면 된다. 무좀이 생긴 자리 위로 발톱이 잘 자라지 않을까 걱정 되겠지만 사실 아주 일반적인 과정이며 이렇게 발톱을 제거한 후 딱딱하게 굳어진 발톱 살을 살살 각질 제거하듯 밀어내 세균이 침투한 부분을 정리해도 좋다. 필요하다면 큐티클을 밀어 정리해도 괜찮다. 절대 손으로 발톱을 잡아 뜯지 않도록 한다. 항상 깨끗한 손, 발톱 정리 도구를 사용하고 목욕이나 샤워 후 부드러워진 발톱을 정돈하는 것이 안전하다.

발톱 정리가 아프거나 불편하다면 전문가 혹은 의사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좋다. 고통을 감수하며 지나치게 발톱을 정리하거나 손상 시키면 완치되었을 때 다시 발톱이 잘 자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Vick’s VapoRub(TM)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다. 발톱 무좀에 잘 듣는 제품으로 양말을 신기 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꼭 건조가 잘 된 발에 사용해야 하며 치료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이 아쉽지만 사실 모든 발톱 무좀 치료가 그렇게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나마 값이 저렴하고 그 효과가 입증된 것이라 추천한다.   

 

 

물과 식초를 사용한다. 물에 식초를 조금 섞은 것을 준비해 발을 담근다. 적어도 30분 이상은 담가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발톱의 pH를 낮춰주어 세균이 오래 서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그러니 꾸준히 반복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 기간은 적어도 6개월은 걸린다.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발라주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보통 100% 천연 오일이나 5-10% 오렌지 오일을 사용하면 그 효과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고 사용 전 잘 흔들어 쓰는 것도 중요하다. 발톱 사이로 스며들어가 세균이 번식한 곳에 잘 침투되도록 발라주고 발톱이 자라면 다듬어 주면서 오일을 꾸준히 발라주자.

 

20-30분 간 발을 담그는 물에 티트리 오일을 조금 섞어주면 그 효과가 더 좋다. 그런 다음 완전히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 시켜 VapoRub(TM)를 바른다. 이제 양말을 신고 처방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짧게는 몇 주간 길게는 몇 달 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신발과 발의 불쾌한 냄새가 사라져 좋다.

 

당뇨나 혈액 순환 장애 혹은 면역 질환 등과 같은 만성적인 질병을 앓고 있다면 발톱 무좀 치료가 더 힘들거나 오래 걸릴 수 있다.

삼목 나무로 만든 신발 깔창은 발의 무좀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삼목 나무의 천연 항균 항체가 세균이나 미생물을 분해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예방 해준다.

자라나는 발톱은 소독을 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세심한 신경을 써 더이상 세균이 퍼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물가나 공공 장소 등에서는 플립 플랍이나 샌달 등의 신발을 신도록 한다.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발톱이나 발의 무좀을 옮지 않으니 조심한다.

발톱이 자라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시간만 지나면 다시 원래 데로 돌아오기 때문에 너무 초조해 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6개월이 지나도 그렇지 않다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요오드팅크를 하루 2-3번 해당 부위에 대고 있는 것도 발톱 무좀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해주면 균을 죽이고 다시 발톱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가글 용액이나 마우스 워셔액에 발을 담그는 것을 30분 정도 하고 이를 2달 간 꾸준히 해주면 역시 발톱 무좀에 효과적이다.

항균 비누로 발을 씻는다. 씻은 후에는 잘 말리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 주변, 발 바닥 등의 보습에 신경 쓴다. 발 전체에 항균 크림을 바른다. 발이 마르면 흰색으로 표백된 색깔의 양말을 신고 발에 더 이상 수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표백 처리된 흰 양말이 무좀 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www.apma.org 등 인터넷 검색으로 발 질환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면 지역별 발 질환 전문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네스틴 발톱 무좀 치료제는 그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 주의사항

 

-사용한 발톱깎이 등의 물건은 사용 후 바로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잘 때 양말을 신는다면 꽉 조이는 것이 아닌 헐렁하며 청결한 것이 좋다.

-발에서 땀이 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되므로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 차갑게 하는 것이 더 좋다.

-발톱 무좀을 안 보이게 하려고 네일 폴리쉬를 바르지 않는다.

-발이 차갑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면 깨끗하고 헐렁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게 만들어진 얇은 소재가 더 좋으며 발을 너무 따뜻하게 해 땀을 너무 흘려 부작용이 있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다리, 발, 발톱 등의 부위의 감염 치료가 많이 더디게 진행되고 회복이 늦다면 혈액 검사를 받아 당뇨가 아닌지 확인 해볼 것을 권한다. 박테리아 감염은 당뇨가 있을 때 치료가 진전이 되지 않고 더 심해지기만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