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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종류와 이름,야생화 정원 꾸미기

by heotai 2021. 2. 9.

야생화 종류와 이름,야생화 정원 꾸미기

한국의 봄 야생화 종류와 이름

① 깽깽이풀/ 깊은 산 계곡에 지천으로 피었으나지금은 법정 보호식물이 되어버린 희귀식물. 선황련이란 약재로도 쓰인다.

② 희어리/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주분포지는 지리산이고, 최근 경기도 백운산 근처에서도 발견되었다.

③ 홀아비 바람꽃/ 학명으론 아네모네. 바람이 불 때 하늘거리 듯 흔들린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④ 왜미나리아제비/ 학명은 나난 플란스. 봄꽃 중 가장 일찍 피는 꽃으로 페인트를 발라놓은 것 같은 윤기가 특징이고 미나리아제빗과 꽃 중 가장 작은 종류다.

⑤ 산괘불주머니/ 봄 야생화 중 개화기가 가장 긴 꽃이다. 6월 초까지 꽃이 피며 꽃 모양이 괘불주머니를 닮았다.

⑥ 흰하늘매발톱/ 백두산에 자생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으며 하늘처럼 높은 곳에서만 자라고 꽃받침 모양이 매 발톱 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⑦ 노란 제비꽃/ 토종 제비꽃 38종과 지구의 모든 제비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비꽃. 해발 800m 이상의 고산지역에서만 자라지만 최근 서울 관악산 정상 염주대 부근에서도 발견되었다.

⑧ 패모/ 백두산이 주산지인 북방계 백합과 식물.

⑨ 얼레지/ 깊은 산 계곡의 낙엽수림 아래에 군락을 이루면서 자란다. 잎은 미역나물이라고 해서 반찬거리로 쓰인다.

⑩ 노루귀/ 우리 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낙엽수림 밑에서만 자란다. 흰색, 보라색, 핑크색 등 꽃 색깔이 아주 다양하다. 제주도의 새끼노루귀와 울릉도섬노루귀가 유명하다. 잎이 나올 때 털이 많고 잎의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⑪ 은방울꽃/ 꽃이 은방울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럽 쪽 은방울꽃은 꽃대가 하늘을 보고 서 있지만 우리 꽃은 꽃대가 겸손하게 밑을 쳐다보고 핀다.

⑫ 동강할미꽃/ 강원도 영월 동강 부근 절벽 바위 틈에서 4년 전 처음 발견된 한국 특산 희귀식물.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 색깔이 다양하고, 다른 할미꽃과 달리 하늘을 보고 피는 것이 특징.

⑬ 남산제비꽃/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달콤한 향이 일품.

⑭ 풀솜대(지장보살)/ 새 하얀 꽃과 함께 6~7월경에 여는 빨간 열매가 예쁘다.

⑮ 대청/ 자생지는 북한의 원산 앞바다 인근이며, 하늘색 천연염료로 이용한다.


 

야생화 월별 개화 시기

 

처녀치마

산지 그늘 습기 많은 곳에 서식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흩어져 그 모습이 치마와 비슷해서 명명

야생화들이 봄기운을 전한다. 겨우내 움츠리게 했던 음기운은 서서히 수그러들고, 기지개를 펴게 하는 양기운이 세상을 덮칠 기세다. 얼음을, 눈을 뚫고 나오는 복수초에게서  생명의 경외감을 느낀다. 복수초를 시작으로 산수유, 매화, 벚꽃 등 봄의 전령들이 일제히 나를 보란 듯 화려한 얼굴을 내민다. 세상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그렇게 봄은 시작된다. 야생화와 계절이 맺은 인연 따라 매월 다른 꽃들이 핀다. 또 다른 세상의 얼굴이다.

 

산수유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전남 구례, 경기 이천 등서 서식 술과 차, 한약 재료로 사용

2月 복수초, 매화, 너도바람꽃, 산수유

 

복수초

얼음 뚫고 올라오는 ‘봄의 전령’고유 이름은 수복초, 일본 이름 차용 전국 산지나 숲에서 서식하는 다년생 초본

 

얼레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잎에 핏빛 무늬 있어 유래 가재무릇이라고 하며, 꽃말은 ‘질투’

3月 생강나무, 얼레지, 금붓꽃, 노랑붓꽃, 변산바람꽃, 진달래, 유채꽃, 꽃다지, 쇠별꽃, 노루귀, 히어리, 꿩의바람꽃, 목련, 박태기나무, 솜나물, 개별꽃, 앉은부채, 깽깽이풀, 솜방망이

 

변산바람꽃

변산에서 채집한 한국특산종 햇빛 잘 드는 습윤한 산지서 서식 마이산·지리산·한라산 등지서도 자란다

 

노랑제비꽃

노란색 꽃이 피는 제비꽃 노랑오랑캐·단화근채·소근채라고도 북한·도봉산이 노랑제비꽃 보고

4月 벚꽃, 제비꽃, 둥근털제비꽃, 꿩의바람꽃, 산벚나무, 현호색, 수달래, 은난초, 각시붓꽃, 광대나물, 섬초롱꽃, 애기똥풀, 홀아비바람꽃, 조팝나무, 애기나리, 은난초

 

꿩의바람꽃

꽃잎이 꿩 날개같이 생겨 유래 숲속에서만 서식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 분포

 

노랑무늬붓꽃

우리 특산식물 다년생 초본 오대산·대관령·태백산 등지 서식 음습하고 비옥한 토양서 자라

5月 왜현호색, 호랑버들, 철쭉, 피나물, 노랑무늬붓꽃, 노루오줌, 산마늘, 금강봄맞이, 때죽나무, 애기도라지, 홍가시나무꽃, 술패랭이꽃, 기린초, 터리풀, 지리터리풀, 하늘나리

 

호랑버들

제주·울릉 제외한 전국 산지 분포 암수 딴 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주로 축축한 산기슭에 서식

 

금강애기나리

높고 깊은 산 속에 서식. 침엽수림 주변 자생. 잎은 둥글레와 애기나리와 비슷

6月 벌깨덩굴, 병꽃나무, 금강애기나리, 산딸나무, 범꼬리, 노각나무, 털쥐손이, 백당나무, 비비추, 개불알꽃, 털종나리, 산수국, 어리연꽃, 옥잠난초, 가는장구채, 솔나물, 긴산꼬리풀, 선말나리, 찔레꽃

 

큰개불알풀

중부 이남서 자라는 2년생 초본. 모양이 개 불알 같아 명명. 어린 순은 식용, 주로 관상용

 

문주란

수선화과 다년생 초본. 햇볕 잘 드는 모래땅에서 서식. 잎은 약재로 주로 관상용

7月 소귀나무, 자귀나무, 자주꿩의다리, 탐라산수국, 갯패랭이꽃, 문주란, 원추리, 참나리, 벌개미취, 대홍란, 갯쑥부쟁이, 해국, 갯강활, 가시연꽃, 나도생강, 말오줌때, 갯까치수염, 접시꽃, 범꼬리, 부레옥잠

 

참나리

한국 산야에 흔히 서식. 꽃잎이 뒤로 말렸다 해서 권단이라고도 불러. 식물 유전자원 보호가치 높아. 사진 생태원제공(김기훈)

 

사위질빵

산과 들에 흔한 덩굴식물. 굵은 줄기도 잘 끊어져. 줄기와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

8月 증증잔대, 사위질빵, 개연꽃, 쑥부쟁이, 둥근잎택시, 무릇, 송장풀, 수까치깨, 익모초, 자귀풀, 좀비비추, 물질경이, 참나리, 섬쑥부쟁이, 큰뀡의비름

 

쑥부쟁이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르고 물기 많은 곳 서식. 한방에서 해열제와 이뇨제로 사용.

 

큰꿩의비름

생명력 있게 어디서나 잘 자라.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어.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재배. 사진 생태원제공(전희철)

9月 야고, 차나무, 둥근잔대, 바늘엉겅퀴, 양하, 석산, 좀어리연꽃, 거지덩굴, 고마리, 꿩의비름, 눈괴불주머니, 금목서, 송악, 백양꽃, 구절초, 말오줌때, 좀작살나무, 수까치깨

 

구절초

음력 9월 9일에 꺾이는 풀이라는 데서 유래. 구일초·선모초라고도 불러. 부인병 약재로 활용

 

산부추

이름 그대로 산에서 자라는 부추. 산기슭이나 양지 초원에 두루 서식. 꽃이 폭죽 같아 눈길 끌어

10月 털머위, 갯사상자, 바위떡풀, 송이풀, 주금조개풀, 하수오, 한라개승마, 한라돌쩌귀, 산비장이, 쇠서나물, 큰용담, 섬기린초, 개쑥부쟁이, 남구절초, 산부추

 

개쑥부쟁이

쑥부쟁이와 모양 달라 ‘개’ 붙어.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식물로 전국 분포. 사진 생태원제공(선광렬)

 

눈개쑥부쟁이

한라산 1,200~1,500고지 서식. 척박한 토양, 경사면 바위서 자라. 번식력 뛰어나 인공 재배 가능

11月 동백꽃, 눈개쑥부쟁이, 바위솔, 뀡의비름

 

동백꽃

겨울에 꽃 핀다 해서 동백. 중국에서는 해홍화라 불려. 수분 도울 곤충 없어 새가 대신 역할

 

수선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그리스 신화 나르시스서 속명 유래. 꽃말은 ‘자기주의’ 혹은 ‘자기애’

12月 수선화, 왕개쑥부쟁이

 

왕개쑥부쟁이

 

야생화 이름의 유래

 

크기·모양·자생지 등에 따라 이름 붙어

이름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는 야생화 많아 

야생화의 이름에는 각각의 의미와 유래가 있다. 그 의미와 유래를 파악하면 야생화를 아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야생화의 이름은 토박이 사투리와 외래어에서 유래됐거나 식물에 대한 느낌 혹은 생태적 특성, 사람과의 관계, 자라는 곳이나 신화나 전설, 동물이나 식물에 비유해 지어지기도 한다. 꽃 이름의 접두어에는 그 식물의 특징적인 것이 내포되어 있어 이름만으로도 그 꽃에 대한 특성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자생지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갯’은 해안이나 갯벌, 계곡, 냇가 등지에서 자라는 종류를 말한다. 갯개미취나 갯메꽃, 갯질경이 등이 이에 속한다. ‘벌’은 확 트인 벌판에서 자라는 식물을 가리킨다. 벌개미취, 벌노랑이, 벌등골나무 등이 벌판에서 자라는 속성으로 알 수 있다. ‘물’은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가에서 자라는 꽃들이 이에 해당한다. 물매화나 물봉선, 물머위, 물미나리아재비 등이다. ‘돌’은 야생 혹은 돌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종류를 가리킨다. 돌단풍, 돌마타리, 돌나무 등이 있다. ‘바위’는 바위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말한다. 바위솔이나 바위구절초, 바위채송화 등이 그 예다. 

 

또 다른 기준은 진위를 뜻하는 이름으로 나뉜다. ‘참’은 진짜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나리, 참개별꽃, 참바위치는 원래의 종을 나타낸다. 반면 ‘개’는 기준으로 삼은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 것에서 나온 이름이다. 개쑥부쟁이, 개여뀌, 개망초 등이 이에 속한다.  

 

식물 모양이나 특성을 나타내는 이름도 있다. ‘가시’는 가시를 가지고 있는 식물에 붙은 이름이다. 가시여뀌, 가시연꽃, 가시엉겅퀴 등이 이에 속한다. ‘긴’은 꽃 또는 식물의 일부분이 긴 데서 유래했다. 긴담배풀, 긴잎쓴풀, 긴오이풀 등이 그 예에 속한다. ‘끈끈이’는 끈끈한 즙액이 나오는 식물이다. 끈끈이대나물, 끈끈이주걱 등이 있다. 꽃이나 잎의 모양새에 따라 노루귀와 노랑앉은부채 같은 이름도 있다. 노루귀와 닮았다고 해서 명명됐다.  

 

식물의 크기를 나타내는 이름도 있다. ‘각시’ ‘땅’ ‘애기’ ‘좀’ ‘병아리’ 등은 크기나 키가 작은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각시붓꽃이나 땅채송화, 애기나리, 좀꿩의다리, 병아리난초 등이 구체적인 사례다. 반면 ‘큰’ ‘왕’ ‘참’ ‘말’ ‘수리’ 등은 크기나 키가 큰 식물에 붙는 이름이다. 큰까치수염, 왕고들빼기, 참꿩의다리, 말냉이, 수리취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야생화 심는시기

식물명

개화(월)

크기(㎝)

기타

(심는시기)

식물명

개화(월)

크기(㎝)

기타

금꿩의 다리

7~8

70~100

 

각시붓꽃

4~5

30

 

깽깽이풀

4~5

15~20

 

둥굴레(복륜)

6~7

30~60

 

백합

6~10

60~100

10

구절초

9~11

50

 

작약(함박꽃)

5~6

60

 

옥잠화

5~9

30~40

 

다알리아

7~8

150~200

6~10

매발톱꽃

6~7

50~100

 

범부채

7~8

50~100

 

노루오줌

7~8

30~70

 

참나리

7~8

100

 

낭아초

7~8

200

 

수선화

2~5

50~60

9~11

초롱꽃

5~7

30~70

 

튜립

5

50~60

10~11

붓꽃

5~6

60

 

칸나

7~8

100~200

3~4

 

 

 

 

원추리

7~8

80

 

 

 

 

 

모란(목단)

5

200

10~11

 

 

 

 

꽃잔디

4

10

 

 

 

 

 

패랭이꽃

6~8

30

 

 

 

 

 

벌개미취

7~10

30~50

 

 

 

 

 

비비추

7~8

30~40

 

 

 

 

 

백리향

6

3~15

 

 

 

 

 

금낭화

5~7

40~60

 

 

 

 

 

복수초

2~3

15~20

 

 

 

 

 

                                                          

야생화 정원 꾸미기


1. 물은 너무 자주 주지 않는다

야생화가 너무 웃자라지 않고 앙증맞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물과 거름을 아끼는 것이 좋다. 잎이 시들 기미가 보인다고 판단될 때만 물을 주는데, 양은 화분 밑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준다. 적은 양을 주게 되면 흙이 고루 젖지 않아 뿌리털이 말라 죽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물주기는 습지나 물가 등에서 자라는 야생화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런 야생화는 물이 모자라면 잎의 가장자리부터 말라버린다.

 

2. 작고 낮은 화분에서 기른다 
크고 깊은 화분에 야생화를 심으면 뿌리가 잘 자라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뿌리의 크기에 비해 흙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물을 주었을 때 습한 상태가 계속되고 흙의 온도가 낮아진다. 그러면 뿌리가 잘 자랄 수 없다.
야생화를 튼튼하고 튼실하게 키우려면 몸집에 비해 다소 작은 화분에 심는다. 이렇게 해야 뿌리의 크기와 흙의 양 사이에 균형이 잡힌다.

3. 햇빛을 충분히 쪼여준다.
야생화가 필요로 하는 햇빛의 양이 부족하면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정상적인 잎보다 더 넓고 큰 잎을 갖게 된다. 그와 함께 마디 사이가 길어지고 웃자란다. 식물이 웃자라면 잎을 비롯해 몸 전체가 커지고 짜임새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조직 자체가 연해진다. 반대로 햇빛을 충분히 쪼이면 잎이 약간 작아지고 마디 사이가 짧아져 튼실한 모양새가 된다. 

분갈이하기

분갈이는 야생화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시기나 횟수를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씩 갈아 심는데, 성장이 왕성하고 뿌리가 잘 자라는 경우에는 1년에 2회씩 갈아 심기도 한다.

1. 분갈이 할 야생화를 화분에서 뽑아낸다.
2. 뿌리가 상하지 않고 묵은 흙을 다 털어내고 상해서 시꺼멓게 된 뿌리를 제거한다.
3. 잔뿌리가 많이 나오는 일반적인 야생화는 1/3쯤 잘라낸다.
4. 분 밑구멍에 망을 덮고 굵은 알갱이 흙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작은 알갱이의 흙을 절반쯤 넣는다. 체로 가루흙을 걸러내고 알갱이만 사용한다. (알갱이흙을 밑에 넣는 이유는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서)
5. ④ 위에다 뿌리를 넓게 펴서 앉히고 뿌리 사이에 흙이 충분히 들어가도록 하면서 나머지 흙을 천천히 부어 넣는다.

분갈이 시기 알기

- 물을 줘도 곧장 화분 밑구멍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물이 고여있을 때.
- 뿌리가 꽉 차 잔뿌리가 화분 밑구멍으로 빠져나왔을 때.
- 새순이 잘 자라지 않고, 자라더라도 약할 때.

야생화를 키우는 흙 알기 

 

1. 마사토 
집에서 야생화를 기를 때

2. 녹속토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나 수분을 좋아하는 야생화를 기를 때 마사토와 섞어 사용한다.

3. 후지토
화산암을 가루로 만든 것으로 마사토에 섞이면 마사토가 딱딱하게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온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4. 생명토 
수분을 잘 함유하지만 통기성은 좋은 편이 아니다. 조경공사를 할 때 밑거름으로 주로 사용한다.

5. 부엽토
낙엽과 흙을 퇴적해 발효시킨 것으로 다른 흙과 적당히 혼합해 사용한다. 비료 성분을 갖고 있고 토질을 개량할 수도 있다.

6. 난석
작은 알갱이의 돌멩이. 난을 키울 때 많이 사용한다. 깊은 화분에 물빠짐이 좋게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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