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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재배법

포포나무 재배방법,포포나무 열매효능

by heotai 2021. 1. 17.

포포나무 재배방법,포포나무 열매효능 

포포나무 재배방법

패밀리 : 포포나무과

학명.외국명 : Asimina triloba (L.) Dunal (영) Pawpaw, Papaw, prairie banana, Indiana (Hoosier) banana (이명) 뽀뽀나무, 인디아나 바나나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북미가 원산지이며 키 4~12m정도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하며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띠고 얕은 홈이지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비교적 큰 잎은 길이 20~35cm, 폭 10~15cm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잎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4월에 피는 꽃은 잎이 나올 때 꽃도 함께 피며, 검붉은 자주색이며 종모양으로 밑을 향하여 1~8개가 모여 핀다.

6매의 꽃받침과 6매의 꽃잎이 있으며 그 중 바같 3개의 꽃잎은 크고 안쪽 3개의 꽃잎은 작다.

식용하는 열매는 9~10월에 성숙하며 육질이 많고 바나나 처럼 익으며 길이 5~16cm, 폭 3~7cm정도이며 무게 20~500g 정도이다.

맛은 바나나와 망고 맛이 나고 단백질의 함량이 과일 중 제일 높다.

잎과 수피에 천연 살충제가 함유되어있어 병해충이 거의 없으므로 유기농 재배에 유리하므로 최근 유기농 유실수로 조명받고 있다.

종자에 포함된 asmintrn은 항종양, 항암등의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인디언들은 예전부터 종자를 가루내어 머리를 감아 머릿니를 퇴치하였다고 하며 현재에도 샴푸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4~5미터 정도로 자라는 대형나무이므로 정원등에 식재하는 것이 좋으며 이식이 용이치 않으니 흙을 털지 않도록 유의한다.

가정에서는 가지치기하여 작게 키워 잎을 이용해서 항암차를 만들어 마실수 있다.

 

포포나무는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따뜻하거나 더운 여름이 요구되며, 온난하거나 찬겨울 그리고 연중 강우량이 최소 81cm이상 내리는 곳에 잘 자랍니다.

포포나무 성목의 경우 영하 15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할 정도로 내한성이 강하나, 어린 유묘의 경우 내한성이 약해 (영하 5도) 중부 지역 이북의 노지 재배 시, 보온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의 양지에서 잘 자라며, 과습한 지역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므로 재배를 피하도록 한다.

- 포포나무가 그늘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여도 재배의 최적 조건은 완전광에 노출시키는 것과 뿌리가 바람에 약하기 때문에 바람으로부터 큰잎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 토양은 약산성(PH5.5~7)으로 깊고 비옥한 토양과 물빠짐이 좋은 땅에서 잘 자랍니다.

 

- 비옥한 토양과, 물빠짐이 좋고 물이 잘 흘러내리게 하는것이 성공적인 관리에 필수가 됩니다.

묘목 식재 후 2~3년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잎과 수피에 천연 살충제가 함유되어있어 병해충이 거의 없으므로 유기농 재배에 유리하므로 최근 유기농 유실수로 조명받고 있다.

 

 

번식

1) 종자번식

포포는 발아가 느리지만 제대로 된 절차만 잘 따라준다면 발아는 확실하고 어렵지 않다. 절대로 씨앗을 얼리거나 마르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는 미성숙한 휴면상태의 배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종자가 방온도에서 3일간 말랐다면 발아율은 20%아래까지 떨어지게 된다. 휴면타파를 하기 위해서는 추운 지역에서 수분공급과 함께 노천매장 70~100일 가량 시켜야 한다. 늦은 가을이나 겨울동안 종자를 뿌리게 되면 이것이 가능하다(노천매장) 이렇게 뿌린 종자는 다음해 7월 말이나 8월에 발아된다.

층적시키는 또 한가지 방법은 0~-4도 가량으로 맞추어 냉장고 안에 넣어두는 것이다. 이 경우 깨끗한 종자를 비닐 지퍼백 안에 수분기 있는 물이끼와 함께 넣어두는데 균과 박테리아를 억제시킴과 동시에 수분을 유지시키려는 이유에서이다. 층적처리한 종자는 온도가 24~29도 정도 되었을 때 PH5.5~7정도의 잘 섞어놓은 토양에 2.5cm 깊이로 심는다. 종자는 일반적으로 2~3주정도 되면 발아한다. 그리고 싹은 약 2달정도 있으면 나타난다. 발아는 지하에서 이루어지는데 어떠한 떡잎도 없이 싹이 출현한다. 첫 2년간은 성장이 느리며 뿌리 시스템을 생성하는데 스스로 힘을 쏟는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 열매는 대개 묘목이 1.8m정도 되었을 때 생기며 이는 보통 4-5년정도 시간이 소요 된다하나 재배방법에 따라 앞당길수있다

 

2) 영양계번식 혹은 무성번식방법

포포는 접목이나 삽수기술로 번식시키곤 한다. whip-and-tongue, cleft, bark inlay, chip budding 등의 기술로 번식이 가능하다. 꼭 T-budding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모두 접목 기술을 말함). 부드러운 삽수와 단단한 삽수는 뿌리내리기가 불가능하다고 입증되어 왔다. 비록 뿌리에서 나는 흡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일지라도 이식된 뿌리 흡지는 대개 성공하지 못한다.

포포는 일반적으로 이주에 꽤 많은 어려움을 갖는다. 그들은 쓸만한 뿌리가 몇 안되는 데다가 그 뿌리조차 다육질이며 부서지기 쉽기 때문이다. 실험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 성장을 시작하는 봄 동안에 옮겨야 한다. 만약 많은 뿌리를 잃었다면 남아있는 뿌리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윗부분을 전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목묘는 3년정도 되면 열매를 맺으나 나무를 잘키워야 수확량을 늘릴수있다

 

재배관리

 

1) 어린 나무의 관리

나무를 심을 때 2.5m 간격을 둔다. 심은 즉시 자라는 시기에 따라 물을 주어야 한다. 포포는 적당한 토양수분이 필요한데 특별히 심고난 2년간이 그렇다. 이식하는데 생기는 몸살은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경감시킬 수 있다.

균형있는 비료공급은 N-P-K(20-20-20)이며 자라는 계절의 처음 절반동안 몇주 간격으로 공급해주어 어린나무가 잘 자리잡을 수 있게 해야한다. 열매를 생산하려면 이화수분을 할 수 있도록 적어도 서로다른 두 품종을 키워야 한다.

 

2) 수분 : 자연적인 방법과 인위적인 방법

수분은 포포나무가 열매를 맺는데 제한적인 요인일 수 있다. 꽃은 자성선숙인데, 암술머리가 꽃가루가 수분하기 전에 성숙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꽃가루가 흩날릴 때는 더 이상 꽃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 꽃은 자가수분할수 있게 되어있지가 않다. 추가적으로 포포나무는 자가양립할 수 없어서 대개 좋은 수확을 가지기 위해 유전적으로 다른 종의 수분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종류의 날아다니는 벌레들과 딱정벌레들이 자연적인 수분매개체가 되어 주는데 효율적이지 않다.

비록 추가적인 업무가 필요하지만 손으로 직접 수분시켜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가치있는 노력이 될 것이다. 수분시켜주는 방법은 이렇다. 작고 유연한 미술용 붓을 이용하여 무르익은 암술머리에 다른 나무 꽃밥의 꽃가루를 묻혀준다. 꽃가루는 꽃밥이 갈색으로 되어 늘어지고 물러질 때, 가루가 되기 쉬울때 성숙하는데 꽃가루가 붓에 노란 먼지처럼 보이게 된다. 암술 끝부분이 녹색으로 윤택이 날 때 암술머리는 익고, 꽃밥은 여전히 단단하고 녹색을 띤다. 나무에 열매를 너무 많이 달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나무가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결국 일반 열매들보다 작게 된다. 그리고 가지가 부러지게 될 수도 있다.

 

포포나무의 병해충

 

포포는 몇가지 해충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가장 문제되는 해충은 Talponia plummeriana이며 이 곤충은 꽃자루에 구멍을 낸다 (나방같이 생긴 곤충, 특히 포포나무에 문제를 일으킴). 이 작은 나방 유충은(약5mm길이) 꽃의 과육 조직에 구멍을 내어 꽃을 말라죽게 하고 떨어지게 만든다. 이 나무좀은 개화에 있어 가장 큰 파괴자가 될 수 있다.

또다른 곤충은 Eurytides marcellus(zebra swallowtail butterfly)인데 이것의 유충은 어린 포포나무의 잎을 독점적으로 먹지만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니다. 다 자란 이 나비는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이것은 저주라기 보다 축복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가끔 열매 표면에 딱딱하고 검은것들이 덮여있는데 이것은 균에 감염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맛이나 식용가능성에 영향을 주는일은 극히 드물다. 사슴이 잎을먹지는 않지만 땅에 떨어진 열매를 먹기도 하며 숫사슴이 뿔을 나무에 비벼 나무를 상하게 하기도 한다. 때때로 자생지 지역 밖에서 전염병에 걸린 것이 보고되기도 하는데 이는 토양이 적절하지 않다거나 기후가 맞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

 

포포나무의 효능

아세토제닌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있답니다. 긴 사슬 형태의 지방산 구조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생리학적으로 이중탄소 고리 형태의 모양을 띄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아세토제닌의 물질은 포포나무의 가지와 껍질, 열매와 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긴하지만 과일이 익어가면서 점점 사라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먹게되면 소화불량에 걸리게 된답니다. 포포라고도 하는 파파야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아세토제닌은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이 열매의 씨앗에 함유된 성분인 아시미트린 역시 전립선과 대장의 종양의 세포 독성물질에 대해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답니다.

1. 항암효과 : 포포나무의 잎과 줄기에는 아세토제닌외 50여가지의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잇다고 합니다. 인체의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고 암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차단하면서 암세포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해 괴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영향을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 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 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된다.

4. 암세포가 여러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 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미국인 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포포나무의 주된 효능은 항암효능 이지만, 이외에도 소화불량, 위장장애, 피부궤양과 염증치료, 여성질환치료, 변비완화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열매의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게되면 구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이 그렇듯 한번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독성 성분이 강해지게 되지요. 따라서 과일은 100그램, 말린 잎의 경우는 1~2그램 정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의사항(부작용)

1. 폐암환자나, 뇌암환자는 포포나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포포나무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덩어리로 뭉쳐있어서 이것이 분해되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하게되어 주변세포들이 분해된 암세포 조각을 흡수하게되면 폐암과 뇌암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치료방법과는 동시에 사용 할 수 없습니다.

 

3. 갑상선 자극 물질과 함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에게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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