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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영화 낙원- 파라다이스 (Paradise) 드라마 | 한국, 일본 | 110 분 | 개봉 2009-11-26 | 김하늘 (미경 역),지진희 (일호 역),김유정,전수경

by heotai 2021. 4. 27.

영화 낙원- 파라다이스 (Paradise) 드라마 | 한국, 일본 | 110 분 | 개봉 2009-11-26 | 김하늘 (미경 역),지진희 (일호 역),김유정,전수경

낙원 - 파라다이스 Paradise, 2009 한국

쌀쌀한 겨울에 봐도 괜찮다 싶은 영화 < 낙원 - 파라다이스 > 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 낙원 이 존재하기는 할까요

그리고.. 이 영화처럼 정말 세상을 살다보면 있을수 있겠죠

 

낙원 - 파라다이스 > 주연 배우

 

지진희,김하늘,김유정,전수경

 

​줄거리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의... (낙원 - 파라다이스)

 

교도소에서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선 여자. 그녀가 우연히 향한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곳에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이제 막 교도소에서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여자 `미경`. 반겨줄 가족도 돌아갈 집도 없는 그녀는 무작정 따뜻한 남쪽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타고, 우연히 아름다운 섬 하나도의 광고 전단지를 보게 된다. 햇살이 가득한 초원과 울창한 나무가 있는 사진 위로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문구에 시선을 빼앗긴 그녀. 망설임 없이 하나도로 향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낙원`과는 거리가 먼 쓸쓸한 풍경뿐이다.


 

실망을 접고 `이유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도의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일을 시작한 미경. 그곳에서 호의적이고 순수한 초등학교 교사 `일호`와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는 엄마를 원망하며 숲속에만 틀어 박힌 아이 `화란`, 그리고 늘 같은 음악을 들으며 슬픈 추억에 잠기는 괴팍한 성격의 여자 `아람`을 만난다. 교도소에 가야 했던 자신의 과거와 놀랍도록 닮은 화란과는 친구가 되고, 그녀의 비밀을 알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오는 일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미경. 과연 그녀는 과거의 상처를 잊고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 

 

낙원 파라다이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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