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재배방법,브로콜리 파종(심는)시기,브로콜리 효능과 부작용
브로콜리 재배방법
브로콜리(Broccoli)는 배추과 (Cruciferae)에 속하는 작물로 학명은 Brassica oleracea var. italica Plenck이다. 지중해 동부연안이 원산지인 브로콜리는 야생 양배추가 변화된 것으로, 야생 양배추는 진화되어 여러 변종이 되었는데 먼저 잎이 오글오글한 케일로 분화되었고, 꽃이 분화 발달하여 브로콜리(Broccoli)와 꽃양배추(Cauliflower)로 그리고 줄기의 측아가 발달한 방울다다기양배추로 진화되었다.
브로콜리는 이용부위를 기준으로 할 때 화채류(花菜類)로 분류되어 꽃봉오리인 화뢰(花?)를 수확대상으로 한다. 브로콜리는 녹식물 저온 감응형 채소로, 본 잎이 4~8매 전개되는 시기에 일정기간 저온을 받아야만 꽃눈이 분화된다. 이러한 저온 요구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조생종 품종에서 높고 만생종 품종에 낮다.
브로콜리가 자라는 데 알맞은 온도는 18~20도. 약간 서늘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가 좋다. 그리고 낮과 밤의 온도 차는 3도 ~ 5도 이상이 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추분 때 온도가 25도 정도이므로 이 때를 전후해서 키워내는 것이 가장 알맞다.
더위와 추위에는 강한 편이다. 그러나 기온이 25도 이상이 되거나 5도 이하가 되면 순탄하게 자라지 못 한다. 흙은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습기에 약하기 때문이다. 또 건조에도 약하다. 가물 때는 꼭 물을 줘야 한다.
토양적응성은 넓은 편이나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이 가장 좋고 토양산도는 pH 6.0정도가 적당하다. 물빠짐이 불량하거나 습한 곳, 그리고 사질토양에서 재배하면 생육이 불량해진다.
씨앗을 뿌려서 꽃봉오리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조생종이 70~80일, 중생종이 80~90일, 만생종은 90~100일 정도이다.
파종시기-심는시기
중부지방 기준으로 봄재배의 경우 장마기, 가을재배의 경우 생육기간의 확보 문제 등으로 극조생 품종(같은 식물 중에서 특별히 일찍 성숙되는 종류)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중부지방 봄재배의 경우 3월 초 온상에 파종 후, 육묘하여 4월초에 정식하고 6월 말경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생육 후기의 덥고 습한 기후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을재배는 고온기인 7월에 파종하여 가을에 꽃봉오리를 수확하는 작형으로 생육초기의 고온에 견딜 수 있고, 생육 후기의 저온과 낮은 일조 조건을 피하기 위해 생육기간이 짧은 품종을 선택한다.
이런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가을배추 키우는 것과 비슷한 리듬으로 키우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7월 중순이나 하순쯤 장마 끝나고 파종해서 8월 중하순~9월 초순쯤 정식하고 10월 중순이나 11월 초순쯤, 서리 내릴 무렵에 수확하는 재배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재배 방식이다.
▣ 브로콜리 재배작형
● 씨뿌리기, ★ 아주심기, □ 수확 (중부지역 기준)
종자준비
씨앗 가게에 나가서 구입한다. 봄파종용, 여름파종용, 가을파종용, 겨울파종용이 있고,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다. 잘 골라서 사야 한다. 여름파종용 중생종 정도가 좋다.
밭 만들기
브로콜리는 거름을 많이 먹으니까 밑거름으로 퇴비를 넉넉하게 넣어야 한다. 퇴비를 쫙 펼쳤을 때 흙이 보이지 않을 만큼 두툼하게 깐다. 밑거름이 충분하면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어 준다. 고토석회나 재를 구할 수 있으면 넣어주면 좋다.
그리고 가을 농사에서 중요한 게 붕소다. 브로콜리나 무우 등은 붕소결핍이 일어나기 쉽다. 붕소가 부족하면 줄기가 트고 줄기 내부가 텅 비는 공동화 현상이 나타난다. 또 꽃눈 덩어리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무우는 속이 시커멓게 되거나 바람이 잘 든다고 한다. 농협 농자재상에 가면 붕소를 구입할 수 있다.
붕소는 300평에 뿌리는 양이 미숫가루 한 봉지 정도밖에 안 되는 미량요소다. 텃밭농사할 때는 한 주먹 정도를 흙과 잘 섞어서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퇴비도 뿌리고 붕소도 뿌린 다음 삽으로 갈아엎고 골을 낸다. 골과 골 사이 간격은 70cm 정도로 한다.
파종방법
봄/가을 작기에 따라 적합한 시판종자를 구입하여, 밭 흙과 거름을 1:1로 섞어 채운 육묘상자에 3cm 간격으로, 2립씩 파종한 뒤 물을 충분히 준다.
봄 재배의 경우 파종 후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 최저온도를 10℃ 이상으로 유지한다.
특히 발아기에는 15℃ 이상을 유지해주고, 발아 후 본엽의 성장 정도를 보아, 약하게 자라난 묘는 솎아낸다.
1개월 정도 키우면 본잎이 4~6매가 되는데 이 때 본밭에 옮겨 심는다.
심는시기와 방법
브로콜리는 년중 파종과 연중 수확이 되므로 정식에 알맞는 모를 결정하는데는 신경을 써야 된다고 본다. 즉 저온기 재배에서는 품종에 따라서 약간에 차이가 있으나 비교적 대묘를 심는 것이 좋고, 고온과 건조기에는 착근 하는데 환경이 나쁘므로 약간 어린묘를 심어 착근을 빠르게 하고, 초기생육을 왕성히 유도시켜 고온과 건조에 견디게 만들어야 좋은 화뢰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정식 적기묘는 극조생은 파종후 25∼30일 정도 육묘되어 본잎 4∼5매 가량의 어린묘가 좋고, 중생종은 파종후 35∼40일된 본잎 6∼7매의 대묘가 좋다.
브로콜리는 외엽이 싱싱하여 충분한 동화양분이 있어야 화뢰가 크므로 정식시 최대한 식상을 줄이고 착근이 빨라 초기생육을 왕성하게 유도 시켜야 한다.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만생종 보다 초세가 약하므로 약간 밀식을 하고 만생종은 초세가 왕성하므로 넓게 심어야 한다.
이랑은 외줄재배와 넓은 이랑에 두줄로 심는 방법이 있는데 포기사이는 조생계는 30∼35cm로 하고, 중·만생종은 40∼45cm정도로 한다.
재배관리
가을 채소 가꾸기는 봄에 비하면 참 쉽다. 풀이 한 풀 꺾여서 풀 잡는데 그렇게 애를 먹지도 않는다. 다만 잎을 심하게 갉아먹는 벌레가 문제인데, 수시로 잡아주고 벌레가 먹는 것보다 빠르게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소변을 잘 모았다가 물에 타서 수시로 주면 가뭄도 타지 않고 영양결핍도 일어나지 않아 잘 자란다. 북주기도 해 주면 더욱 좋다. 풀도 잡고, 뿌리에 산소도 충분하게 공급해주고 작물이 쓰러지지도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일석삼조다.
브로콜리가 자라면서 양분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가 두 번이다. 정식한 후 3~4일이면 자리를 잡고, 7~10일 정도 되면 왕성하게 뿌리를 내미는데 이때가 첫 번째고, 정식 한 후 30일쯤 되어서 꽃눈을 내미는 데 이 때가 두 번째다. 속효성 비료를 쓰면 바로 이 때에 맞춰서 양분을 공급할 수 있지만, 효과가 더딘 퇴비를 준다면 필요할 때를 가늠해서 2~3일 앞당겨서 웃거름을 주면 좋다.
예쁘고 탐스런 꽃봉오리 딱 하나(정화뢰)만 수확하려면 꽃봉오리가 나올 때부터 수확할 때까지 나오는 곁눈을 다 제거해주면 되는데, 이는 주로 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텃밭농사에서는 정화뢰도 수확하고 곁에서 나오는 곁꽃봉오리(측지화뢰)도 키워서 계속 수확하는 편이 더 좋다. 그러려면 웃거름을 자주 줘서 포기가 충분히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
생리장해
1. 붕소결핍
붕소가 결핍되면 줄기가 트고 꽃봉오리의 내부가 수침상으로 되며 줄기 속이 공동화가 된다. 산성화된 토양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석회를 시용할 경우, 토양이 건조하거나 유기물 시용이 적은 토양 등에서 토양반응이 알칼리성으로 될 때, 칼리비료를 다량으로 시용할 경우에 발생되기 쉽다. 붕소 요구량이 많은 작물을 연작하지 않도록 하며, 퇴비 등 유기물을 시용하여 땅심을 돋우도록 한다. 또한 석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하여 적당한 pH가 되도록 한다. 사질토양에서 유기물의 시용이 적을 때는 붕사로서 매년 0.8~1㎏정도를 시용토록 하며, 특히 십자화과 작물은 붕소결핍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10a당 0.5~1㎏ 정도의 붕사를 밑거름으로 주어야 한다.
2.이상 꽃봉오리
이상 꽃봉오리 발생의 원인은 꽃눈분화~출뢰기(出?期)에 받는 식물체의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 많으며, 이상 꽃봉오리가 발생한 후에는 대책이 어려우므로 생육중 고온과 저온이 되지 않도록 온도관리에 힘쓰고, 적절한 품종선택과 파종기의 조절이 요구되며, 고온기의 꽃봉오리 온도를 낮추는 차광재배 등의 대책도 필요하다. 녹색꽃양배추의 이상화뢰는 꽃봉오리 형성기의 평균 최고기온이 25℃이상 또는 최저기온 20℃이상의 고온조건과(그림2), 꽃봉오리가 비대 발육할 때 오랫동안 저온에 처할 경우 발생이 되기 쉽다.
(1) 조기출뢰(buttoning)
포기가 충분히 생육되지 않은 상태에서 꽃봉오리가 일찍 형성되는 현상으로 출하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꽃봉오리를 형성한다. 묘가 어릴 때 너무 저온을 심하게 받을 경우 꽃눈분화를 일으키게 되며, 질소와 인산이 부족하면 뿌리가 약해져 양분과 수분의 흡수장해가 일어나 발생되기도 하므로 온도 및 시비관리를 잘 해야한다. 또한 연약하고 도장된 묘, 또는 노화묘를 심거나, 과습 하거나 너무 건조한 상태로 관리해도 발생된다. 봄 파종 초여름수확이나 여름수확재배에서 발생이 많다. 방지대책으로서는 육묘온도 최저 10℃이상으로 관리하며, 노지 정식은 평균기온이 10℃ 이상 될 때 하며, 그 이전에는 터널재배를 한다. 봄 파종을 할 경우에는 극조생종을 피하고, 어린묘를 정식하며 재식밀도를 너무 좁게 하지 않도록 한다. 밑거름 위주로 재배하고 웃거름을 빨리 주어 포기가 크게 되도록 한다.
(2) 출엽현상(leafy)
꽃봉오리의 표면으로부터 작은 잎이 발생하며 꽃봉오리의 형태도 불량해 진다. 꽃눈분화기의 저온부족이나, 꽃눈 분화 후 꽃봉오리가 발육을 시작하기 전후에 고온(꽃봉오리 형성기의 평균최고기온 25℃ 이상)이 되면 꽃봉오리 표면의 형상이 흐트러지며, 꽃봉오리가 단단해지지 않고 출엽현상이 발생된다. 질소과다나 영양생장에 너무 치우칠 때에도 발생되기 쉽다. 꽃봉오리 비대기에 과잉시비가 되지 않도록 하며, 여름파종 재배시 무리하게 일찍 파종하지 않도록 품종에 따른 파종기를 준수한다. 봄철에는 파종기와 육묘시 보온을 잘하고 큰 묘로 저온감응을 받도록 한다. 품종에 따라 적게 발생되기도 하나, 조생종 보다 중?만생종의 품종에서 발생이 많다. 봄 파종의 초여름재배나 여름수확재배에서는 조생종의 품종을 이용하도록 한다.
(3) 블라인드(blind)
저온처리가 잘 되지 않은 묘의 경우 생장점에 작은 이삭잎이 생기며, 꽃눈이 발생하지 않는 현상으로 저온과 질소질 부족일 때 더 심하다. 꽃봉오리의 발육과 착색이 불균일 하고 꽃봉오리 표면에 요철(凹凸)이 생긴다. 꽃눈분화 후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불균형 할 경우 쉽게 발생된다. 또한 활착불량으로 초기생육이 억제되고 꽃봉오리 비대기에 거름효과가 갑자기 높아질 때 많이 발생한다. 정식 후 활착까지의 초기생육을 순조롭게 관리하고 급격한 거름효과가 나지 않도록 한다. 거름 떨어짐이 될 때에도 발생이 되며, 극단적인 건조를 피한다. 꽃봉오리 발생 전후에 극단적인 고온에 처할 경우에도 쉽게 발생한다.
병충해 방제
브로콜리는 육묘시 부터 병해충이 발생하나 철저히 방제하면 포장에서의 발생은 적다. 육묘기에는 1주 간격으로 예방위주의 약제살포를 한다. 유충기 때에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재배적으로 수확기가 비가 오는 시기가 되지 않도록 파종기 간격을 조절하고 이어짓기를 피하도록 한다. 고온기나 강우기의 수확기에는 비가림 재배가 유리하다. 병해방제는 적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도록 하며, 뿌리혹병은 포장의 배수가 나쁘고 토양산도가 높은 조건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랑을 높게 하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중성으로 교정하는 등의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
1. 무름병
전 재배간을 통하여 발생되나 가장 피해가 큰 것은 꽃봉오리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꽃봉오리에 부분적으로 암록색, 수침상으로 되어 썩으면서 심한 악취를 낸다. 주로 내부의 꽃줄기 끝으로부터 침입되어 연부가 진행된다. 연부증상이 심해지면 원줄기 내부까지 번져 절단해 보면 내부가 암갈색으로 되어 악취를 발생시킨다. 심한 경우 포기 전체가 고사한다. 발병초기부터 동제나 스트렙토 마이신제를 살포하며, 방제는 흑부병에 준한다.
2. 시들음병
감염된 포기의 아랫잎은 누렇게 변하고, 생육이 불량해지며 시든다. 생육초기부터 후기까지 발생되는데, 일반적으로 정식 2~4주 후부터 발생된다. 병이 진전되면 포기 전체가 심하게 황화되고, 말라죽는다. 뿌리를 갈라보면 내부가 갈색으로 변해있다. 병원균은 토양속에서 월동하며, 주로 흙입자에 묻혀 농기구나 사람 등을 통하여 전염되기도 한다. 식물체의 가는 뿌리나 상처를 통해 침입하며, 서늘한 지방에서는 발생이 적으나, 수확기에 기온이 올라가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토양이 산성(pH 5.0~5.5)이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토양에서 발생이 많다.
3. 배추밤나방
잡식성으로 기주식물의 잎을 갉아먹는다. 봄철과 가을철에 피해가 심하며, 결구채소의 속으로 파고 들어가며 식해하며, 녹색꽃양배추나 꽃양배추의 경우는 잎을 불규칙한 형태로 가해하는데 발생이 심하면 엽맥만 남기고 폭식한다. 어린 유충은 잎의 뒷면에서 엽육만 가해하므로 잎 앞면에는 하얀 큐티클층만 군데군데 나타나며, 노숙 유충은 잎 전체를 가해한다. 애벌레가 커지면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생태적으로는 결구채소 속으로 들어가므로 약제에 노출될 기회가 감소하여 방제하기 어려워진다. 발생초기에 적절한 약제를 처리하도록 한다.
4.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잎의 표피만을 남기고 잎살을 가해하지만, 다 자라면 잎맥만 남기고 폭식한다. 전개엽을 먹기 때문에 육묘기나 생육초기에 특히 피해가 크다, 새 눈을 가해하는 일은 좀처럼 없으므로 생장점이 피해를 받지는 않는다.
애벌레는 일반 살충제에 대하여 비교적 약하다. 피해가 우려되면 약제를 1~2회 살포하거나 피해가 있는 포기에서 유충을 직접 잡아 죽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수확시기와 방법
씨뿌린 후 85-90일쯤 지나면 윗꽃봉오리의 수확기에 달하는데 꽃봉오리가 충분히 발달하여 덩어리가 단단한 것을 수확한다.
조금 일찍 수확하면 꽃봉오리가 너무 작고, 조금 늦으면 누렇게 꽃이 피어버리고 만다. 아슬아슬하다. 수확기가 가까워 오면 잘 살펴서 때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보통 꽃봉오리 지름이 12~13cm가 됐을 때 잎줄기를 2~3개 붙여 15~20cm 길이로 잘라서 수확한다. 꽃봉오리 자체의 온도가 높으면 수확 후 변질이 빨라지니까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정화뢰 수확 후 곁가지에서 올라오는 측지화뢰는 줄기가 4cm 정도 자랐을 때 잘라서 수확한다. 꽃봉오리를 수확하고 남은 잎과 줄기 역시 먹을 수 있는데 맛도 영양도 좋다.
브로콜리는 저장성이 없는 채소로 수확 후 즉시 이용해야하며 저장을 해야할 경우 0.5℃, 90%의 상대습도에서 약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하다.
브로콜리 효능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 배추, 컬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가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간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십자화가 채소가 유방암, 구강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바 있지만 간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연구팀은 브로콜리 효능 중 간암예방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서 쥐 실험을 통해 지방과 당분 함량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경우와 조절된 식습관을 가진 경우 각각 브로콜리 섭취가 지방간 발병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보통 비만인 경우가 많고 비 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원인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에는 간암에 걸릴 위험이 5배나 높고 실험 결과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쥐는 간암 결절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때 브로콜리를 먹을 경우 그 결절의 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절 일부가 발암성을 가지게 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 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는 브로콜리 섭취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염증 유발인자의 활성을 막고 항암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 피부미용(비타민A 풍부)
첫번째 브로콜리 효능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좋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중 풍부하게 함유된 셀레늄 성분으로 체내의 면역력을 증가 시켜 주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A도 풍부하여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증가 시켜 주어 세균 감염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2. 눈 건강 지켜준다.
두번째 브로콜리 효능 중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브로콜리 효능)으로 황반변성과 백내장 등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을 챙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바 있습니다.
3. 노화방지
세번째 브로콜리의 효능 중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어 체내의 해독 작용도 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4. 항암효과
네번째 브로콜리 효능은 바로 항암효과 입니다. 비타민 C와 함께 베타-카로틴, 셀레늄 성분이 있어 브로콜리 효능 간암예방 및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암 중에서도 브로콜리 효능 중 간암예방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콜레스트롤 감소
다섯번째 브로콜링 효능은 콜레스테롤 감소하는데 탁월한 브로콜리 효능을 준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브로콜리 속 수용성 식이섬유가 소화기관의 담즙과 결합하여 생리적 배설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체내의 콜레스테롤 감소를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6. 위염, 위궤양 예방
여섯번째 브로콜리 효능으로는 앞서 브로콜리 간암 예방 좋은 음식임과 동시에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더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킨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7.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일곱번째 브로콜리 효능 중 비타민 C의 함유량이 약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가 160mg 이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데쳐 먹을 때도 비타민 C의 손실이 적어 요리를 해도 성인 1일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8. 다이어트 효과
여덟번째 브로콜리 효능은 여자분들이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고 하여 브로콜리 효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풍부한 섬유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좋으며 묵직한 변비와 장을 청소하여 주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최고 입니다. 이어 야채 중에서 가장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가운데 어지럼증 방지에도 좋습니다.
9. 심혈관 질환 예방(뇌졸중, 심장발작)
마지막 브로콜리 효능 중 설로라판 성분이 건강한 혈관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발작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1. 장 자극으로 복통 유발
첫번째 브로콜리 부작용은 장자극을 유발한다는 것 입니다. 브로콜리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브로콜리를 다량 복용 하였을 경우와 섬유질이 지나치게 체내에 축적되어 창자 등의 장기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복통을 유발하거나 가스가 심각하게 많이 방출될 수 있습니다.
2. 약물치료방해
두번째 브로콜리 부작용으로 혈액을 타고 체내에 접근하는 약물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르몬 분비문제로 찾아오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브로콜리를 160g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오래 삶지 않기(영양분 파괴)
마지막 브로콜리 부작용으로는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장점이 사라질 수 있어 주의 브로콜리를 지나치게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브로콜리 효능이 약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을 맞기 위해서 브로콜리를 슬라이스 한 뒤 100 ℃ 이하에서 2~3분간 살짝 삶은 뒤 섭취해주면 영양소는 ‘그대로’ 부작용은 ‘최소화’된 완벽한 상태의 브로콜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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