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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새싹채소 기르기 효능,새싹채소 요리법

by heotai 2020. 11. 29.

새싹채소 요리법,새싹채소 기르기,새싹채소 효능

새싹채소 기르기 효능,새싹채소 요리법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다 자라지 않고 본잎이 1~3장쯤 달린 3~5cm 정도의 어린채소를 말하며, 특정한 채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채소류나 곡물류의 씨앗을 뿌려 얻어진 어린 잎 또는 줄기를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을 통틀어 일컫는다.

 

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트는 시기에 동화작용에 의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등 세포구성물질의 합성이 일어나므로 새싹채소의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함량이 다 자란 채소보다 3~4배 높다. 새싹채소는 물만 주면 어디서나 쉽게 기를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빨리 길러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공해 채소로서 깨끗하다. 대부분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으며 향기가 있어 주로 비빔밥이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넣어 먹거나 국, 무침 등에 이용한다.

새싹채소 기르기

새싹채소는 채소류의 경우 씨를 뿌리고 보통 5~7일 정도, 곡물류의 경우 9~10일 정도 후면 수확하여 먹을 수 있다. 자란 새싹은 줄기만 베어서 먹거나 뿌리째 뽑아서 먹는다. 브로콜리, 배추, 무 등은 뿌리째 먹어도 좋으며 보리, 밀, 홍화 등은 줄기만 잘라서 먹는다. 

 

1. 적당량의 씨앗을 선택한다.

씨앗의 크기와 재배용기의 종류에 따라 뿌려야 하는 씨앗의 양이 다르겠지만 잘 펴 뿌려서 씨앗이 서로 겹치지 않을 만큼 준비한다.

 

2. 재배 용기( 다용도재배기 약 20~30ml, 꼬마재배용기 약 10ml )    
용기는 특별히 정해진 건 없다. 어떤 용기로도 재배가 가능하다. 사기, 유리, 플라스틱, 옹기 등 가리지 않고 가능하다. 통기성과 물의 배수성이 좋은 구멍이 있는 채반 종류가 좋다.
그리고 용기위에 놓을 가제수건이나 부직포 등을 준비 하시면 된다. 면종류나 행주, 키친타올도 된다.
마르지 않게 물을 자주 뿌려 줄 분무기도 준비 한다.

 

3. 씨앗을 물에 담그기
무, 배추, 알팔파. 브로콜리등 대부분의 씨앗은 5~6시간정도 담그기를 해주면 적당하며 밀, 보리, 옥수수, 홍화, 해바라기, 메밀, 완두 등 크고 단단한 씨앗은 12시간 이상 담그기를 해준다.
아마 씨앗은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뿌려도 된다.

 

4.씨앗 불리기   
먼저 재배할만큼의 적당한 양을 불릴 그릇에 담은 다음 물로 헹구어낸다. 보통 8시간정도 불리는데 계절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홍화씨나 해바라기씨처럼 큰씨앗은 조금 더 담구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처가 있거나 불량 씨앗은 물에 뜨게 되는데 씨앗자체가 워낙 가벼워 정상적인 씨앗도 뜰 수가 있다. 뜬다고 다 버리지 말고 그냥 뿌려준다.  


불리기가 끝났으면 파종을 해야하는데 파종할때 새싹들이 조밀하게 붙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너무 조밀하게 뿌리거나 다른 씨앗위에 놓여지게 되면 뿌리내리는데 씨앗들이 힘들어한다.  
뿌리가 공중에 뜨게 되어 마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5. 씨뿌리기
용기에 채반이 닿을 정도로 물을 채워주고 물에 불린 씨앗을 골고루 펴서 뿌려준다.
채반의 구멍이 씨앗이 빠질 정도로 씨앗보다 클 경우에는 면거즈나 키친타올 등을 깔아주고 그렇지 않다면 채반 위에 그대로 뿌린다. 씨앗을 뿌린 후 충분히 물을 뿌려준다.
씨앗이 발아할 시기에는 되도록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 놓아둔다.

 

새싹채소 기르기

 

새싹채소 관리 방법 

   
먼저 채반이나 구멍이 있는 용기에 재배시에는 아래 받침대에 물을 채워주는데 뿌리가 잠길 정도로 채워주면 된다. 아침저녁으로 물을 갈아주면 더 좋다. 구멍이 없는 용기같은 경우에는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분무해 주시면 좋다.      
물은 수돗물도 상관이 없는데 가능하면 받아서 좀 두었다가 주면 좋다.    
파종 후에는 싹이 나고 어느정도 뿌리가 내릴때까지는 빛을 차단해 준다.  
3일정도 그렇게 두었다가 뿌리가 자리잡게 되면 걷어주면 된다. 
형광등 불빛에서도 잘 자라므로 베란다에 내어놓지 않아도 상관없다. 

 
온도는 20~25도 정도가 적당한데 온도차에 의해 재배시기가 조금씩 차이난다.  
추우면 좀 더디고 따듯하면 더 잘 자란다. 그래서 수확시기가 꼭 같지는 않다.  
보통 7~10일 정도면 수확시기가 된거라고 보면 된다. 

 

◆ 물 관리
새싹채소 기르기는 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재배용기의 물은 항상 채반이 닿을 정도로 유지해 주고 분무기 등으로 하루에 3~4차례 충분히 물을 뿌려준다. 재배용기의 물은 날마다 또는 2~3일에 한번정도 교환해 준다. 사용하는 물은 일반수돗물도 괜찮지만 가능하다면 정수기물이나 수돗물을 하루쯤 받아뒀다가 사용하면 좋다. 

 

재배용기의 물에 씨앗이 잠기면 안된다. 채반에 닿은 물이 씨앗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해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싹이 터서 채반 밑으로 뿌리가 내리고 뿌리가 물을 흡수하기 시작하면 재배용기의 물 조절에 한층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다.

 

◆ 온도 관리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씨앗들은 15~20℃ 정도의 상온에서 잘 자란다. 씨앗을 불려 뿌린 직후, 즉 발아할 때는 조금 더 따뜻한 것이 좋은데 18~25℃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에는 발아 기간 동안 실내 온도에 신경 쓰도록 한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 때문에 씨앗이 발아하기도 전에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원한 물로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 온도가 높은 공간에서 재배기의 뚜껑은 꼭 덮을 필요는 없다.

 

※ 새싹은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두면 잘자라며,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곳에두고 하루 두 번 정도 찬물로 샤워를 시켜주거나 찬물에 담궈서 헹궈주면 싱싱하게 잘자랍니다.
(20도 정도의 온도에서 잘자라는 배추,알팔파등의 새싹은 시원한 곳을 좋아합니다. 포장지에 적정 온도 표시 참고)

 

◆ 햇빛관리
씨앗을 뿌리고 1~2일은 씨앗에 직접 햇빛이 닿지 않도록 유지 한다.
투껑을 덮은 후 신문지 등으로 햇빛을 차단해 주기도 한다. 자라는 동안에도 새싹채소는 특별히 햇빛에 노출시킬 필요는 없으며 실내의 적당한 곳에 놓아두면 잘 자란다.

 

※ 새싹채소 기르기 Tip

한 번 사용한 바구니는 깨끗이 씻어서 다시 사용한다. 간혹 곰팡이가 끼어 자국이 생기는데 수세미나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직사광선에 말려 소독하면 깨끗해진다.

수확한 새싹을 바로 먹지 않을 때는 물기를 말린 다음 몇 군데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일반 그릇에 새싹을 넣고 비닐 랩으로 덮은 다음 비닐 랩에 구멍을 뚫어주어도 된다.

 

새싹채소 효능

채소를 매일 일정량 이상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줄어 피가 맑아지고 채소에 들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 등 항산화 물질이 몸의 노화를 막아준다. 채소의 씨앗을 발아시킨 새싹채소는 다 자란 채소보다 영양소가 3~4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씨앗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으며 씨앗이 싹을 틔울 때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영양소 등 소중한 물질을 생성, 합성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항암효과가 있는 브로콜리의 경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싹에 항암물질이 20배나 많이 들어 있다.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알팔파와 해독작용을 하는 무도 새싹의 효능이 더 높다.


새싹채소는 발아한 뒤 보통 일주일 내외로, 싹이 나서 잎이 1~3개쯤 달렸을 때 따서 먹는 것이 좋은데 익히는 것보다는 생으로 샐러드나 주스에 이용하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영양소의 파괴를 줄일 수 있다.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어 식욕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항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싹 효능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브로콜리의 경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항암효과가 있는 설퍼라페인이 20배 많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육류와 같이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맛이 좋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입맛을 돋운다.

간장을 보호해 주는 순무싹 효능

무를 개량한 순무는 잎과 뿌리가 모두 맛이 좋다. 순무싹의 녹색 부분에는 항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B가 많아 피부를 곱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간장의 활동을 돕고 간염과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과 소염 작용을 해 목에 염증이 생겼을 때 먹으면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한 칼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독특한 향이 있고 씹는 맛이 좋아 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특히 국을 끓이면 국물 맛이 좋다.

소화를 돕는 무순 효능
무순은 맛이 좋고 재배도 쉬워 예부터 요리에 많이 이용되었다. 일본과 중국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돼지고기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해 된장으로 양념해 무치거나 토란조림, 스테이크 등에 곁들이면 좋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알팔파싹 효능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서양에서 매우 인기 있는 콩과 다년생초본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육류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아르기닌, 리진, 스레오닌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A, K, U 등 몸에 좋지만 평소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가 풍부하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

변비 치료에 효과적인 배추싹 효능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소다, 염소, 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덜어주어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배변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샐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싹 효능
배추싹과 비슷하지만 잎이 두껍고 털이 없으며 흰빛이 돈다. 비타민 A, B, C, K가 들어 있고 칼슘과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하다. 황과 염소는 위와 창자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셀레늄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다. 맛이 순해서 샐러드로 만들면 좋다. 배추싹처럼 김밥, 비빔밥, 냉면, 국수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다채싹 효능
‘비타민’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맛은 담백하고 떫은 편. 국, 무침, 조림, 볶음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어패류나 고기 요리에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시금치보다 2배 많은 카로틴이 들어 있어 비타민 A 부족으로 생기는 야맹증을 예방한다.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설채싹 효능
비타민 A를 이루는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으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 B군과 철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단단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부드럽게 씹히며 단맛이 난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데치는 요리나 볶는 요리에 이용하면 맛있다.

당뇨에 효과적인 완두싹 효능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고급 건강채소로 분류돼 궁중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재료다. 과거엔 완두콩 싹을 틔워 10cm 정도 자라면 잎을 따서 먹었으나 요즘은 더 어릴 때 잘라 먹는다.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고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정력 강화에도 좋다. 생으로 먹어도 맛이 좋고, 햄버거, 샐러드,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메밀싹 효능
메밀의 싹을 틔워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처럼 재배한다. 아스파틴산, 글루탐산, 라이신 등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이나 채소류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다. 풍부한 루틴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각종 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과 고혈압에도 좋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는다. 나물무침이나 국거리, 샐러드용으로 알맞다

새싹채소 요리법

새싹유부샌드위치 요리법

■ 요리재료: 새싹채소·모둠채소 50g씩, 양상추 100g, 딸기 2개, 망고 ½개, 슬라이스치즈 1장, 유부 5개, 소스(간장·참기름·설탕·다진 마늘·다진 대파·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 오일 약간, 슬라이스한 잡곡빵 2쪽,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딸기는 꼭지를 따고 반으로 자른다.
2 망고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슬라이스치즈는 반으로 자르고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제거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유부에 묻혀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잡곡빵 한쪽 면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바르고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 치즈, 망고, 딸기를 차례로 올린 후 유부를 마지막에 올린다. 다른 잡곡빵 한쪽 면에는 플레인 요구르트만 발라 맨 위에 엎는다.

새싹오이롤 요리법

요리재료: 당근 1개, 오이 1~2개, 맛살 2~3줄, 새싹채소 40g, 소스(포도씨오일 1큰술,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구운 소금·식초 약간씩)

 

■ 만·들·기
1 당근과 오이는 필러로 길쭉하게 슬라이스한다. 맛살은 결대로 찢어 오이슬라이스보다 1cm 길게 자른다.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슬라이스한 오이를 깔고 당근과 새싹채소, 맛살을 차례로 올린 뒤 둥글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와 함께 낸다.

새싹라이스페이퍼롤 요리법

■  요리재료: 새싹채소 40g, 모둠채소 50g, 치커리 4줄기,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라이스페이퍼 2장, 소스(파인애플과육 50g, 파인애플주스 ½컵, 다진 양파 2큰술, 레몬식초 1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날치알 2큰술

 

■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치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밥은 뜨거울 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식힌다.
2 라이스페이퍼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랩을 씌운 김말이에 올린 후 밥과 치커리, 새싹채소, 모둠채소를 차례로 얹어 돌돌 만다.
3 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분량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뿌린다. 마지막에 날치알로 장식한다.

새싹김밥 요리법

■  요리재료: 새싹채소·무순 30g씩, 맛살 2쪽, 팽이버섯 60g, 쪽파 3~5대, 오이 ½개, 삶은 달걀 1개,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김 2장, 소스(머스터드소스·씨머스터드소스 1작은술씩, 플레인 요구르트 100g, 다진 양파·다진 대파 1큰술씩)

 

■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고, 맛살과 팽이버섯은 손으로 길게 찢는다. 쪽파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초록 줄기만 사용한다. 오이는 채썰고 삶은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해 체에 내린다.
2 뜨거운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은 후 식힌다.
3 김을 김말이 위에 깔고 밥과 게맛살, 팽이버섯, 쪽파, 새싹채소, 오이, 무순을 올려 돌돌 만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김밥 위에 뿌린 뒤 체에 내린 달걀 노른자와 흰자로 장식한다.

새싹두부샐러드 요리법

■  요리재료: 새싹채소 80g, 두부 1모, 대파 1대, 홍고추 ½개, 소스(간장·설탕·참기름·다진 양파·다진 대파 1 큰술씩, 사과식초 4큰술,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물엿 3큰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1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모양틀에 찍어낸다.
2 대파는 반으로 잘라 4cm 길이로 채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채썬다. 대파와 홍고추는 찬물에 10분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3 그릇에 두부를 담고 새싹채소를 올린 후 대파와 홍고추로 장식한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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